남미! 아직도 우물쭈물하다 후회 하실 건가요???
남미
작성자
강경수, 이향미(2024.1.3출발/김은경팀장)
작성일
2024-02-09 08:07
조회
544
영국의 작가 '버나드 쇼'는 자신 의 묘비 명에 이렇게 적었다. "우물쭈물하다, 내 이럴 줄 알았다!!!"
우리의 남미 여행도 나의 인생에서 꼭 한번은 후회 없이 도전해 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하였다.
여러 사이트를 통해 알아 보기를 몇달. . . 드디어 나는 합리적이고 믿을 수 있는 '작은 별 여행사'(한붓 그리기) 만났고, 1년의 준비 끝에 떠나게 되었다.
어지러운 정치, 경제 상황 탓에 남미는 늘 치안이 불안하고(우리의 김 팀장님은 늘 안전 최우선을 강조, 또 강조), 고산 기후를 이겨내어야 한다(고산병 약 복용시기, 약 함량, 개인 건강까지 팀장 수시 체크)는 부담감으로 시작한 우리 팀은 며칠 간 팀워크를 다지기 시작하면서, 서로에게 좋은 여행 크루가 되어 갔다.( 팀장님의 끊임없는 화장실 사용 여부 체크에 우스갯소리로,"왜 팀장이 우리 오*까지 관리하느냐!"며 한바탕 웃기도 함.).
페루 와카치나 오아시스와 사막 버기카 투어는 우리의 열정을 느끼게 하였고, 쿠스코의 맑은 하늘과 강렬한 태양, 대성당과 마추픽추 등 곳곳의 유적지에서 이루어진 현지 가이드의 프로페셔널한 설명과 안내는 우리가 잉카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오늘도 난 볼리비아의 라파스, 우유니(밤하늘 별투어를 하지 못한 것이 개인적으로 아쉬움), 티티카카, 칠레의 산티아고, 발파라이소를 텔레비전에서 찾아 그 감동을 다시 느끼고 있다.(우유니에서 칠레로의 육로 이동은 거의 다카르랠리 사막투어에 견줄 수 있음.다소 힘듬)
우수아이아(핀 델 문도-세상의 끝), 피츠로이, 모레노 빙하의 감동이 아직 생생하며 , 이과수 투어(아르헨, 브라질 2곳을 모두 보는 것을 추천)는 현지가이드 안드레(?)의 열정으로 남미여행의 하이라이트였다.
28일간의 일정이었지만 브라질(마리오가이드님이 너무 해박하시고, 리드십 빛남)에서의 아쉬움은 우리 팀들이 "일정 연장"을 외치게 만들었고' 아쉬움속에 우리의 여행은 마무리가 되었다.
나의 여행의 즐거움은 여행지와 사람이다. 여행 덕에 만난 친구들, 그리고 여행내내 본인은 굶기를 밥 먹듯하면서 우리의 식사를 챙기고, 끊임없이 공부하고 현지 가이드들과 소통하며 우리에게 많은 정보(특히 맛집, 화장실ㅋ, 환전, 마트, 쇼핑. .)를 제공하며 우리를 이끌었던 팀장님과 현지 가이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 여행 내내 맑은 하늘과 멋진 자연과 문화를 보게 해 준 남미에게도. . .
기회가 된다면 작은 별의 다른 여행에 다시 한번 동참하고 싶다.(김은경 팀장님 팀에. . .ㅎ,ㅎ).
지금도 페루 어디쯤 여행자들을 인솔하고 계실 김은경 팀장님! " 밥 좀 단디 챙겨드시고, 잠도 좀 자고. . .". 그리고 인연이 닿아 다시 한번 함께 여행할 수 있기를. . 그때까지 건강 잘 챙기세요!!!.
우리의 남미 여행도 나의 인생에서 꼭 한번은 후회 없이 도전해 보자는 생각에서 출발하였다.
여러 사이트를 통해 알아 보기를 몇달. . . 드디어 나는 합리적이고 믿을 수 있는 '작은 별 여행사'(한붓 그리기) 만났고, 1년의 준비 끝에 떠나게 되었다.
어지러운 정치, 경제 상황 탓에 남미는 늘 치안이 불안하고(우리의 김 팀장님은 늘 안전 최우선을 강조, 또 강조), 고산 기후를 이겨내어야 한다(고산병 약 복용시기, 약 함량, 개인 건강까지 팀장 수시 체크)는 부담감으로 시작한 우리 팀은 며칠 간 팀워크를 다지기 시작하면서, 서로에게 좋은 여행 크루가 되어 갔다.( 팀장님의 끊임없는 화장실 사용 여부 체크에 우스갯소리로,"왜 팀장이 우리 오*까지 관리하느냐!"며 한바탕 웃기도 함.).
페루 와카치나 오아시스와 사막 버기카 투어는 우리의 열정을 느끼게 하였고, 쿠스코의 맑은 하늘과 강렬한 태양, 대성당과 마추픽추 등 곳곳의 유적지에서 이루어진 현지 가이드의 프로페셔널한 설명과 안내는 우리가 잉카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오늘도 난 볼리비아의 라파스, 우유니(밤하늘 별투어를 하지 못한 것이 개인적으로 아쉬움), 티티카카, 칠레의 산티아고, 발파라이소를 텔레비전에서 찾아 그 감동을 다시 느끼고 있다.(우유니에서 칠레로의 육로 이동은 거의 다카르랠리 사막투어에 견줄 수 있음.다소 힘듬)
우수아이아(핀 델 문도-세상의 끝), 피츠로이, 모레노 빙하의 감동이 아직 생생하며 , 이과수 투어(아르헨, 브라질 2곳을 모두 보는 것을 추천)는 현지가이드 안드레(?)의 열정으로 남미여행의 하이라이트였다.
28일간의 일정이었지만 브라질(마리오가이드님이 너무 해박하시고, 리드십 빛남)에서의 아쉬움은 우리 팀들이 "일정 연장"을 외치게 만들었고' 아쉬움속에 우리의 여행은 마무리가 되었다.
나의 여행의 즐거움은 여행지와 사람이다. 여행 덕에 만난 친구들, 그리고 여행내내 본인은 굶기를 밥 먹듯하면서 우리의 식사를 챙기고, 끊임없이 공부하고 현지 가이드들과 소통하며 우리에게 많은 정보(특히 맛집, 화장실ㅋ, 환전, 마트, 쇼핑. .)를 제공하며 우리를 이끌었던 팀장님과 현지 가이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다. 여행 내내 맑은 하늘과 멋진 자연과 문화를 보게 해 준 남미에게도. . .
기회가 된다면 작은 별의 다른 여행에 다시 한번 동참하고 싶다.(김은경 팀장님 팀에. . .ㅎ,ㅎ).
지금도 페루 어디쯤 여행자들을 인솔하고 계실 김은경 팀장님! " 밥 좀 단디 챙겨드시고, 잠도 좀 자고. . .". 그리고 인연이 닿아 다시 한번 함께 여행할 수 있기를. . 그때까지 건강 잘 챙기세요!!!.
남미 여행 중에 재미있는 포즈로 사진도 많이 찍으시고 항상 유쾌하게 여행을 즐기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앞에 생생합니다👍 앞으로 작은 별을 통해서 남미 여행을 하고 싶어하는 손님들에게 크게 도움이 될 만한 상세한 여행 정보와 후기 올려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