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1월10일출발 남미여행
24년 1월10일 많이도 망서리고 조금은 겁도났던 남미여행 집을나섰다 김해공항에서 반가운 우리팀을 만나 김포행 뱅기에 올랐다 사실은 집사람 여고 동기분들 한분의선배님 쉽지않은 결정 이었지만 다들 너무 성격이 좋은분들이셔서 함께 원팀이 되어 짐이나 되지말아야지 하는 생각으로 긴여정에 올랐다 너무긴장을 했을까 페루 파라카스국립공원 바에스타섬투어를 마치고 호텔 귀가해서 우리일행들과 치파 중국음식점에서 뽂음밥과 오리고기요리등 시켜 맛있게 먹었다 근데 머가 잘못되었는지 새벽 열이나고 한기가들고 설사가심해 걱정에 눈앞이 노래지는 가운데 무엇보다 내가 이제 시작인데 여행을 과연 할수있을까 또한 우리일행 더나아가 팀원들께 큰짐이나 되지않을까 별생각이 머리속을 맴돌았다 있는대로 챙겨온 약을먹고 고통을 참아가며 쿠스코행 뱅기에 몸을싣고 쿠스코공항에 도착해 너무 힘들어 우리일행들 케리어짐싣는 트럭에 올라 두시간여달려 주변 안데스산맥의 아름다운경치도 눈에 들어오는둥 마는둥 힘겹게 나는 우르밤바호텔에 도착해 거의 반실신 하듯이 잠이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노크소리에 잠에취해 일어나니 밤11시쯤된거 같은데 집사람이 김정훈인솔자님과 쿠스코에서 항생제와 장염약을 사왔다며 먹고 또 잠이들었는데 아침에 열도 내리고 조금 나아지는것 같아 무사히 마츄피츄를 갈수있었기에 이자리를 빌려 정훈인솔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후 몸이 완쾌되어 끝까지 영원한추억여행을 할수있어 우리일행 분들과 우리팀께 감사인사 올리며 다시한번 김정훈인솔자님께 감사드리며 한가지 건의할 사항이 있다면 새벽2시 또는4시기상 출발하는 일정은조금 조정해서 피곤함을 줄이고 즐거운여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끝으로 함께한 우리일행 모든분들께 가정의 행복과 행운을빕니다 ^^
안녕하세요. 작은별 여행사 입니다.
여행 초반부터 컨디션 저하로 마음 고생을 하셨었네요...
그래도 저희 작은별 김정훈 인솔자님께서 선생님의 여행이 차질 없도록 도움 드린 것 같아 다행입니다.
비행기는 아무래도 남미내 제한 되어 있는 스케줄이기 때문에 현재는 따를 수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더 많은 관광객들이 남미로 집중되면 스케줄도 많아지지 않을까 저희 작은별도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바라는 사항이기도 합니다.
오랫동안 남미 여행이 소중한 시간들로 간직되길 온 마음 다해 소망합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 작은별과 함께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