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25 남미 한붓그리기팀!
꿈 같은 28일을 함께하고 돌아온 2023.12.25 출발팀의 추억을 공유합니다.
여행기간: 2023.12.25~2024.01.21
처음 리마의 호텔에서 함께 모여 자기소개를 했었죠.
모든 것이 새롭고, 낯설었지만 밝은 분위기 속에서 서로를 알아갔습니다^^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신나는 버기카 투어!
아이고 좋다~!! 하고 즐겁게 소리치던 그 목소리들이 지금도 기분좋게 들려옵니다
선생님 그 때 다리에 긁힌 상처는 이제 괜찮으신가요?
샌드보드를 타실 때는 반바지를 주의해주세요~
신나는 기분을 이어서 오아시스 앞에서 한장..!
마추픽추에 가기 위한 페루레일입니다
파란 기차 앞에 줄을 서서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탑승을 했었죠
마추픽추...!!!
올라가는 길에 비가와서 걱정했지만,
도착하고 나니 구름이 걷히고, 햇빛이 우리를 반겨줬습니다...!!!
마녀시장에서는 신비한 물품들을 구경할 수 있었어요
비가 오는 날도 있었지만, 우리의 신나는 여행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이 필요 없는, 아름다운 우유니에서의 시간.....
고산지대의 고된 일정을 모두 이겨냈습니다.
쿠스코, 우유니, 고원지대 투어까지...! 쉽지 않은 여정이었지만 모두 정복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여행 중 맞이하는 생일은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지요
화창한 날씨로 봉우리 세 개를 선명하게 볼 수 있었던 피츠로이 트래킹!!
카프리 호수에서의 맛있는 도시락은 어떠셨나요?
역시 운이 좋은 우리 팀은
모레노 빙하가 갈라져 떨어지는 모습도 꽤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탱고쇼 시작 전, 즐거운 탱고강습과 이어지는 멋진 탱고공연!
가슴이 뻥 뚫리는 이과수 폭포 투어......!
11번이나 폭포 속을 오가며 한 번 더!! 를 외쳤던 용감한 선생님들^^
모든 것이 낯설었던 곳에서
28일 동안 우리는 한 팀, 한 가족이 되었습니다.
행복한 기억을 가득 안고 지구 한 바퀴를 무사히 돌아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배려심 넘치고 우아하신 선생님들 덕분입니다
작은별과 함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