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속의 남미
우리 일상의 반대편에 있는 나라들. 그래서 호기심과 함께 두려움으로 남아 있는 곳. 하지만 언제고 한번은 가봐야겠다고 마음먹는 곳.
그 곳이 남아메리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번의 고심 끝에 선택한 작은별 여행사의 프로그램은 "대만족"이었습니다.
팀원들의 컨디션을 고려한 스케줄과 도슨트 케빈 리의 완벽한 가이드는 이번에 같이 여행한 26명 모두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경험이었습니다.
남미에서의 28일간은 저와 제 아내에게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아서 평생 즐거운 기억이 될 것입니다.
이번 남미여행이 "대만족"으로 기억에 남으신다니 오히려 저에게는 큰 영광으로 다가옵니다 🙂
선생님께서 명명해주신 '도슨트 케빈 리'로서 사명을 다하기 위해 노력했던 점들을 알아봐 주셔서 매 순간이 저에게는 더 열과 성을 다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남미에서의 좋은 추억 가슴 속에 잘 간직하시고, 저희는 또다른 지구 반대편 대륙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