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때문일까?2023,12,24~2024,01.21여행
여행의 끝은 언제나 아쉬움이 있겠지요.
공항에서 빨간유니폼의 작은별 가이드 조하늘님(우리의 씨엘로 ~~) 뒤를 따라 우리의 반대편 나라로 떠났어요. 28일간의 긴 여정 26명의 낯선 이들이 만나 꼬리를 물고 감탄을 자아내는 대 자연과 그곳에서 살아가는 이들속으로 함께 해봅니다.
설레임과 걱정으로 시작된 여행이 힘듬도 있지만 즐거움으로 가득했지요.
많은 가이드들의 보살핌~ 같은 여행자들의 배려~~ 항상 해맑게 웃으며 괜찮으세요를 연발하는 우리의 씨엘로가 옆을 지켜주며 여행길을 열어가다보니 어느새 끝맺고 내방 침대에 와서 시차로 잠못들고 있네요.
고기, 고기, 하다가 김찌지개 먹고파했더니 마중나온 남편에게서 김치찌개 냄새가 좋게난다~~ 맛있게 식사를 하고 쉴려고 해도 쉬이 잠이들지 못하고 있다.
귓가에서 스테파니의 퍼팩또~~~
소리가 들리는듯하고 여행지의 풍광이 파노라마 스치듯 지나친다. 여운이 오래동안 남을듯 하다.
함께한 여러분들의 모습도 한명 한명 머릿속을 스친다.
세심한 여행코스가 작은별의 빛으로 우리에게 감동을 안겨 주었지요.
곳곳에서 마중나와 가이드해주신 분들께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보냅니다.
특히 우리의 씨엘로에게 감사를~~~♡♡♡♡♡♡♡♡♡
작은별 여행지의 세심함으로 어른들의 우아함을 채워주신 대표님께 칭찬스티커를 드립니다.
어디서나 빛나는 작은별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작은별과 함께 할께요~~~
남미7조 문미선
두서 없이 비몽사몽 남긴글이 겹쳐서 시진이 업로드 되었네요~~ ㅠㅠ
씨엘로의 행복이 우리 모두와 함께 했어요.
충분히 사랑받을만해요~~ 💜 💕 씨엘로~~~~
우리들의 문작가님!!
문미선 선생님~~
언제나 다정하고 따뜻한 선생님께 얼마나 많은 힘을 얻었는지 모릅니다.
선생님들 사진 찍을 시간도 부족하실텐데도 항상,
"씨엘로~ 거기 서봐요! ^^"
하시며 저의 예쁜 사진 한 두장씩 꼭 남겨주셨죠.
어디에서 어떤 여행자를 만나던 좋은 친구가 되는 선생님의 엄청난 친화력도 기억이 납니다. 덕분에 언제나 들썩들썩 신나는 여행이었습니다!!
선생님과 함께여서 더욱 따뜻한 팀이 되었습니다.
함께 좋은 여행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또 다른 여행길에서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