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함이 넘치는 잊지못할 머나먼 남미여행(23.12.13출발)
sosusdl
해외 패키지 여행은 많이 다녔지만 이번 남미여행은 영어도 중국어도 대화가 하나도 안통하는 스페인 포르투갈 언어를 쓰는 국가들 이고 고산병까지 걱정하며, 내년에 칠순을 앞둔 나이에 출발한 멀고도 긴 여행이라 무척 긴장이 되어 출발하였다.
그러나 어른들의 우아한 여행처럼 잘 계획된 스케줄과 호텔등 편안함에 더하여, 한국에서 같이 출발한 인솔자의 탁월한 투어 가이드 현지 경험과 언어 구사력 그리고 여행자들의 단합된 협조를 이끌어 내는 인도력에 감사와 찬사를 보내고자 이글을 쓴다.
인솔자 장성연 팀장님은 스페인어 구사능력이 남미 현지인들 보다 더 능통하고, 남미 어느나라를 가도 가는 곳마다 어떤 문제점이든지 분명하고 정확히 알려주어 편안하고 우아하게 우리는 투어를 즐길 수 있도록 일을 처리하는 능력이 탁월해 보였다.
나이들어 만나는 시간과 장소를 들어도 금방 깜박 깜박 잊는 여행자들에게 카톡문자로 요약정리하여 보내주는 세심히 배려와 어느나라 어느 곳을 가더라도 미리 Timely Clearly 예상되는 문제점과 주의사항, 그리고 중요 관광안내 등을 요약하여 알려주고, 미리 아는 만큼 더 많이 보게 만드는 영리한 Communication Skill은 타고난 것 같았다.
어른들의 우아한 여행을 만들어 주는 핵심은 역시 인솔자의 몫 임을 알게 하였고, 고객 감동 서비스로 편안하고 즐거운 인생 추억을 만들어 준 장성연 팀장님께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인생에서 잊지못할 추억과 경험을 만들 기회를 준 작은별 여행사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완선생님!
장기여행일정이 힘드셨을텐데 안전하고 행복한 남미여행으로 선생님 마음속에 남게 된것 같아 저희도 기쁩니다.
저희 직원들까지 칭찬과 응원의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에도 또 뵙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평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