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12~3/10 다른듯 같은 세상ㅡ남미
남미
작성자
김지유
작성일
2024-03-17 19:44
조회
257
2/12~3/10 남미 한붓그리기!
이번 여행은 평생의 일을 놓으며, 많은것을 지우려는 나름 변화의 한 걸음이었기에... 텅 비운 머리와 데워질 가슴으로 시작했는데요...늘 그렇듯 세상일은 알수없어서...
지금 일도 계속하고 빈 머리 구석 구석을 더듬어 후기를 쓰게되었네요.~^^
무심하고 덤덤히 다가간
마추픽추.우유니.모레노 빙하.이과수...는 커다란 감동과 행복으로 남았습니다.
자연을 훨씬 좋아하는 나에게
마추픽추 건축물 앞에선 자연을 뛰어넘으려는 인간의 의지를 보았고,
부서지는 빙하에선 인간의 한계를 보았던 여행! 쿠스코 골목, 샌드보딩, 달의계곡, 피츠로이 트레킹,탱고쇼 ...등등
이 여행을 함께해준 날씨요정 가득한
우리팀원과 작은별 여행사, 그 중 최선과 최상의 능력을 보여주신 김정훈 인솔자님, 또 안나 가이드의 헌신, B.A.의 준비된 가이드님, 이과수의 열정가득 안드레 가이드님과 그외 모든 가이드님께 감사드리며...
무엇보다 함께 한 내 친구들 사랑덕택으로
완성된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아프리카. 이집트. 그리스...등등 다음
여정을 기대하며~
작은별의 더 큰 발전을 바라며
몇가지 아쉬움도 적어봅니다
1) 계약후 생긴 금액변동등은 출발 며칠전
미리 고지해주는 센스~^^
2) 일행인데도 비행기 좌석, 특히
숙소 배정이 완전히 떨어짐ㅡ실수이신듯^^
3) 반 패키지니 자유 여행객으로 인한
인원차이에 따른 추천투어 요금 변동
부분에 대한 배려
4) 25 일차 이과수ㅡ>리우 일정은 넘나 시간 아까움
안녕하세요. 작은별 여행사 입니다.
먼저 남미 5국을 완주 하신 것에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여행 중 투어 요금 변동상황으로 불편을 드려서 송구스럽습니다.
좋은 마음으로 이해와 양해해 주신점 잘 알고있습니다.
또한 남겨주신 사항은 더욱 더 나은 작은별이 되기 위한 선생님의 조언을 최대한 고려하여 앞으로 더 좋은 여행, 편안한 여행 그리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여행도 작은별과 함께 그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작은별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