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8 이집트.요르단 여행을 마치고
남편이 오래전 부터 가시고 싶어 하던 이집트에+요르단 까지 입맛에 딱 맞는 상품이 있어 끌어 안았다.
그런데 출발부터가 예사롭지 않았다. 가족들의 극심한 반대로 고심끝에 전쟁터로 나가는 전우의 심경으로 출전했다.
그러나 최고의 인솔자 라씨님의 정확하고 세심한 안내로 모든일정이 순조롭고 안정되게 진행되었다. 해박한 지식의 한국인 가이드분들의 도움도 한몫했다
매일 집으로 전송하는 사진속의 이국적인 풍경과 유적들과 안정된 밝은 모습에 가족들도 이내 안심하였다. 요르단으로 이동중에는 휴전이 되어 더욱 안정된 여행을 할 수 있었고, 여행내내 날씨의 요정이 있었나 날씨도 도움이 되었다
많은여행 경험이 있으신 선생님들의 배려로 더 행복했고, 모두가 열심히 쓰고다닌 여행사 모자도 서로의 길잡이가 되었다. 특히, 작품사진 올려주신 손선생님과, 커플사진 많이 찍어주신 조선생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끝으로, 망설였던 이집트+요르단 여행을 멋지고 행복하게 끝내고 무사히 귀국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해 이세상 모든 신께 감사 드린다. 또한 동반한 선생님들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보며 귀국날 바로 아프리카로 출발한 우리의 인솔자 라씨님의 행복한 여정을 빈다. 인샬라
선생님께서 매일 넘치게 칭찬해주셔서 정말 신나게 여행했습니다🥰 다음에는 마다가스카르에서 뵙겠습니당❤️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작은별 중동팀입니다.
행복이 넘치는 여행을 하신 기쁨이 글을 통해 생생히 전달되네요.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믿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