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feat.최고의 가이드님들)11/22출발팀
평생 버킷 리스트로 생각만하고있던 남미여행을 더 늦기전 실행해보자하여 알아보던중 국내 최고라는 작은별여행사를 알게되어 망설임 없이 사무실을 찾아갔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꿈만같던 28일이 지나고 일상으로 돌아왔습니다
특히 일정 중 함께한 가이드님들…페루의 아나는 항상먼저 다가와 90도로 안녕하세요 큰소리로 인사하며 우리를 반겨주고 조그만 경사와 계단까지도 신경쓰며 다치지않게 조심하세요라 외쳐주고 누군가 화장실이라도 가게되면 어느새 두루마리휴지를 손에들고 다가와 우리를 미소짓게 해주고 마추픽추에 무뚝뚝하지만 츤데레같은 면모로 성실하게 자기일에 임하며 어디 불편하지나 않을까 연신 보살펴주었던 이름 잊은 가이드님(죄송합니다~~)
그리고 이과수의 마지막까지 유쾌하게 마무리해주었던 싸이 안드레, 특히 우리의 총괄 이지혜가이드님은 나이는 많지않았지만 아주 능숙하게 베테랑같은 면모를 보여주시고 뒷통수에도 눈이 달렸는지 뒤에있던 도둑을 잡았던 일은 저희 모두의 오랜 기억속에 남아있을것 같습니다.가이드님들 즐거운 여행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많은 여행을 다녀봤지만 이번 남미여행은오랜 버킷 리스트이기도했고 가이드님들 덕분에 오랜시간 저의 기억속에 즐거운 추억과 인연으로 남아있을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작은별여행사와 이지혜 가이드님 저의 버킷리스트남미투어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작은별여행사! 이지혜가이드님! 화이팅!
꺄아아~~!!!!성은언니다.
방가워요 보고싶어요. 성은선생님^^
사진 몇천장찍은 제가 무색하게, 현지가이드님들과 사진을 찍으셨네요, 과연 멋찜뿜뿜.
그렇죠, 우리 여행의 엑기스들이셨죠.
마구마구 칭찬합니다.
특히 지혜팀장님~!!!♡♡
안녕하세요 박성은 선생님!
한국은 많이 춥죠? 코끝이 시리고 귀 끝이 시리니 코파카바나의 공기가 간절합니다.
선생님과의 통화에 얼었던 마음이 사르르 녹은 금요일 오후입니다.
즐겁게 다녀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지는 어디실까요? 다음 여행길에 뵙길 소망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28일간의 여정을 작은별여행사와 함께해주시는 선생님들은 저희에게도 특별하답니다. 한분한분 여행을 도와드리며 말씀을 나누다보면 저희는 선생님들과의 인연을 엮어가고 있다는 생각을 해요. ^^
선생님의 좋은 말씀들 가이드에게도 전달하겠습니다.
참, 마추픽추에서 만나신 츤데레 가이드의 이름은 '네스또르'랍니다. 네스또르가 작은별 유니폼을 입을때마다 아이들이 아빠를 자랑스러워 한다고 하네요. 아마도 선생님처럼 좋은 분들을 만나고 좋은 기억들을 만드는 일을 하는 아빠라서 그럴것 같아요.
선생님, 추억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오늘은 어떤 고마운 분 덕분에 즐거운 시내 나들이를 해서 아침까지 잘 줄 알았더니 어김없이 새벽 3시반에 눈이 떠지네요. 아직도 남미의 바이오리듬인가 봅니다. 성은 샘, 고마운 가이드님들이랑 언제 이리 멋진 사진을... 그냥 찍은 사진이 아니라 다 계획이 있으셨군요. 세심한 배려가 멋지십니다. 가이드님들, 그리고 그분들을 세심하게 챙겨주신 성은 샘, 모두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