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2~7.29 마음이 몽골몽골(존버, 호이가) 화이팅
이번 몽골 여행에서
몽골의 로망이 모두 이루어졌습니다.
몽골 여행은 스타렉스 타고 초원을 달리는 것이네요.
흡사 말 타고 몽골 초원을 달리는 기분이었습니다.
테를지, 바가가즈린 촐루, 바얀작, 홍로린옐스, 욜링암, 차강소브리가
절벽이나 협곡, 모래 언덕도 멋있고
공연, 승마, 낙타 체험, 모래 썰매 보드 등 체험마다 재미있었습니다.
몽골은 세계 유네스코 문화 유적지를 보는 것보다 더 신비합니다.
푸른 초원 점점이 하얀 게르를 보는 것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신석기 시대 유목민의 움막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소 말 양 염소 낙타가 도로를 올라오는 모습도 귀여웠습니다.
자연, 사람이 하나가 되어 깨지지 않은 순수하고 평화로운 모습이었습니다.
즐거운 여행을 도와 주신 멋지신 존버(두무르 바타르, 한국식 이름은 철웅)
호이가네 작은별 여행을 도와준 호이가 스타렉스 드라이버
잘 생긴 테무친(잠시 정복왕 징기스칸의 장대한 골격을 상상해 봄)
아자아자 파이팅을 매번 외치게 해 주신 아자(행복)씨
모두 넘넘 감사해요.
덕분에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한국말을 다들 어찌나 잘하시던지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몽골도 작은별 여행사도 번성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작은별 여행사입니다~!
제이 선생님의 몽골 로망이 다 이뤄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저희가 다 뿌듯하고 감사하네요!
한국으로 돌아오셔서 여직 여독이 다 풀리지 않으신 상태 이실텐데도
이렇게 따뜻한 후기글 감사합니다.
몽골 현지 스태프에 대한 따뜻한 격려와 칭찬의 말씀에 정말 감사합니다.
늘 복되시고 행복한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