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라씨팀 아프리카 배낭여행 10일차
(여행 10일차) 더 락 레스토랑과
아침식사 후 8시부터 이틀간 묵었던 호텔을 나와서 주변 스톤타운을 둘러봤다. 어제 아내와 함께 돌았던 미로 같은 그 골목길이었다. 술탄왕국 시대의 공동목욕탕, 노예박물관 등도 그대로 보존되어 있었다. 그런데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부터 건물을 새롭게 개축과 증축할 할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동네 자체가 허물고 황폐해 진 것 같았다.
미로 같은 좁은 길
어디를 가나 청소하는 여자들이 많이 보였다.
스톤타운 박물관
여행단 일원들과 함께
술탄왕국 때는 대문이 그 가문의 지위를 나타내 준다고 한다.
마을안에 있는 바오밥 나무
노예박물관을 배경으로
청과시장은 어디나 붐볐다.
파제 해변의 옥빛 바닷물과 새하얀 모래사장
세계에서 유명한 더락 레스토랑, 바닷물이 빠져서 그냥 걸어서 갈 수 있었다.
더락 레스토랑에서 맥주로 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