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같은 시간속에 함께 한 윤성준인솔자님
남미
작성자
이신선
작성일
2024-04-09 10:56
조회
180
여행기간: 2024. 3. 8 ~ 4. 4
날이 가는지 무슨요일인지도 모르고 꿈만같은 28일을 보내고 왔더니
여독을 푸는데 몇일이 걸리네요.
아직도 기침은 나지만 오늘에사 몸이 정상으로 좀 회복이 된듯합니다.
긴 시간 여독을 풀고 나니 윤성준 인솔자님이 10일에 또 다른 팀을 이끌고 남미로 떠난다고 했던 말이 생각이 나서 남미로 떠나기전 후기를 올려 윤성준 인솔자님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후기를 올립니다.
주로 패키지 여행을 했던 저에게 인솔자의 동행은 아주 당연하였습니다.
그런데 당연한 인솔자가 이제껏 제가 알고 있던 인솔자가 아니었습니다.
여행중 윤성준 인솔자에게서 느낀 점을 적어봅니다.
첫째, 출발전부터 준비물을 사진으로 동영상으로 찍어 자세하게 안내하고,
둘째, 매일매일 깜박깜박하는 우리들을 위해 반복하여 안내하고 확인하고,
셋째, 늘 활기찬 모습으로 피곤하고 지쳐가는 우리들에게 에너자이저 역할을 하고,
넷째, 항상 밝은 표정과 최선을 다하여 한 사람 한 사람 형편과 상황에 맞게 대처해주고,
다섯째, 사진은 또 얼마나 잘 찍게요^^
끝으로 윤성준 인솔자님을 보면서 인솔자도 프로가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며,
여행 상품을 소개할 때 인솔자의 이름을 같이 올려주면 여행상품의 가치가 더 올라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윤성준 인솔자님
덕분에 기나긴 남미 여행의 하루하루가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다음 여행지에도 윤성준 인솔자님과 함께 하기를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작은별 여행사 입니다.
해외 여행의 끝판왕 남미! 남모를 걱정도 많이 되셨을 텐데요. 저희 유능한 인솔자님과 함께한 여정으로
만족스러운 28일간의 투어를 도울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완벽한 남미 한붓 그리기를 완주 하셨음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또 다른 여행지를 모실 수 있도록 바라겠습니다.
다음 여행도 작은별과 함께 그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작은별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