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kuna matata^-^
Covid-19 pendemic으로
아프리카 여행을 미루다가
드디어 갈 준비를 하니, 기대만큼
걱정도 태산! 숙소, 교통, 식사가
어떨지...
그런데, 작은별 여행사의 베품은
내 걱정을 많이 덜어내어 줬어요.
특히 탄자니아의 롯지는
이른 아침 숲내음과 고요한 햇살 번짐
사이로 들리는 새소리..걷다기 만나는
눈빛 순한 동물들...
너른 하늘과 온갖 초록빛 위의 태연한
짐승들, 매혹적인 케이프타운의 바다빛깔
특히 나미비 사막의 밤은 그리도
아름다울수가!
잠시 지구를 떠나
어느 작은 별에 내려앉은 느낌!!
뿐일까요
다감하고 이쁜 목소리로 곳곳을
설명해주던.. 은근 매력쟁이
인솔자 '라씨'님의 세심한 배려
그리고 함께 했던 이들의 환한
웃음소리로,
좀은 순수해지고, 더 건강해져서
돌아온 아프리카여행이었습니다.
현지 기사님들, 가이드님들도 어쩜
그리 친절하게 도와주시던지...
내 머문 순간, 순간들 내 숨 깊이
오래 살아 ...훗날.. 문득 그리울거야요
감사합니다. Thank you so much!
안녕하세요 선생님!
멋진 글과 함께 긴 후기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글만 보아도 이색적이고 낭만적인 아프리카의 풍경이 눈앞에 그려지는 듯합니다.
이번 시즌 업그레이된 롯지에서 선생님께서 낭만적임을 느끼셨다니 더욱 뿌듯합니다.
선생님께 아프리카만의 순수한 진정한 매력을 느끼실 수 있게 해드린거 같아 더 없이 기쁩니다.
아프리카 여행이 행복한 추억으로 남기를 기원하며, 항상 건강하시고 다음에도 멋진 여행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