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 빠지다.

4박 5일(8월 20일 출발) 일정으로 다녀온 몽골 여행이 그리워진다.

몽골 여행의 에너지를 기운삼아 즐겁게 지내고 있지만

광활한 몽골의 푸른 초원, 쏟아지는 별빛 아래에서

삼겹살을 구워주시고 커피를 내려주시고 라면을 끓여주시고

몽골의 유명한 보드카를 맛보라고 주신 친절한 Magnai 가이드님이 생각이 난다. 

항상 패키지 여행은 유명한 여행사를 선택하여 다녔는데

‘어른들의 우아한 여행’ 이라는 제목에 이끌려

작은별 여행사를 선택하였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다. 

12명이 이동 하는데도 최신 대형버스를, 매일 물 제공 등

작은 것 하나 하나에도 감성이 넘치는,

패키지이지만 자유여행 같은 몽골 여행이었다. 

초원을 보고 초원에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몽골 여행,

또 하나의 아름다운 추억을 가슴에 간직할 수 있었다. 

Magnai 가이드님 즐거운 여행을 위해 안전을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