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 자유여행 정말 정말 좋아요
미얀마여행
작성자
킹킹
작성일
2015-09-17 20:50
조회
3195
밍글라바~~~
저는 짧은 패키지 여행만 다녀본 터라
8박 9일의 자유여행이 힘들고 좀 길지는 않을까하고
내심 걱정을 하고서 출발한 여행이였답니다.
게다가 “치안이 안좋고 위험한 나라라고 하던데….. 왜 거길 여행가?”
“무슨 동남아를 9일씩이나 가?”라고 말하는 주변인들의 우려도 내심 맘에 걸렸구요.
근디…..
캬~~~ 세상에나 누가 미얀마가 위험한 나라라고 한건지....
9일간의 여정도 짧게 느껴지게하는 여행일정과
색다른 풍광에 다소 정신을 쏙~~ 빼놓고 온듯 합니다.
아니 제대로 힐링을 하고 왔다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도 미얀마의 여행은 시간이라는 것을 잠시 잊고 있다가 돌아온 느낌이랄까요.
제가 처음으로 접한 미얀마 자유여행이 제겐 정말 신선한 자극이였던것 같아요.
가보고 싶은곳 마음대로, 쉬고 싶은 시간 마음대로,
쇼핑도 부담없이 마음대로, 먹고 싶은 곳도 마음대로
그리고 현지의 다양한 교통수단도 직접 체험해보고,
패키지 여행에서는 상상도 못할 현지인들과의 만남까지도.....
자유여행이 다 그렇다고는 하겠지만
특히나 한국인의 정서와 입맛을 가진 길벗 “주주”와 함께한 여행은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 그리고 교통의 편리함으로 여행의 재미를 배가 시켜준 것 같아요.
가는 곳마다 풍광이 너무도 멋져서 사진찍기 정신없었던 제모습
(사실 그누구나 사진에 담고 싶을 정도로 멋졌거든요)
비우러 가서도 또 채우고 있는 제자신을 발견하고
또한번 제자신을 되돌아보는 사색의 여행시간도 되었네요.
우기에 여행을 했음에도 관광이 끝나고
숙소에 들어가면 비내려서 비맞지도 않고 여행하고
이런 날씨 때문에 그렇게 덥지 않게 여행하고
여행중에 우연히 만난 한국인 부부 관광객과 함께한 여행도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해주고
보시가 몸에 베인 길벗 주주의 착한 마음을 보며 내자신이 부끄러웠고
앞으로는 좀더 베풀고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해 주었고
더불어 함께 여행한 젊은부부와도 여행이 끝날때까지 즐겁게 여행해서
정말 정말 즐거웠던 여행이였습니다.
여행하면서 길벗인 주주와 참 정이 들었나봅니다.
즐거운 여행, 보다 알뜰한 여행이 되도록 마음을 많이 써주는 주주가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공항에서 헤어지면서 한번 안아주었답니다.
그녀와 함께한 여행자라면 아마도 그 누구나 그렇게 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참으로 겸손하게 작은별 여행사 덕분이라고 그 공을 회사로 돌리네요.
작은별 여행사는 참 좋은 직원분들을 두신 것 같습니다.
이 아름다운 여행을 보다 많은 사람이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앞으로도 여행자들에게 힐링이 되는 여행상품을 만드는 멋진 여행사가 되시길....
저는 짧은 패키지 여행만 다녀본 터라
8박 9일의 자유여행이 힘들고 좀 길지는 않을까하고
내심 걱정을 하고서 출발한 여행이였답니다.
게다가 “치안이 안좋고 위험한 나라라고 하던데….. 왜 거길 여행가?”
“무슨 동남아를 9일씩이나 가?”라고 말하는 주변인들의 우려도 내심 맘에 걸렸구요.
근디…..
캬~~~ 세상에나 누가 미얀마가 위험한 나라라고 한건지....
9일간의 여정도 짧게 느껴지게하는 여행일정과
색다른 풍광에 다소 정신을 쏙~~ 빼놓고 온듯 합니다.
아니 제대로 힐링을 하고 왔다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상하게도 미얀마의 여행은 시간이라는 것을 잠시 잊고 있다가 돌아온 느낌이랄까요.
제가 처음으로 접한 미얀마 자유여행이 제겐 정말 신선한 자극이였던것 같아요.
가보고 싶은곳 마음대로, 쉬고 싶은 시간 마음대로,
쇼핑도 부담없이 마음대로, 먹고 싶은 곳도 마음대로
그리고 현지의 다양한 교통수단도 직접 체험해보고,
패키지 여행에서는 상상도 못할 현지인들과의 만남까지도.....
자유여행이 다 그렇다고는 하겠지만
특히나 한국인의 정서와 입맛을 가진 길벗 “주주”와 함께한 여행은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 그리고 교통의 편리함으로 여행의 재미를 배가 시켜준 것 같아요.
가는 곳마다 풍광이 너무도 멋져서 사진찍기 정신없었던 제모습
(사실 그누구나 사진에 담고 싶을 정도로 멋졌거든요)
비우러 가서도 또 채우고 있는 제자신을 발견하고
또한번 제자신을 되돌아보는 사색의 여행시간도 되었네요.
우기에 여행을 했음에도 관광이 끝나고
숙소에 들어가면 비내려서 비맞지도 않고 여행하고
이런 날씨 때문에 그렇게 덥지 않게 여행하고
여행중에 우연히 만난 한국인 부부 관광객과 함께한 여행도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해주고
보시가 몸에 베인 길벗 주주의 착한 마음을 보며 내자신이 부끄러웠고
앞으로는 좀더 베풀고 살아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해 주었고
더불어 함께 여행한 젊은부부와도 여행이 끝날때까지 즐겁게 여행해서
정말 정말 즐거웠던 여행이였습니다.
여행하면서 길벗인 주주와 참 정이 들었나봅니다.
즐거운 여행, 보다 알뜰한 여행이 되도록 마음을 많이 써주는 주주가 참으로 고마웠습니다.
공항에서 헤어지면서 한번 안아주었답니다.
그녀와 함께한 여행자라면 아마도 그 누구나 그렇게 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럼에도 참으로 겸손하게 작은별 여행사 덕분이라고 그 공을 회사로 돌리네요.
작은별 여행사는 참 좋은 직원분들을 두신 것 같습니다.
이 아름다운 여행을 보다 많은 사람이 가봤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앞으로도 여행자들에게 힐링이 되는 여행상품을 만드는 멋진 여행사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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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지웠다 썻다 한참을 이러고 있네요 ㅠㅠ
짧은 댓글창에 작은별의 마음을 다 표현할수가 없어 조심스럽습니다..
그냥 오늘밤이 고객님 덕분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