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101번 째 여행국이자 로망이었던 나라 아이슬란드
아이슬란드
작성자
석영숙
작성일
2024-09-11 19:50
조회
2913

칠순 기념으로 딸들이 챙겨준
'아이슬란드 링 로드 12일'
저의 101번 째 여행국이자 로망이었던 나라였습니다.
남미 60일 개별여행부터 다양한 패키지 여행를 했던 경험으로 세계라는 큰책 속에서 행복했습니다.
이번 아이슬란드 여행에서 만족도 1위는 단연 케빈 리였습니다.
그의 철저한 진행과 남다른 열정, 해박한 지식에 감탄했었지요.
제가 진짜 보고 싶었던
스나이펠스네스 반도 키르큐펠을 제대로 마주할 수 없었지만
또 다른 선물로 충분히 위로받고 왔습니다.
아퀴레이리에서 자유시간 중 식물원에서 기쁨,
할그림스키르캬에서
멋진 연주감상,
오로라를 대신한 해무리 선물.
박물관과 미술관......
캡틴 캐빈의 글라움베어, 그린다비크 화산분출 등 생생 선물.....
오랜 비행시간과
12일간 여행이 힘들지 않았던 것은
친절하신 두 분 인솔자 덕분입니다.
두 분께 기운을 듬뿍 받아 또 다른 여행지을 꿈꿔 봅니다.
예쁜 사진 찍어주신
인솔자 님들,
한균 님, 일남 님,
미화 님, 외원 님,
경숙 님, 순모 님께
감사합니다.
1, 2호차 여행
친구들 모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여행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인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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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은별여행사입니다.
소중한 후기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로망이었던 101번째 나라인 아이슬란드를 저희 작은별이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스나이스펠스네스 반도의 명물인 키르큐펠을 제대로 보실 수 없었다는 말씀에 선생님의 아쉬웠던 순간이 저희도 느껴집니다. 하지만, 아퀴레이리, 할그림스키르캬 교회 등 다른 곳에서 위로받고 오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또 말씀주신 두 인솔자님께도 선생님께서 표현해주신 감사 잘 전달드리겠습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여행을 하기를 바라며, 선생님의 다음번 행복한 여행에 저희 작은별여행사가 한 번 더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매 순간을 기억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언제든 다시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작은별여행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