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고 소중한 남미여행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김진락
작성일
2024-12-31 15:14
조회
1925
펜데믹, 손자 돌봄으로 미루었던 남미여행을 아내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11월 25일 인천공항(T2)을 출발했습니다.
현지 가이드로는 리마의 페드로, 쿠스코의 조단이 있어 페루의 유적과 역사에 대해 상세하게 알 게 되었고, 볼리비아에서는 2박 3일 동안 우유니 소금사막과 알티플라노 고원지대 투어를 진행해 준 알리나와 일곱분의 운전기사가 있어 다양한 이벤트와 장거리 이동이 가능했다. 브라질 이과수 투어를 진행한 최웅진님의 열정이 보트투어로 이어져 모든 팀원들이 환호성을 지르는 등 기쁨을 표현할 수 있었습니다.
귀국 후 감기몸살로 지금까지 고생하고 있지만 돌이켜보면 꿈만 같습니다. 남미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최대한 빨리 갔다오실 것을 추천합니다.(개인의 건강, 현지 물가 상승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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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먼저, 그동안 미루었던 남미여행을 아내분과 함께 할 수 있었던 것에 기쁜 마음을 전해주셔서 저희도 큰 기쁨을 느꼈습니다. 또한, 이동희 인솔자님과 현지 가이드들의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기실 수 있었던 것 같아 저희도 기쁩니다. 🛫✨
특히 페드로, 조단, 알리나, 그리고 이과수에서의 최웅진님과 같은 훌륭한 가이드분들 덕분에 풍성한 정보와 즐거운 경험을 하셨다는 점에서 저희 역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남미 여행을 마치고 감기몸살로 힘든 시간도 있었지만, 여행이 꿈처럼 남으셨다는 말에 저희도 함께 감동을 느꼈습니다. 🏞️💖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작은별 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