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 한달의 여정에서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다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전제상
작성일
2025-04-18 14:27
조회
225
남미 한달 여정에서 새로운 관점을 발견하다.
여행은 언제나 그렇듯이 삶의 향기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이번 남미 한달 여행은 다른 여행과는 다른 삶의 활력이 될 듯 싶다. 처음 남미여행을 준비하면서 약간의 설렘과 두려움과 걱정들이 다가왔지만, 남미여행을 결정하고 나서 인천공항에서 팀원들과 만나 출발하면서 기분마저 업그레이 된 느낌이었다. 남미여행으로 인천공항에서 LA공항을 거쳐 페루 리마로 도착하였다. 처음 생각했던 모습과 다른 풍경에 와~~탄성 소리가 저절로 새어나왔다. 산과 들판이 잿빛 색깔의 다름 모습에 연속해서 카메라를 눌렀다. 산과 바다는 우리와 정말 달랐다. 그간의 산과 들, 바다 등과 같은 자연모습이 달라 인간의 사고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필요하였다. 그 이후로 와카치나 사막과 나스카 라인, 쿠스코와 마추피추로 이어지는 자연의 극한 환경에 대한 인간의 도전과 창조의 역사를 체험하였다. 인간의 자연에 대한 경외감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 그리고 인류 문명 유산을 공유하는 즐거움에 시간가는 줄 몰랐다. 매일같이 새로운 자연과 인간의 조화적 관계에 대한 경외심을 갖게하였다. 이번 남미여행의 즐거움과 소중한 경험을 할 수있음에 감사하면서 두눈을 크게 뜨고 보고 또보고자 힘썼다. 역시 남미 여행 결정한 것에 대한 흐뭇한 마음이 들었다. 함께한 일행들도 이심전심으로 마음으로 눈빛으로 다가왔음을 알 수 있었다. 오히려 여러 사람들이 경험해야 하는데, 시간과 경제 등의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하고 혼자 경험한 것에 대한 미안한 느낌마저 들었다. 더욱 오창하 인솔자와 현지 가이드인 Edgar의 설명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기억하려고 귀를 쫑긋 세웠다. Edgar의 현장 자료를 준비해와 열심히 자긍심을 갖고 설명하는 모습에 시간가는 줄 몰랐다. 오랫만에 새로움과 다양성 등에 대해 집중에 집중을 기하고자 했다. 페루의 여행은 신기루를 발견한듯 새로움의 연속이라 시간하는 줄 몰랐다. 자연의 위대함과 인간의 창조물에 경건함이 자연스레이 다가왔다.
볼리비아의 라파즈와 우유니, 플라밍고와 고산지대 화산은 고산지대 극한 환경의 적응하는 삶이 얼마나 고달픈지, 우리나라의 자연환경이 금수강산인지를 실로 체험한 순간이었다. 우유니 소금호수와 선셋의 아름다움과 찬란함도 극한 환경을 극복한 자들에게 주는 선물이지만 이어지는 삶이란 녹록치 않음을 체험하였다. 해발 3,600미터 이상에서는 천천히 걷고 급하지 않게 생활해야 하는 지혜가 무엇인지를 체험하게 하였다. 4,000미터 이상의 고산 지대를 지나면서 찾아온 고산병 증후군을 실제로 체험하면 어질어질하면서 배앓이와 육신이 욱신거리는 다양한 경험은 고산약 처방을 무력하게 만들었다. 5,000미터 화산지대를 지나서 2,000미터 이하로 내려오면서 고산증세가 완화되었다. 일행들 모두 처음 고산증세를 경험한터라 다양한 고행한(?) 체험담을 쏟아냈다. 그것 또한 생경한 모습이라 낯설지만 한번쯤 경험할만했다. 그래야 저지대 인간 삶의 행복이 얼마나소중한지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두번 고산증 경험은 가급적 피하는것이 좋을 듯 하다. 고산증세로 다른 병들을 촉진할 수 있을 듯 싶어서 말이다. 그래서 남미여행은 젊을 때 방문하는 것이 최선일 듯 싶다. 그러나 현실은 젊을 때 오는 것이 쉽지 않으니 앞으로도 50대 이후 도전자들이 공통적으로 고산증을 계속 경험하면서 동일한 느낌을 토해낼 것 같다. 그래도 고산증세가있더라도 우유니 소금사막의 모습은 다시 보고싶다.
칠레의 깔라마, 산티아고와 토레스 델 파이네, 푼타아레나스, 푸르에토 나탈레스의 경험들은 자연 풍경이 우리나라와 다른 모습에서 차별성을 찾는 재미가 있었다. 산의 모습이 연필처럼 뽀족하고 설산의 모습에, 자연호수는 잿빛물과 에머랄드 빛, 광활한 사막으로 죽음의 모습으로 다가왔다. 그렇지만 그곳에도 삶의 역사는 이어지고 계속 창조될 것이다. 다만 천천히 자연과 인간이 변화되겠다 싶었다.
아르헨티나 칼라파네의 설산의 낯선 모습과 우수아이아의 남극 풍경을 마주하고 우리나라 반대쪽 자연환경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그간 참으로 궁금했다. 우리나라에서 반대쪽으로 구멍을 뚫어서 보고픈 풍경이었는데 말이다. 같은 듯 다른 풍경이었지만 생소한 모습은 아닌 것 같았다. 그래도 파타고니아 지역을 직접 방문해야 자연 풍경의 색감과 분위기를 설명할 수 있을 듯 싶다. 한번쯤 꼭 방문할 가치가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모습은 우리의 대도시 모습과 다르지 않지만, 어수선한 모습에 안정감을 발견하기 힘들었다. 한편으로 지난날의 영화 속을 걷는 듯한 모습으로 새롭게 부흥했으면 좋겠다 싶었다.
마지막으로 아르헨티나 이과수의 폭포의 풍경은 파타고니아를 거치면서 살짝 우울감을 갖었는데, 폭포의 웅장한 모습에 영혼마저 씻기는 기분이 들었다. 기분이 상큼하게 샤워링하여 맑은 정신으로 열대 우림의 풍경에 눈을 뗄 수 없었다. 기분이 참 좋았다. 일행들이 피곤한 마음과 육신을 씻는 듯 들뜬 기분으로 상기된 듯한 모습이었다. 연신 폭포 속에 풍당 빠져들었다. 브라질 폭포도 마찬가지였다. 이과수 폭포투어 때 최웅진 현지 가이드 친구 덕분에 폭포 샤워를 실컷했다. 최 가이드는 농사짓지 않아도 되겠다. 브라질 동내 친구들이 많아서 한국인들 폭포 샤워 혜택을 제대로 볼 것같다.
브라질의 폭포를 뒤로하고 리우데자네이로 체류 시간이 짧아 코르코바 예수상과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빵지아수까리, 해변 풍경을 스치듯 살펴보고 자연과 인간이 환경과의 조화를 창조하는 것에 대한 도전이 계속 이어짐을 성찰하게 하였다.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선물이 균등하게 혜택 받는 것도 아니고 저절로 이뤄지는 것이 아닌 또 다른 도전과제가 남겨져 있음을 생각하게 하였다. 우리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인간의 자연 극복의 의지는 위대하지만 모든 이들이 자연에 도전하는 것은 아니며, 도전하는 자만이 자연과 공존하는 게 가능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남미여행 한달 여행은 인간의 자연의 도전과 자연의 인간의 구속과 한계를, 그리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은 환경에 의해 결정되지만 인간 과학기술이 이를 극복하여 새로운 문명과 문화를 창조할 수 있음을, 그리고 이러한 관계들을 여행이란 선물을 통해 발견하고 체험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가슴에 새겨졌다. 오창하 인솔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함께한 모든 일행들이 배려와 양보, 그리고 협력으로 기쁨이 가득한 여행으로 다시금 만나 남미 여행의 깊은 맛을 발견하고 싶다. 건강과 시간, 경제사정 등이 허락한다면 다시금 남미여행을 가고 싶다. 또 가고 싶다....자연과 인간 삶의 본질을 찾아서....

여행은 언제나 그렇듯이 삶의 향기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이번 남미 한달 여행은 다른 여행과는 다른 삶의 활력이 될 듯 싶다. 처음 남미여행을 준비하면서 약간의 설렘과 두려움과 걱정들이 다가왔지만, 남미여행을 결정하고 나서 인천공항에서 팀원들과 만나 출발하면서 기분마저 업그레이 된 느낌이었다. 남미여행으로 인천공항에서 LA공항을 거쳐 페루 리마로 도착하였다. 처음 생각했던 모습과 다른 풍경에 와~~탄성 소리가 저절로 새어나왔다. 산과 들판이 잿빛 색깔의 다름 모습에 연속해서 카메라를 눌렀다. 산과 바다는 우리와 정말 달랐다. 그간의 산과 들, 바다 등과 같은 자연모습이 달라 인간의 사고에 대한 새로운 정의가 필요하였다. 그 이후로 와카치나 사막과 나스카 라인, 쿠스코와 마추피추로 이어지는 자연의 극한 환경에 대한 인간의 도전과 창조의 역사를 체험하였다. 인간의 자연에 대한 경외감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 그리고 인류 문명 유산을 공유하는 즐거움에 시간가는 줄 몰랐다. 매일같이 새로운 자연과 인간의 조화적 관계에 대한 경외심을 갖게하였다. 이번 남미여행의 즐거움과 소중한 경험을 할 수있음에 감사하면서 두눈을 크게 뜨고 보고 또보고자 힘썼다. 역시 남미 여행 결정한 것에 대한 흐뭇한 마음이 들었다. 함께한 일행들도 이심전심으로 마음으로 눈빛으로 다가왔음을 알 수 있었다. 오히려 여러 사람들이 경험해야 하는데, 시간과 경제 등의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하고 혼자 경험한 것에 대한 미안한 느낌마저 들었다. 더욱 오창하 인솔자와 현지 가이드인 Edgar의 설명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기억하려고 귀를 쫑긋 세웠다. Edgar의 현장 자료를 준비해와 열심히 자긍심을 갖고 설명하는 모습에 시간가는 줄 몰랐다. 오랫만에 새로움과 다양성 등에 대해 집중에 집중을 기하고자 했다. 페루의 여행은 신기루를 발견한듯 새로움의 연속이라 시간하는 줄 몰랐다. 자연의 위대함과 인간의 창조물에 경건함이 자연스레이 다가왔다.
볼리비아의 라파즈와 우유니, 플라밍고와 고산지대 화산은 고산지대 극한 환경의 적응하는 삶이 얼마나 고달픈지, 우리나라의 자연환경이 금수강산인지를 실로 체험한 순간이었다. 우유니 소금호수와 선셋의 아름다움과 찬란함도 극한 환경을 극복한 자들에게 주는 선물이지만 이어지는 삶이란 녹록치 않음을 체험하였다. 해발 3,600미터 이상에서는 천천히 걷고 급하지 않게 생활해야 하는 지혜가 무엇인지를 체험하게 하였다. 4,000미터 이상의 고산 지대를 지나면서 찾아온 고산병 증후군을 실제로 체험하면 어질어질하면서 배앓이와 육신이 욱신거리는 다양한 경험은 고산약 처방을 무력하게 만들었다. 5,000미터 화산지대를 지나서 2,000미터 이하로 내려오면서 고산증세가 완화되었다. 일행들 모두 처음 고산증세를 경험한터라 다양한 고행한(?) 체험담을 쏟아냈다. 그것 또한 생경한 모습이라 낯설지만 한번쯤 경험할만했다. 그래야 저지대 인간 삶의 행복이 얼마나소중한지를 발견할 수 있었다. 그렇지만 두번 고산증 경험은 가급적 피하는것이 좋을 듯 하다. 고산증세로 다른 병들을 촉진할 수 있을 듯 싶어서 말이다. 그래서 남미여행은 젊을 때 방문하는 것이 최선일 듯 싶다. 그러나 현실은 젊을 때 오는 것이 쉽지 않으니 앞으로도 50대 이후 도전자들이 공통적으로 고산증을 계속 경험하면서 동일한 느낌을 토해낼 것 같다. 그래도 고산증세가있더라도 우유니 소금사막의 모습은 다시 보고싶다.
칠레의 깔라마, 산티아고와 토레스 델 파이네, 푼타아레나스, 푸르에토 나탈레스의 경험들은 자연 풍경이 우리나라와 다른 모습에서 차별성을 찾는 재미가 있었다. 산의 모습이 연필처럼 뽀족하고 설산의 모습에, 자연호수는 잿빛물과 에머랄드 빛, 광활한 사막으로 죽음의 모습으로 다가왔다. 그렇지만 그곳에도 삶의 역사는 이어지고 계속 창조될 것이다. 다만 천천히 자연과 인간이 변화되겠다 싶었다.
아르헨티나 칼라파네의 설산의 낯선 모습과 우수아이아의 남극 풍경을 마주하고 우리나라 반대쪽 자연환경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 그간 참으로 궁금했다. 우리나라에서 반대쪽으로 구멍을 뚫어서 보고픈 풍경이었는데 말이다. 같은 듯 다른 풍경이었지만 생소한 모습은 아닌 것 같았다. 그래도 파타고니아 지역을 직접 방문해야 자연 풍경의 색감과 분위기를 설명할 수 있을 듯 싶다. 한번쯤 꼭 방문할 가치가 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모습은 우리의 대도시 모습과 다르지 않지만, 어수선한 모습에 안정감을 발견하기 힘들었다. 한편으로 지난날의 영화 속을 걷는 듯한 모습으로 새롭게 부흥했으면 좋겠다 싶었다.
마지막으로 아르헨티나 이과수의 폭포의 풍경은 파타고니아를 거치면서 살짝 우울감을 갖었는데, 폭포의 웅장한 모습에 영혼마저 씻기는 기분이 들었다. 기분이 상큼하게 샤워링하여 맑은 정신으로 열대 우림의 풍경에 눈을 뗄 수 없었다. 기분이 참 좋았다. 일행들이 피곤한 마음과 육신을 씻는 듯 들뜬 기분으로 상기된 듯한 모습이었다. 연신 폭포 속에 풍당 빠져들었다. 브라질 폭포도 마찬가지였다. 이과수 폭포투어 때 최웅진 현지 가이드 친구 덕분에 폭포 샤워를 실컷했다. 최 가이드는 농사짓지 않아도 되겠다. 브라질 동내 친구들이 많아서 한국인들 폭포 샤워 혜택을 제대로 볼 것같다.
브라질의 폭포를 뒤로하고 리우데자네이로 체류 시간이 짧아 코르코바 예수상과 메트로폴리탄 대성당, 빵지아수까리, 해변 풍경을 스치듯 살펴보고 자연과 인간이 환경과의 조화를 창조하는 것에 대한 도전이 계속 이어짐을 성찰하게 하였다.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선물이 균등하게 혜택 받는 것도 아니고 저절로 이뤄지는 것이 아닌 또 다른 도전과제가 남겨져 있음을 생각하게 하였다. 우리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인간의 자연 극복의 의지는 위대하지만 모든 이들이 자연에 도전하는 것은 아니며, 도전하는 자만이 자연과 공존하는 게 가능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남미여행 한달 여행은 인간의 자연의 도전과 자연의 인간의 구속과 한계를, 그리고 자연과 인간의 공존은 환경에 의해 결정되지만 인간 과학기술이 이를 극복하여 새로운 문명과 문화를 창조할 수 있음을, 그리고 이러한 관계들을 여행이란 선물을 통해 발견하고 체험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 가슴에 새겨졌다. 오창하 인솔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함께한 모든 일행들이 배려와 양보, 그리고 협력으로 기쁨이 가득한 여행으로 다시금 만나 남미 여행의 깊은 맛을 발견하고 싶다. 건강과 시간, 경제사정 등이 허락한다면 다시금 남미여행을 가고 싶다. 또 가고 싶다....자연과 인간 삶의 본질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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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여행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남미 여행을 선택하실 때 작은별여행사를 믿고 선택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남겨주신 글을 통해 남미의 다양한 자연환경과 그 위대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인생에 작은별여행사와 함께 한 아름다운 남미에서의 추억이 큰 의미로 남길 바라며,
다음 번 남미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오창하 인솔자 및 안드레 가이드에게 남겨주신 칭찬 말씀은 저희가 대신하여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작은별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