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4 남미 한붓그리기 후기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박운홍
작성일
2025-04-18 15:15
조회
451
먼저,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해주신 작은별 여행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마추픽추 고대 문명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고, 감동적인 경험이었습니다.
볼리비아 고지대에서는 도시가 형성될 수 없는 곳에 실제로 도시가 형성된 것을 보고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칠레로 넘어가면서는 7대의 차량이 함께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여정을 통해 칠레와 볼리비아 간의 빈부격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지역의 도로가 더 잘 포장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들었습니다.
또한 티티카카 호수를 보며, 이처럼 물이 풍부한 곳에서 농사를 짓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칠레는 남북으로 긴 지형 덕분에 무역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었지만, 그 안에서도 여러 아쉬운 점들이 느껴졌습니다.
그와 동시에 안데스 산악지대에서 척박한 환경을 이겨내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나라의 삶이 얼마나 좋은가를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칠레의 국립공원과 ‘악마의 목구멍’을 보면서, 자연이 만들어낸 훌륭한 환경을 가진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브라질 이과수 폭포로 넘어오며, 그야말로 신이 내린 자연환경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현대적이면서도 하느님이 만드신 것 같은 아름다움에, ‘좋았다’는 말을 무려 일곱 번이나 하게 될 정도였습니다.
260개의 폭포들이 만들어내는 장관은 가히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경이로웠습니다.
리우에서는 예수님 동상을 보며 “역시, 이건 하느님이 도우셨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떠올랐습니다.
귀국길 항공기에서 내려다본 경작지들은 놀라움 그 자체였고, 독일의 화장실 시스템을 보며 문화적 차이를 느꼈습니다.
대한민국에 도착해서는 우리나라 역시 점점 미래형 사회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했습니다.
이 여행은 마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본 기분이었고, 마치 드라마로 제작된다면 너무나도 잘 될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느님 보시기에 참 좋았다”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인간이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해 가는 모습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현지 가이드들도 모두 훌륭했고, 특히 안드레는 최고였습니다.
우유니 고지대에 호수가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낮에는 물이 없던 곳에 저녁이 되자 물이 불어나 신기했습니다.
이는 아마도 조수간만의 차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생일자들을 위해 파티도 열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가격면에서도 다른 여행사에 비해 매우 저렴하여 만족스러웠습니다.
근 한 달 가까운 여행 동안 지루함을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특히, 아내가 초등학교 4학년 시절 세계지도 숙제를 하며 ‘언젠가는 꼭 여행하고 싶다’고 마음먹었는데, 70이 다 되어 이 여행을 하게 되어 너무나도 좋았다고 말하더군요.
인솔자 김하연씨 정말 훌륭하고 리더십이 좋았습니다. 인솔자가 딸 같은데 너무 듬직하고 교육 잘 받은 것 같아서 대견했습니다. 현지 가이드들 하나같이 너무 좋았습니다.
볼리비아 고지대에서는 도시가 형성될 수 없는 곳에 실제로 도시가 형성된 것을 보고 놀라움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칠레로 넘어가면서는 7대의 차량이 함께 비포장 도로를 달리는 여정을 통해 칠레와 볼리비아 간의 빈부격차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지역의 도로가 더 잘 포장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들었습니다.
또한 티티카카 호수를 보며, 이처럼 물이 풍부한 곳에서 농사를 짓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하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칠레는 남북으로 긴 지형 덕분에 무역으로 많은 발전을 이루었지만, 그 안에서도 여러 아쉬운 점들이 느껴졌습니다.
그와 동시에 안데스 산악지대에서 척박한 환경을 이겨내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우리나라의 삶이 얼마나 좋은가를 새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칠레의 국립공원과 ‘악마의 목구멍’을 보면서, 자연이 만들어낸 훌륭한 환경을 가진 나라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브라질 이과수 폭포로 넘어오며, 그야말로 신이 내린 자연환경이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습니다.
현대적이면서도 하느님이 만드신 것 같은 아름다움에, ‘좋았다’는 말을 무려 일곱 번이나 하게 될 정도였습니다.
260개의 폭포들이 만들어내는 장관은 가히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만큼 경이로웠습니다.
리우에서는 예수님 동상을 보며 “역시, 이건 하느님이 도우셨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떠올랐습니다.
귀국길 항공기에서 내려다본 경작지들은 놀라움 그 자체였고, 독일의 화장실 시스템을 보며 문화적 차이를 느꼈습니다.
대한민국에 도착해서는 우리나라 역시 점점 미래형 사회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뿌듯했습니다.
이 여행은 마치 과거, 현재, 미래를 모두 본 기분이었고, 마치 드라마로 제작된다면 너무나도 잘 될 이야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느님 보시기에 참 좋았다”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인간이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해 가는 모습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현지 가이드들도 모두 훌륭했고, 특히 안드레는 최고였습니다.
우유니 고지대에 호수가 있으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낮에는 물이 없던 곳에 저녁이 되자 물이 불어나 신기했습니다.
이는 아마도 조수간만의 차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생일자들을 위해 파티도 열어주셔서 감사드리며, 가격면에서도 다른 여행사에 비해 매우 저렴하여 만족스러웠습니다.
근 한 달 가까운 여행 동안 지루함을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특히, 아내가 초등학교 4학년 시절 세계지도 숙제를 하며 ‘언젠가는 꼭 여행하고 싶다’고 마음먹었는데, 70이 다 되어 이 여행을 하게 되어 너무나도 좋았다고 말하더군요.
인솔자 김하연씨 정말 훌륭하고 리더십이 좋았습니다. 인솔자가 딸 같은데 너무 듬직하고 교육 잘 받은 것 같아서 대견했습니다. 현지 가이드들 하나같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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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드라마와 같은 남미 여행을 선택하실 때 작은별여행사를 믿고 선택해 주시고,
선생님들의 우아한 여행을 위하여 최선을 다해 준비한 저희들의 진심을 알아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인생에 작은별여행사와 함께 한 아름다운 남미에서의 추억이 큰 의미로 남길 바라며,
김하연 인솔자 및 현지 가이드분들께 남겨주신 칭찬 말씀은 저희가 대신하여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작은별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