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편> 가장 걱정되었던 칠레 육로국경 입국
남미
작성자
남미담당자
작성일
2022-09-16 15:22
조회
2171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현장의 준비를 모두 마친 뒤 한국에 돌아와 후기 업로드가 늦었습니다.
남미 현지의 마지막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알티플라노를 가로질러 도착한 볼리비아 국경 사무실은 예상보다 훨씬 원활하게 출국절차가 이루어졌습니다.
출국 도장을 받은 뒤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세관을 통과하고 잠시 후 칠레 국경 검문소에 도착하였습니다.
걱정했던 칠레 국경 검문소에서도 무리없이 입국절차가 진행되었습니다.
여권을 확인하고 도장을 받은 뒤 간단한 짐검사 이후 칠레에 입국을 하게 되었습니다.
팬데믹 시절 까다로웠던 출입국절차는 이제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칠레에 들어서는 순간 마음이 벅찼습니다.
그토록 오래 기다렸던 남미여행의 부활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마스크를 쓰며 끝 모를 날짜로 미루어 놓았던
남미여행의 꿈과 희망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어른들의 우아한 여행, 지금 시작입니다.
2022.09.10
칠레 여행자의 골목 한편 선술집에서 초안 작성
@어른들의 우아한 여행을 만들어가는
작은별사람들
남미 현지의 마지막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알티플라노를 가로질러 도착한 볼리비아 국경 사무실은 예상보다 훨씬 원활하게 출국절차가 이루어졌습니다.
출국 도장을 받은 뒤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세관을 통과하고 잠시 후 칠레 국경 검문소에 도착하였습니다.
걱정했던 칠레 국경 검문소에서도 무리없이 입국절차가 진행되었습니다.
여권을 확인하고 도장을 받은 뒤 간단한 짐검사 이후 칠레에 입국을 하게 되었습니다.
팬데믹 시절 까다로웠던 출입국절차는 이제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칠레에 들어서는 순간 마음이 벅찼습니다.
그토록 오래 기다렸던 남미여행의 부활을 확신했기 때문입니다.
마스크를 쓰며 끝 모를 날짜로 미루어 놓았던
남미여행의 꿈과 희망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어른들의 우아한 여행, 지금 시작입니다.
2022.09.10
칠레 여행자의 골목 한편 선술집에서 초안 작성
@어른들의 우아한 여행을 만들어가는
작은별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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