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코카서스를 다녀온 후 ~ ~
코카서스
작성자
eh cho
작성일
2022-11-07 17:16
조회
3085
세반호수가 보이는 세바나반크 교회
4년전 작은별여행사를 통해 중남미 28일을 다녀온 후 코로나가 끝나지 싶어 코카서스 3국을 다녀왔습나다.
세계3대 장수국 코카서스는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가 이어지는 멋진 여행지였습니다.
넓은세상에 대한 호기심과 설레임과 함께 노령의 저희 부부는 살짝 걱정하며 떠났습니다.
허지만 걱정따위는 기우였습니다.
함께 한 동행분들의 배려와 열정으로 최선을 다 해준 가이드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됐습니다.
어디를, 누구와, 도 중요하지만 함께한 가이드도 중요하지요.
이 가영씨는 다시 만나고 싶은 최고의 가이드였습니다.
이 가영씨 앞날을 응원합니다.
함께 하신 여러 선생님들 모두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
New또 다른 인생에 맛이태섭
-
New2024.11.19 남미 한붓그리기팀!김중기 인솔자
-
New한 달간의 꿈같은 여행을 마치며..- 1122 남미원정대.김철우
-
New꿈을 현실로 실현한은주
-
New2024.12.07 이집트 + 요르단 한붓그리기팀!작은별여행사
-
New2024.11.30 이집트 + 요르단 한붓그리기팀!작은별여행사
-
New작은별과 맺은 인연구제섭
-
New이집트 & 요르단 신났습니다^^이형근
-
New2024.11.18 남미 한붓그리기팀!김판수 인솔자
-
최고의 여행을 함께한 분들을 기억하며...이숭열
-
이집트&요르단 15일 후기조혜경
-
1122 남미여행 후기김명준
안녕하세요! 작은별 사원 이가영입니다.
저희 'Cho'선생님 부부께서는 어딜 가시든 전혀 지친 기색 한 번 없이 노장의 투혼을 보여주시며 저희 일행들에게 귀감이 되어 주셨습니다. 역사 유적지를 갈 때나 간단한 현지 인사말을 배울 때도 한 글자 한 글자 수첩에 적으시면서, 저희 팀에서 제일 학구열이 높으셨지요. 저도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더욱 열심히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하곤 했습니다. 최고의 팀원이셨습니다! 저도 선생님들과 꼭 다시 함께하고 싶어요! 앞으로도 건강 잘 챙기셔서 전 세계를 활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