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던 남미 여행을 마치고^^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박경옥
작성일
2023-03-09 02:07
조회
4823
꿈꾸던 남미여행을 다녀온지도 이틀이 지났다.
은퇴후 로망 1위였지만 코로나로 출발 못하고 있다가 2023년 2월 작은별 여행사 를 통해 드뎌 출발!!
워낙 대륙이 방대하다보니 이동거리가 길어 다소 힘들긴 했지만 결과는 대대만족 ㅎ
좋아도 이렇게 좋을 줄이야^^
인솔자 장팀장님의 민첩한 대처 덕분으로 페루 내부사정으로 봉쇄되었던 마추피추도 넘 깨끗하고 신비로운 풍경으로 대할 수 있었고,
이국적인 쿠스코, 와카치마의 일몰, 설산을 보며 달렸던 알티플라노 고원길, 물빛과 반영이 넘 아름다웠던 빙하 호수들, 자연의 위대함에 할말을 잊게 하던 눈부신 모레노 빙하, 토레스 델 파이네와 이구아수 폭포의 어마무시한 풍경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고,
세상 끝 우수아이아의 묘한 감성과 삼대 미항이라는 히우데자네이로의 예수상, 저녁 무렵 빵산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들은 잊지 못할 장면으로..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우유니의 이쁜 반영사진을 건지지 못한 아쉬움이 남지만, 세상 모든 풍경을 다 가질 수는 없지 않은가.
숙소도 좋았고, 먹거리도^^ 남미의 과일맛은 정말정말 굿이었슴. 소고기맛도~~
대부분 은퇴자 연령임에도 불구하고, 아픈 사람 없이 무사히 즐겁게 잘 다녀올 수 있었던 건 무엇보다 언제나 최선을 다해 주었던 장성연 팀장님 덕분이라 생각하며 감사드리고, 제시카, 안드레, 한규씨 등 현지 가이드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운좋게 멋진 풍경을 볼 때마다 장팀장님은 신의 아들이라고 외치던 것이 이제 또 추억 속으로..
잊을 수 없는 파타고니아, 이구아수.. 남미는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고 싶은 최고의 여행지였다. 함께 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은퇴후 로망 1위였지만 코로나로 출발 못하고 있다가 2023년 2월 작은별 여행사 를 통해 드뎌 출발!!
워낙 대륙이 방대하다보니 이동거리가 길어 다소 힘들긴 했지만 결과는 대대만족 ㅎ
좋아도 이렇게 좋을 줄이야^^
인솔자 장팀장님의 민첩한 대처 덕분으로 페루 내부사정으로 봉쇄되었던 마추피추도 넘 깨끗하고 신비로운 풍경으로 대할 수 있었고,
이국적인 쿠스코, 와카치마의 일몰, 설산을 보며 달렸던 알티플라노 고원길, 물빛과 반영이 넘 아름다웠던 빙하 호수들, 자연의 위대함에 할말을 잊게 하던 눈부신 모레노 빙하, 토레스 델 파이네와 이구아수 폭포의 어마무시한 풍경들은 입을 다물지 못하게 만들었고,
세상 끝 우수아이아의 묘한 감성과 삼대 미항이라는 히우데자네이로의 예수상, 저녁 무렵 빵산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들은 잊지 못할 장면으로..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우유니의 이쁜 반영사진을 건지지 못한 아쉬움이 남지만, 세상 모든 풍경을 다 가질 수는 없지 않은가.
숙소도 좋았고, 먹거리도^^ 남미의 과일맛은 정말정말 굿이었슴. 소고기맛도~~
대부분 은퇴자 연령임에도 불구하고, 아픈 사람 없이 무사히 즐겁게 잘 다녀올 수 있었던 건 무엇보다 언제나 최선을 다해 주었던 장성연 팀장님 덕분이라 생각하며 감사드리고, 제시카, 안드레, 한규씨 등 현지 가이드님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운좋게 멋진 풍경을 볼 때마다 장팀장님은 신의 아들이라고 외치던 것이 이제 또 추억 속으로..
잊을 수 없는 파타고니아, 이구아수.. 남미는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번 가고 싶은 최고의 여행지였다. 함께 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New로망의 실현전문영
-
New2024.12.25 남미 한붓그리기팀!김정아 인솔자
-
New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이임숙
-
New남미 여행은 감동 그자체 였다.임동열
-
New241227 남미여행 후기경정옥
-
New겨울 아이슬란드(작은별 김봉균 인솔자, 아이스큐브 얀디 로컬가이드)박경렬 최슬아
-
New남미, 한붓그리기를 마치며(24.12.25-25.01.21)정인미
-
New아이슬란드 여행 (‘25.1/24-2/2)소예진
-
New아프리카, 망설이면 손해!('250105~27 다녀옴)신종선
-
New인생의 숙제 하나 마치고박옥선
-
New아이슬란드 여행(김봉균/얀디)강종철,김수경부부
-
New2025.01.17 이집트 + 요르단 한붓그리기팀!작은별여행사
안녕하세요 박경옥 선생님
저희 부주의로 댓글이 너무 늦어진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버킷리스트 No.1 남미 여행을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역지역마다 각양각색을 매력을 품고 있는 남미를 제대로 즐기고 오신 것 같아 기쁘답니다.
더욱 더 행복한 나날들만 가득하시길 기원드리며,
다음 여행길에도 만나 뵐 수 있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