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0남미여행
남미
작성자
이승호
작성일
2024-04-17 19:55
조회
149
여행! 가슴이 설레이는 단어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해외도 그렇고 국내도 그렇고 설레이는 기분이 없어진 느낌이다. 이번 남미 여행은 와이프의 갑작스런게 결정되어 친구들한테 권해보지도 못하고 덜컥계약하거 되었다. 여행기간도 길고 중식과 석식이 포함되지않아 걱정반 기대반 출발하게 되었다. 얄팍한 지식으로 마츄픽추, 우유니사막, 모레노빙하, 예수상등 몆군대만 알고 있었는대 현지에 가보니 가는곳마다 아름다운 풍광에 놀라서 아무리 카메라에 담으려해도 담기지 않는다. 이번 남미여행으로 가슴이 다시 떨린다면 거짓일까? 여행일정내내 세심하게 챙겨준 경험많은 최종현팀장님덕에 마음가득히 담고와서 후기를 남겨봄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좋은 인연오래 간직하기를 바래봄니다. 또한 28일내내 정들었던 동행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날씨 요정님? 덕분에 더욱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모든분께 감사드리며 즐거운 추억으로 오랫동안 간직하겠습니다.
승호 형님
항상 밝게 웃으시며 안경 넘어로 저를 바라봐 주시던 그 선한 모습이 벌써 그리워집니다.
추옥 선배님과 함께 걸으시며 남미의 절경을 여유롭게 걷던 그 모습이 생생하네요.
이과수 식당에서 줄 서 게시며 제게 식사 같이 하자고 말씀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고마웠습니다.
사주신 햄버거는 진짜 제가 평생 먹었던 그 어떤 햄버거보다 맛나고 귀한 햄버거 였습니다.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청주에는 잘 도착하신거죠?
청주에 가거나 지나가게 되면 연락드릴테니 같이 커피 혹은 식사라도 하시죠!
이번에는 제가 모시겠습니다 ㅎㅎ.
건강하시고~ 다음 여정에서도 모실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작은별 여행사 입니다.
남미는 많은 여행자들 중에서도 가기 어려운 곳으로 소문나 있습니다. 그곳을 선생님께서 정복하셨다는 사실 만으로도
앞으로 남은 인생에 매일 남미 여행을 이야기 할 때 마다 가슴 설레일 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떠났던 여정에 만족스러운 결과를 안겨드릴 수 있어서 저희 또한 영광스럽습니다.
다음 여행도 작은별과 함께 그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작은별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