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국토의 길위에서 길벗을 만나 , 옴 마니 반메홈을 되뇌이다
미얀마
작성자
류 동우
작성일
2015-11-16 19:11
조회
4712
여행 후기를 올리기전에 우리 가족을 위해 개인 길벗을 붙여 주시고 , 힘든 상황에서도 일정을 강해해 주신 작은별 여행사에 감사드립니다.
여행을 계획하고 기다리는 설레임, 다가오는 시간앞에서 다가오는는 막연한 설레임 , 약한의 흥분 , 글고 낯선곳에 대한 일말의 두려움 등등..
이국의 길위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 어떤 인연의 끈들을 맺게 될것인지 우리는 막연한 기대감속에서 가방을 꾸리고 , 베낭 끈을 움켜쥐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양곤공항에 도착해서 인도차이나 반도 특유의 내음이 코속으로 스며들어 올때 비로서 낯선 길위에 도착했음을 느낄수 있었다.
어두운 밤길위에서 첫만남은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길벗을 만나게 되었다. 양곤시 특유의 교통정체로 조금 늦게 도착하신 길벗, "아웅 나잉 윈"..
막연히 기다리는 시간곳에서 다가오는 일말의 두려움, 잠시 혼돈속에서 공항에 버려짐을 당한 소심한 우리 가족..
조바심 속에서 길벗님을 만나고 바로 숙소로 이동후 첫 1박을 투숙.. 그리고 다음날 국내선 비행기에 몸을 싣고 " 바간" 으로 향합니다.
바간에서의 여정은 너무나 환상적이라서 말로 형언하기에는 내 글솜씨가 부족할뿐입니다..
여정 보다 더 감미로운 것은 낯선 길위에서 만난 길벗 "아웅 나잉 윈"..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여전히 "바간"에 머물고 있는듯 몽롱히 취해 있는 외중에 여행사 전화를 받고 허접하지만 , 후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현실에 적응이 되면 , 다시한번 제대로 후기 올려 보도록 할께요... 아직은 그냥 취해 있고 싶어요.. 깨어나고 싶지 않아요..
대신 폰 사진 몇장 첨부 합니다. 카메라에 담긴 사진은 다음에 풀께요...
여행을 계획하고 기다리는 설레임, 다가오는 시간앞에서 다가오는는 막연한 설레임 , 약한의 흥분 , 글고 낯선곳에 대한 일말의 두려움 등등..
이국의 길위에서는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 어떤 인연의 끈들을 맺게 될것인지 우리는 막연한 기대감속에서 가방을 꾸리고 , 베낭 끈을 움켜쥐고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양곤공항에 도착해서 인도차이나 반도 특유의 내음이 코속으로 스며들어 올때 비로서 낯선 길위에 도착했음을 느낄수 있었다.
어두운 밤길위에서 첫만남은 약간의 시간차를 두고 길벗을 만나게 되었다. 양곤시 특유의 교통정체로 조금 늦게 도착하신 길벗, "아웅 나잉 윈"..
막연히 기다리는 시간곳에서 다가오는 일말의 두려움, 잠시 혼돈속에서 공항에 버려짐을 당한 소심한 우리 가족..
조바심 속에서 길벗님을 만나고 바로 숙소로 이동후 첫 1박을 투숙.. 그리고 다음날 국내선 비행기에 몸을 싣고 " 바간" 으로 향합니다.
바간에서의 여정은 너무나 환상적이라서 말로 형언하기에는 내 글솜씨가 부족할뿐입니다..
여정 보다 더 감미로운 것은 낯선 길위에서 만난 길벗 "아웅 나잉 윈"..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여전히 "바간"에 머물고 있는듯 몽롱히 취해 있는 외중에 여행사 전화를 받고 허접하지만 , 후기를 올리고 있습니다.
현실에 적응이 되면 , 다시한번 제대로 후기 올려 보도록 할께요... 아직은 그냥 취해 있고 싶어요.. 깨어나고 싶지 않아요..
대신 폰 사진 몇장 첨부 합니다. 카메라에 담긴 사진은 다음에 풀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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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은별 여행사 마야입니다.
계속 취해 있으셔도 되는데....이렇게 바로 후기까지 올려 주시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초록빛의 아름다운 바간은 저도 아직 경험해 보지는 못했지만,
이렇게 고객님들이 올려 주시는 사진 덕분에 열심히 대리 만족 하고 있답니다.
후회되지 않을 가족 여행이 되셨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최고의 만족을 드리는 작은별 여행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