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글라바~째주딘바대
미얀마
작성자
이헌탁
작성일
2015-12-12 22:16
조회
4907
계획으로는 몇번이나 다녀왔을지도 모를 미얀마 여행,
작은별여행사의 굿초이스 미얀마 7박9일 여행 가기로 결정하고나니 여행기간내내 모든 일정을 스스로 해결하는
반 배낭여행이라서 여행사에서 출간한 셀프트래블 가이드북을 일정에 맞게 읽고 또 읽고, 의문사항은 여행사의 미얀마 담당 마야팀장과
수시통화로 공부하여 설레임을 안고 드뎌 2015년 11월21일 출발!
단짝 친구와 대구에서 출발한 불자 3분과 함께 인천공항에서 뱅기티켓, 자세한 일정과 안내를 듣고나니 비로소 미지의 불국토 미얀마로
떠난다는걸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6시간여의 비행끝에 도착한 양곤국제공항에서 만난 미얀마 길벗 예린님의 첫 인사말은 우리말을 조금하는구나로 생각하고 호텔로
이동중 차안에서 이것저것 대화해보니 언어소통이 한국인과 다를바 없는 유창한 실력이라 안심이 됩니다.
이번 여정인 미얀마 중부지역 양곤~만달레이~바간~혜호(인례호수)는 미얀마 최고의 여행지로서 세계적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신비의 지역이었으며 수많은 불교유적지와 때묻지 않은 자연 경관, 다양한 생활방식, 오래된 전통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미얀마인의 정신적 지주이자 불교 3대 성지인 양곤의 쉐다곤파고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3대 불교유적지 중 하나인 천년의 왕국
바간, 시공을 초월한 세계라는 인례호수, 연인의 다리인 우베인 다리의 저녁노을은 감동을 자아내기엔 충분한 곳 입니다.
그외에도 수많은 불교유적과 빠오족의 까꾸 파고다, 인례호수 상류의 인데인 유적, 석양의 만달레이힐,등등 경관은 장관이었습니다.
바간에서 두째날의 어린 동자승이 공부하는 곳에서 탁발은 나의 마음을 짜~안하게하는 시간도 가져 보았고
순박하고 착한 성품의 미얀마 사람의 생활도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미얀마에 대한 의문인 군부 사회주의 국가는 아닌지? 치안이 불안하진 않은지? 등등 편견과 오해를 해소하는 계기도 되었으며.
반 배낭 여행의 어려움은 길벗의 도움으로 첫날부터 사라지고 각 여행지마다 저렴하면서도 유명한 맛집 찾아가서 특별한 현지식 먹거리 체험과
경관, 분위기 좋은곳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페키지 여행에선 느끼지못할 행복한 힐링 여행이 되었습니다.
여행기간 내내 성심껏 잘 챙겨주고 도움준 길벗 예린님, 여행준비에 도움주신 마야팀장님께도 감사드리며
다음 기회엔 미얀마 남부지역으로 여행에도 함께 할 수 있길 계획하여 봅니다.
좋은 여행을 만들어주신 작은별여행사의 사업번창을 기원합니다.
작은별여행사의 굿초이스 미얀마 7박9일 여행 가기로 결정하고나니 여행기간내내 모든 일정을 스스로 해결하는
반 배낭여행이라서 여행사에서 출간한 셀프트래블 가이드북을 일정에 맞게 읽고 또 읽고, 의문사항은 여행사의 미얀마 담당 마야팀장과
수시통화로 공부하여 설레임을 안고 드뎌 2015년 11월21일 출발!
단짝 친구와 대구에서 출발한 불자 3분과 함께 인천공항에서 뱅기티켓, 자세한 일정과 안내를 듣고나니 비로소 미지의 불국토 미얀마로
떠난다는걸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6시간여의 비행끝에 도착한 양곤국제공항에서 만난 미얀마 길벗 예린님의 첫 인사말은 우리말을 조금하는구나로 생각하고 호텔로
이동중 차안에서 이것저것 대화해보니 언어소통이 한국인과 다를바 없는 유창한 실력이라 안심이 됩니다.
이번 여정인 미얀마 중부지역 양곤~만달레이~바간~혜호(인례호수)는 미얀마 최고의 여행지로서 세계적 블루오션으로 떠오르는
신비의 지역이었으며 수많은 불교유적지와 때묻지 않은 자연 경관, 다양한 생활방식, 오래된 전통을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미얀마인의 정신적 지주이자 불교 3대 성지인 양곤의 쉐다곤파고다,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3대 불교유적지 중 하나인 천년의 왕국
바간, 시공을 초월한 세계라는 인례호수, 연인의 다리인 우베인 다리의 저녁노을은 감동을 자아내기엔 충분한 곳 입니다.
그외에도 수많은 불교유적과 빠오족의 까꾸 파고다, 인례호수 상류의 인데인 유적, 석양의 만달레이힐,등등 경관은 장관이었습니다.
바간에서 두째날의 어린 동자승이 공부하는 곳에서 탁발은 나의 마음을 짜~안하게하는 시간도 가져 보았고
순박하고 착한 성품의 미얀마 사람의 생활도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또한 그동안 미얀마에 대한 의문인 군부 사회주의 국가는 아닌지? 치안이 불안하진 않은지? 등등 편견과 오해를 해소하는 계기도 되었으며.
반 배낭 여행의 어려움은 길벗의 도움으로 첫날부터 사라지고 각 여행지마다 저렴하면서도 유명한 맛집 찾아가서 특별한 현지식 먹거리 체험과
경관, 분위기 좋은곳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가지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는 페키지 여행에선 느끼지못할 행복한 힐링 여행이 되었습니다.
여행기간 내내 성심껏 잘 챙겨주고 도움준 길벗 예린님, 여행준비에 도움주신 마야팀장님께도 감사드리며
다음 기회엔 미얀마 남부지역으로 여행에도 함께 할 수 있길 계획하여 봅니다.
좋은 여행을 만들어주신 작은별여행사의 사업번창을 기원합니다.
이헌탁 선생님~~!
멋진 사진과 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글을 읽는 잠시 동안 저도 미얀마의 기억에 빠져들었습니다. ^^
소중한 인연 정말 감사드리오며,
말씀해 주신대로 미얀마 남부 여행 길에서 다시 한 번 소중한 인연 맺을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감기 조심하시구요~~! 다음에 뵙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모처럼 행복한 여행길 이었습니다.
내년 이맘때 남부 미얀마에 대해서도 좋은 안내 부탁드려요.
행복하고 즐거운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