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의 별을 헤는 마음으로 그대들을 떠올려 봅니다.
모두들 반갑습니다!!!
멀고 긴 여행('23. 9.18~10.15)의 고단함인지 시차 탓인지 아직도 매일 매일이 비몽사몽 간에 빠져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나이 칠십이 되기 전에 도전해보는 중남미 여행은 평생에 한번 갈까 말까 할 정도로 매우 멀고 긴 시간 동안 요구되는 체력의 한계에도 도전해야 하기에, 또한 나의 인생 마지막이 될지도 모를 여행이기에 매일 기대 반, 걱정 반 노심초사의 연속이었다.
여행 가기 전 한 달여 정도 매일 아침 한 시간 이상 맨발 걷기 운동으로 기초 체력을 다져 나갔지만, 고산 컨디션에 잘 적응하지 못해 생각보다는
다소 힘든 과정이었다. 하지만, 힘든 순간 순간마다 남미의 좋은 추억을 떠올리며 잘 버터 나가길 마음속으로 다짐해본다.
코스 선택을 남미의 서쪽 방향부터 동쪽으로 시도한 것은 여행사의 탁월한 선택이었던 것 같다.
초기에는 힘들었지만, 날이 지나갈수록 편해지는 코스에 긴장된 맘이 많이 완화되었다.
"여행은 목적도 중요하지만, 여행 기간 동안 얻는 수많은 자연 풍경과 아름다운 추억,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결국 나를 찾는 것"
그것이 진정한 의미의 여행이 아닐까 싶다.
옷깃만 스쳐도 인연, 지구 반대편에서 동고 동락 하며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함께 공유할 우리는 서로가 얼마나 귀한 인연일까 싶다.
"어른들의 우아한 남미 여행"에 함께 동행하며 삶의 한 편린 들을 서로 나눌 수 있는 행복한 동반자들...
이들과의 소중한 인연을 맺게 해주신 작은 별 여행사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나이 차이, 성별, 직업에 관계없이 함께 만나 얘기할 수 있는 동반자들이 있다면 우리의 인생은 크게 외롭지 않을 것이다.
메마른 사막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것은 그 속 어느 곳에 신비의 Oasis가 숨어 있기 때문이라는 생떽지베리의 명언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웅장하고 신비로운 미지의 세계를 탐닉하는 매혹적인 즐거움에 빠져 있다.
"어린 왕자의 작은 별 여행사"도 "어른들의 우아한 여행"을 만들어 가는 작은 별 사람들도 그런 맘으로 창립한 것이 아닐까 유추해본다.
남미 여행을 하려면 최소한 페루, 볼리비아, 칠레, 아르헨티나, 브라질 국가들의 Hot Place 여섯 곳 정도(마추픽추, 이과수 폭포, 우유니 소금 사막,
부에노스 아이레스, 리우의 예수 상, 경이로운 대자연의 경관을 보여주는 파타고니아의 트래킹 코스)는 꼭 보고 와야 한다는 데...
이 모든 곳을 모두 다 보았으니 이제 내 생의 여한은 미련이 없을 것 같다.
먼 여행은 수려한 자연 경관도 중요하지만, 보다 더 가치 있고 값진 것은 누구와 함께 동반 했느냐가 훨씬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머지않아 나에게도 치매가 올지 모르는데 치매가 오기 전에 한 달 간의 여행을 동고 동락 하며 총 26명의 동반자들과의 아름다운 추억들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하여
동반자 한 분, 한 분의 이름들을 윤동주 시인의 별을 헤는 마음으로 추억과 사랑과, 쓸쓸함과 동경과, 시를 되새겨 보고자 한다.
1. 인솔 팀장(이가영님)
귀신 잡는 해병대 장교 출신 다운 투철한 주인 의식과 사명감으로 똘똘 뭉쳐서 부사장님으로 의심할 만큼 매사에 출중한 능력을 발휘하였다.
모두의 소중한 남미 여행이 아름다운 추억들로 남을 수 있도록 매사를 주도한 느낌,
여행에서 가장 든든하고 소중한 동반자가 되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모습,
사람들과의 만남과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인솔자님, 이해심이 많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가 그의 매력,
마지막까지 좋은 여행의 풍경과 아름다운 추억들을 선사하도록 최선을 다한 충신 중의 충신.
2. 팀원(총 26 명, 4 명씩 7 개조로 편성 운용)
밤 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 속에 빛나는 별 하나처럼 한 달 간의 추억을 함께 한 동반자분들을
간략히 소개하고자 한다.
♠ 파바로티보다도 더 깊은 울림과 음색을 선 보이신 김형문님과 항상 자상하고 꼼꼼하게 챙겨주시는 전정옥 여사
♠ 공인 회계사이시면서 전문 사진 작가로 팀원들의 사진 촬영을 도 맡은 해사 출신의 표영식님과 조용한 분위기로 은근한 남편 바라기인 한영수 여사
♠ 항상 웃으시는 인자하신 모습에 성가대 활동도 열심인 김석호님과 석인순 여사
♠ 아직 현역으로 활동하신다고 항상 서비스를 제공하시는 신현종님과 꽃을 좋아하며 소녀같은 감성을 가진 호문숙 여사
♠ 하루 몇 끼를 드시는지 모를 정도로 우아하고 유연한 몸매를 한껏 자랑하시는 최의향 여사와 김채수 회장님
♠ 탱고 계에 진출하고도 남을 정도의 현란한 춤 솜씨로 나이트 민속 무대에 초대받아 국위 선양에도 크게 기여하신 심현섭님과 여행에 대한 정보를 사전에 꼼꼼히 체크하여 남미를 200프로 즐겼던 고기복 여사
♠ 3종 철인과 마라톤 풀코스로 다져진 몸매를 현지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하시는 장은익 의사 선생님과 동안 유지의 비결을 물어보고 싶을 만큼 젊어 보이고 차분하신 오현미 여사
♠ 독보적인 전문 여행 경력을 이력서에 포함 시키려고 팀 전체 행사에서 자주 이탈하시지만(?), 3조 4명에게 라파스의 멋진 야경을 보여주기 위해 6개 라인 케이블카를 동분서주하면서 고군분투하신 김제년님(그 정성, 무척 감동이었습니다!)
♠ 자신보다 팀원들의 사진을 찍어 주신다고 분주하신 전문 강태공 송정철님
♠ 매사 쾌활한 성격으로 전체 분위기를 방방 띄우는 유시영 여사와 환상적인 찰떡 짝꿍을 맺은 구수한 진주 사투리로 인정이 많은 이현화 여사
♠ 사업가로서 성공적인 자질을 보유한 정미영 여사와 항상 조용하고 우아한 모습을 연출하시는 박영주 여사
♠ Wife가 너무 보고 싶어 중도 하차하고 급히 귀국길에 오른 사랑 꾼 안준범님
♠ 막내로서 귀여움을 독차지 하고 대형 카페 사장님을 꿈꾸는 이나경님과 가족분(정혜윤 여사와 정창호님)
♠ 움직이기 싫어하는 남편을 지속적으로 회유하여 기어코 남미 여행에 동참하게 하고 여행 중에도 고산 증과 감기, 피로에 지친 남편을 위로하고 격려해준 나의 정신적 지주이자 유일무이한 Best Novia인 최영희 여사 등
3. 현지 가이드(총 20명)
리마(로돌포, 서보현님), 이카(아나님), 쿠스코(조르단, 네스톨님), 볼리비아(스테파니 사장님외 7명), 산티아고(카롤리나, 나탈레스, 나탈리아님), 파타고니아(김신홍님), 부에노스아이레스(이한규님), 이과수(최웅진님), 리우데자네이루(임충식님) 등 현지 가이드님들에게도 감사함을 표합니다.
4. 여정(Buen Viaje)('23. 9.18~10.15)
인천(2공항)- LA(비자 esta)- 페루(리마, 이카, 와카치나, 나스카, 쿠스코, 우루밤바)- 볼리비아( 비자)(라파스, 티티카카 호수, 우유니 소금사막, 알티플라노 고원)- 칠레(깔라마, 산티아고, 푸에르토 나탈레스, 토레스 델 파이네)- 아르헨티나(칼라파테, 페리토 모레노 빙하 크루즈, 우수아이아, 부에노스 아이레스, 푸에르토 이과수)- 브라질(이과수, 리우데자네이루, 예수상, 빵지 케이블카)- 상파울로- 도하- 인천(2공항)
5. 답습한 곳( Tours experienced)
* 페루 : 리마 시티, 와카치나 버기카, 바예스타 섬 보트, 나스카 라인 경비행기, 쿠스코, 우루밤바(마추피추, 성스러운 계곡, 모라이, 살리네라스, 삭사이와망) 등
* 볼리비아 : 라파스 시티, 달의 계곡, 티와나쿠 유적지, 티티카카 호수, 우유니 소금사막, 알티플라노 고원 지대(천연온천, 플라맹고, 돌나무, 내일의 태양, 라구나 전망대) 등
* 칠레 : 산티아고 시티, 발파라이소/ 비냐델마르, 콘차이토로 와이너리, 토레스 델 파이네 국립공원 등
* 아르헨티나 : 피츠로이 트래킹, 페리토 모레노 빙하, 우수아이아(비글해협, 국립공원, 티에라 델 푸에고 기차/ 우체국), 부에노스아이레스 시티, 탱고 쇼, 이과수 폭포(악마의 목구멍) 등
* 브라질 : 이과수 폭포 보트, 라파인 쇼, 이과수 헬기 투어, 리우데자네이루 코파카바나 해변, 시티 투어(예수상, 빵산 케이블카) 등
끝으로 한 달 간의 모든 아름다운 추억들을 주도적으로 엮어주신 이가영 팀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다시 한번 더 드리고 싶고
작은 별 여행사와 이가영 팀장님의 무궁한 발전을 두 손 모아 기원합니다.
아울러 대한민국이 얼마나 IT 강국이고 풍요롭고 재미있으며 살기 좋은 곳인지를 한번 더 실감한 것도 큰 소득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일권 선생님!
이른 아침 책을 열기 전, 왠지 홈페이지에 들어와 보고 싶었던 건 선생님의 후기를 읽기 위함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희에게 내어주신 28일이라는 시간 덕분에 꼬마 별나무 한 그루가 이제 막 뿌리를 내린 것 같습니다. 아름드리 별나무로 가꾸어 주세요.
혹여 망각의 악마가 찾아온다 하여도 새겨주신 기록은 인생에 어려움이 찾아올 때마다 찾아오는 쉼터가 될 것입니다.
인솔자와 더불어 한 배에 탑승해 주셨던 26분 한 분 한 분께 길이 길이 추억되는, 아울러 23-24시즌 찾아주시는 우리 선생님들의 추억 별들이 모여 저희에겐 은하수가 됩니다.
따뜻한 기운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길에서 뵙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혹여 망각의 악마가 찾아온다 하여도 새겨주신 기록은, 인생에 어려움이 찾아올 때마다, 찾아오는 쉼터가 될 것입니다.
우리 선생님들의 추억 별들이 모여 저희들에겐 은하수가 되니,
아름드리 별나무로 가꾸어 주세요~~~"
P.S : 표현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다시 한번 더 인용을 해 보았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1월 12일 출발하는 일정인데 선생님의 후기에 한껏 기대가 부풀어 오릅니다. 긴 여정 고생하신 만큼 일생에 가장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겨 두시겠네요.
남미 여행의 소식을 박사님으로 부터 받고는 긴 여행의 일정에 부럽기도 하고 그 열정에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이지적이고 찬 느낌의 박사님이 노래 부르는 모습이 아직도 보는 이로 하여금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도 하네요. 사진들을 보면서 함께 했던 사람들과 사랑으로 매듭 지어진 모습들이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박사님이 얼마나 멋진 분이신지 여행을 함께 한 분들과 나누고 싶어 이 글을 씁니다. 금년 4월에 한국을 오랜만에 방문했을 때 무거운 가방으로 고속버스 터미널에서 힘들어 하고 있을 때 박사님이 도와 주셨어요.
다리 수술로 몸이 많이 불편했던 시기이고 가방에는 책들로 가득 차서 몹시도 힘든 상태였기에 아주 사소해보이지만, 바로 그 도움 자체가 나에게는 평생 잊지 못할 일이 되었답니다. 그 인연으로 80대인 저와 카톡 친구가 되었지요.
좋은 사람들과 생각지도 않은 행운이 때론 찾아 오는 것 같네요. 오래간만의 한국 방문에서의 즐거운 추억과 남미 여행에서 아주 힘들게 체득한 인생의 행복은 박사님에게도 저에게도,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멋있는 여행이란, 끝맺음이 없는 또 다른 기회를 주는 훌륭한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소회를 표현해 보았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온새미로님에게~~
제가 노후를 즐기고 있는 아름다운 군항의 도시인 진해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고속버스속에서 우연히 읽어 보았습니다~
저의 후기가 여행을 가시고자 하는 어느 한 분에게
부풀어 오르는 기대감을 한끗 제공했다는 말씀 하나만으로도 무척 감개무량하고 일생동안 인구에 회자되도록 나 나름대로는 심혈을 다한(?), 뜻깊은 보람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나의 일생에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길이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훌륭하신 댓글 감사합니다~~
햐...부럽다 내가 갈려고 한 버킷리스트인디...
나는 언제 한번 가볼까
자세한 여행정보 감사합니다~
저의 인생 버킷 리스트 중 하나인 남미여행을 무사히 잘 다녀오셨네요. 부럽습니다~~저도 체력이 달려 많이 망설이고 있지만, 후기를 읽다보니 불현듯 죽기전에 한번은 가봐야 하겠다는 의욕과 자신감을 불태우게 하는군요. 현지의 느낌, 열정과 투어 장소 등 전체적인 감을 잘 잡을 수 있도록 기록해주신대 대해서 다시 한번 더 깊이 감사드립니다~~
박 선배님,
지난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칩니다.
돌이켜 보면 좋은 경험과 추억입니다.
남미여행 잘 다녀 오셨네요.
선배님 후기를 보니 저도 더 늦기전에 다녀보고 싶네요.
지구의 북반구 대부분의 유명도시는 여행이나 업무차 수차례 돌았는데, 미국에 살면서 남미여행은 언제나 갈수있다며 미루다가 아직 못했네요.
이렇게 선배님 소식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참으로 반갑습니다. 소식주셔서 고맙고요.
대단한 여행일정이군요.
명문 저널의 리포터보다 더 훌륭한 기행입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뜻있는 여행 즐기시기 바랍니다.
박사님, 새해 인사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도 2013년말에 정년퇴직 하고서 퇴직 기념으로 집사람과 같이 2014. 4월에 남미여행 (페루, 에쿠아도르, 칠레, 볼리비아, 아르헨티나)을 22일간 다녀왔습니다.
박사님께서 남미여행을 다녀오셨다 하니 10년전에 다녀온 여행이었지만, 지금도 그때의 추억이 주마등처럼 아련히 지나갑니다.
한번더 남미여행 다녀오신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사님 반갑네요. 이 나이에 한 달 남미여행이라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건강하신 모습 부럽습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박사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소식 전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립니다
가끔은 박사님 소식 들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잘 계시리라 믿으며 소원한 시간들이 꽤 지났습니다만, 박사님의 다정한 목 소리가 생각날 때면 제주 올레길에서 함께 찍었던 사진들을 가끔 보곤했지요.
이번 남미 여행길이 뜻깊고, 매우 즐겁고 행복하셨던 것 같아 보입니다. 언제나 타인을 배려하고 솔선수범하셨던 모습들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저는 지난 9월부터 제주도에서 일 년 살기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한 달 살기하러 왔으나 제주의 산(오름)과 자연 생태 숲이 너무 아름다워 사계절을 지내볼까 합니다.
다행히 집사람도 즐거워 하여 남은 시간을 오롯이 두 사람만을 위한 시간으로 보내볼까 합니다.
후기를 보니 남미 여행을 계획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불현듯 드는군요. 길고 먼길 대단히 수고 하셨습니다~~
내일 친구들과 한라산 등반을 준비중에 있어 조금 바쁘군요. 지난해 9월 집사람과 오른 후 두번째 오를 계획입니다.
시간 되시면 제주도에도 한번 다녀가시기 바랍니다.
박사님, 은퇴 후에도 왕성하고 활기찬 모습 멋있습니다. 사진보니 배 나온 연륜(?)도, 멋있는 사모님도 보이는군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오랜만입니다. 재직 중 맺은 인연 잊지 않으시고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퇴직자들과 소일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부부 동반 남미 여행 다녀오셨다니 축하 드립니다. 두 분이 건강하지 않으시면 계획할 수 없는 여정인데 (고산지대, 긴 비행시간 등)..
부럽군요~. 행복과 사랑이 넘칩니다.
그렇지 않아도 띠동갑 연구원 후배
가 대학원 졸업한 딸내미 데리고 절친과 셋이서 남미 투어 중이라고 연신 사진과 영상 보내오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고 하시는 일 보람차게 결실을 얻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반갑습니다 😁
한 달간 남미 다녀오셨네요. 대단하십니다. 체력이 부쳐 포기했는데...
저는 동래 금정산 자락에서 운동하며, 공부하며, 손주보며 잘 지내고있습니다.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값진년 되시기 바랍니다.
선배님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부럽습니다.
혹시 저도 퇴직 후에 남미 갈 일 있으면 자문 좀 받겠습니다.
새해에도 늘 행복하시고 활기찬 하루 하루 보내시기 기원합니다.
박 박사, 소식 반갑게 읽었소. 남미 여행 사진과 後記를 보면서 역시나 박 박사다운 기록 정신과 筆力을 느꼈다오.
인생과 여행ㅡ마음에 간직하고, 늘 강건하기 바라오.
아이고 박사님,
안녕하십니까?
잘 지내고 계시지요?
항상 마음에는 있지만, 연락을 못해 매우 죄송합니다. 저는 안양 평촌에 살고 있습니다.
언제 기회 되는대로 뵙고 지난 세월 이야기도 밤을 세워가며 하고 싶습니다.
후기를 읽다보니 불현듯 남미여행 계획을 추진하고 싶어지는군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아우님, 좋은 구경 하고 왔네요.
남미 여행 다녀온 사람들이
고생은 되지만, 살아 생전에 한번은 가볼만 하다더라구요~
새해에는 건강하고 가족 모두 행복하길 기원하며. 올라오시면 연락 바람니다~~
어찌하다보니까
답장이 많이 늦었습니다 ~
남미 한 달간의 여행다녀오신 것
축하드리고요~ 역시 박 박사님 다운 멋진 도전과 여행을 하신것 같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꿈도 꾸지 못하는
여행인것 같습니다~ 대단하십니다~
멋진 경험을 통하여 박 박사님의 통뼈 건강을 증명하신것 같습니다~ 훌륭한 일을 해내신 기분 뿌듯하지 않습니까?
설명절 가족과 함께 멋진 시간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지내시나 궁금했는데 이렇게 재밌게 지내시다니 부럽습니다~~
건강하시지요???
올 한해 더 재밌는 일 많이 생기길 기원합니다~~
오랫만에 연락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여행 기록은 참으로 부럽습니다.
여전히 도전과 변화를 즐기시는 박사님의 모습에 제 자신은 정체돠어 있는 것은 아닌지 다시 되돌아보게 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 하시길 기원드리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연락과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퇴직한지 한참되어 어떻게 사시나 궁금했는데 소식 주시니 감사합니다. 세계여행 마지막 코스라는 남미를 더녀왔군요~
많은 감동이 있었나 봅니다. 집안의 삶보다는 길위의 삶을 통해 더 많은 경험과 즐거움이 있을거라 생각되는 군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松茂栢悦!
건재함으로 소식 전해주니
고맙고 반갑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선배님, 여전히 에너지 넘치시고 열정적이신 모습이 참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셔서 왕성한 에너지를 쭈욱~
유지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남미 여행 잘 다녀 오셨다니 반갑습니다.
대단 하십니다.
멋진 여행담을 들을 기회를 한번 주시길...
많은 도움에 항상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되시길~~
우와~대박이다. 박사님과 사모님, 두 분 큰일 하셨네요. 6대주 중 못 가본 데가 남미인데...
제 버켓 리스트중 하나인데...
이 여행사가 남미 전문인가 봐요~~
암튼 축하드리고,
새해에도 두 분 건강하시고 소망의 여의주를 하나 하나 꿰어 한 줄의 씨줄과 날줄에 엮어
만사 형통 하시길 바랍니다~~
무척 오랫만입니다.
남미여행가는게 버킷 리스트에 있는데 벌써 다녀 오셨네요. 많이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