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그리고 감동의 남미 여행 (feat. 데이빗 인솔자)
남미
작성자
김형택
작성일
2023-11-15 06:27
조회
2653
퇴직기념 여행으로 계획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포기했던 남미여행을 작은별여행사와 함께 했다.
여러 루트를 통해 시도하다가 마지막으로 알아본 게 작은별여행사였다. 그런데 이 여행사 상품이 타 여행사에 비해 가격이 월등히 저렴하면서도 구성이 충실했다.
흔한 말로 가성비 짱인 상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이 여행상품을 구입하려고 진행을 하는데 '아! 이것봐라!'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필요한 정보를 시원시원하고 친절하게 제공을 해 주는 것이었다.
그렇게 일사천리로 계약을 하고 설렘 가득안고 28일 일정의 남미여행을 출발하였다. 사실 패키지 여행만 다녔던 나로서는 세미패키지라는 새로운 형태의 여행에 대한 약간의 불안감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으나 인솔자님을 만나고 여행을 시작하자마자 쓸데없는 걱정이었음을 알았다.
출발 미팅에서부터 여행에 필요한 정보들을 세밀하고 정확하게 제공해 주셨고 그래도 부족한 부분들은 곁에서 직접 챙겨주셨기 때문에 여행에 대한 불안감이나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돌아보면 마치 멋지고 품격있는 지휘자(인솔자)와 잘 트레이닝된 단원들(상담원, 현지가이드, 프로그램)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감상하고 온 느낌이다.
편안하고 감동적이고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작은별여행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특히나 격조있고 친절하셨던 데이빗 인솔자님께는 각별히 감사드린다.
남미 28일! 내 인생의 큰 숙제 하나를 끝낸 느낌이다. 와카치나 사막에서의 버기투어, 태양의 도시 마추픽추, 토레노 빙하, 장엄함의 끝판왕 이과수 폭포. ..
이제는 벌써 아련한 추억으로 다가온다.
빙하호수를 배경 삼아 먹었던 점심식사 forever!
여러 루트를 통해 시도하다가 마지막으로 알아본 게 작은별여행사였다. 그런데 이 여행사 상품이 타 여행사에 비해 가격이 월등히 저렴하면서도 구성이 충실했다.
흔한 말로 가성비 짱인 상품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그래서 이 여행상품을 구입하려고 진행을 하는데 '아! 이것봐라!'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필요한 정보를 시원시원하고 친절하게 제공을 해 주는 것이었다.
그렇게 일사천리로 계약을 하고 설렘 가득안고 28일 일정의 남미여행을 출발하였다. 사실 패키지 여행만 다녔던 나로서는 세미패키지라는 새로운 형태의 여행에 대한 약간의 불안감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으나 인솔자님을 만나고 여행을 시작하자마자 쓸데없는 걱정이었음을 알았다.
출발 미팅에서부터 여행에 필요한 정보들을 세밀하고 정확하게 제공해 주셨고 그래도 부족한 부분들은 곁에서 직접 챙겨주셨기 때문에 여행에 대한 불안감이나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돌아보면 마치 멋지고 품격있는 지휘자(인솔자)와 잘 트레이닝된 단원들(상담원, 현지가이드, 프로그램)로 구성된 오케스트라를 감상하고 온 느낌이다.
편안하고 감동적이고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작은별여행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특히나 격조있고 친절하셨던 데이빗 인솔자님께는 각별히 감사드린다.
남미 28일! 내 인생의 큰 숙제 하나를 끝낸 느낌이다. 와카치나 사막에서의 버기투어, 태양의 도시 마추픽추, 토레노 빙하, 장엄함의 끝판왕 이과수 폭포. ..
이제는 벌써 아련한 추억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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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형택 선생님!
좋은 여행과 좋은 공연이란 참으로 닮아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흘러가는 찰나의 순간들을 영원히 기억할 수도 있다는 점이 가장 매력적이지 않을까요?
사실 일상에서 벗어나는 '여행'이란 언제나 어느 정도의 불안과 불편함, 걱정이 동반되기 마련입니다만
선생님과 우리 데이빗(이현철) 인솔자님, 그리고 작은별의 훌륭한 하모니로 한 편의 오케스트라와 같은
좋은 여행이 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의 추억을 가득 안고, 다음 여행길에 다시 뵐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