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남미여행을 마치다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임정화
작성일
2023-11-26 19:52
조회
5224
10월 30일 월요일에 출발해서 좀전에 돌아왔습니다.
김은경 인솔자님과 현지가이드님들(성함을 다 외우진 못했어요. 미안합니다^^;;) 애나, 마리아, 스테파니, 그리고 리마, 깔라빠테, 부에노스아이레스, 이과수, 리우데자네이루 한국인 가이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분들이 고생해주셔서 여행이 안전하고 즐거웠습니다.
특히 김은경 인솔자님은 처음 경험한 우리의 든든한 보호자였고 또 길벗이었어요. 진심으로 고맙고 소중한 인연으로 기억할게요. 최고예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마리아와 스테파니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고산증으로 고생하느라 일정에 방해가 됐을지도 모르는데 따뜻하게 간호해주고 보살펴줘서 감사해요~!!! 마추피추에 함께 했던 현지인 남자가이드분들도 고마웠어요~^^
또 특별히 감사히고 싶은 이과수 가이드님과 아내되시는 분들을 자랑하고 싶네요. 아주 재미있고 유쾌하고 즐겁기만 했던 게 아니라 딸애가 잃어버렸던 휴대폰을 찾도록 도와준 건 아마 평생 이야깃거리로 남을 것 같습니다.
김은경 인솔자님과 현지가이드님들(성함을 다 외우진 못했어요. 미안합니다^^;;) 애나, 마리아, 스테파니, 그리고 리마, 깔라빠테, 부에노스아이레스, 이과수, 리우데자네이루 한국인 가이드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분들이 고생해주셔서 여행이 안전하고 즐거웠습니다.
특히 김은경 인솔자님은 처음 경험한 우리의 든든한 보호자였고 또 길벗이었어요. 진심으로 고맙고 소중한 인연으로 기억할게요. 최고예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마리아와 스테파니에게 깊은 고마움을 전합니다. 고산증으로 고생하느라 일정에 방해가 됐을지도 모르는데 따뜻하게 간호해주고 보살펴줘서 감사해요~!!! 마추피추에 함께 했던 현지인 남자가이드분들도 고마웠어요~^^
또 특별히 감사히고 싶은 이과수 가이드님과 아내되시는 분들을 자랑하고 싶네요. 아주 재미있고 유쾌하고 즐겁기만 했던 게 아니라 딸애가 잃어버렸던 휴대폰을 찾도록 도와준 건 아마 평생 이야깃거리로 남을 것 같습니다.
함께 여행했던 분들도 반가웠어요. 인연이 된다면 또 뵐 기회가 있겠지요.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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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지런도 하셔라~
함께 여행했던 1조 인데요 저는 근 한달만에 사무실에 나와보니 처리해야할일들이 많아서 급한것 처리좀 하고 즐거웠던 일들 그리고 고마웠던 분들 그려보며 후기 쓰도록 할께요~~ ^0^
앗~ 오늘 저녁에 도착해서 아직 피곤이 풀리지도 않으신 상태에서 여행 후기까지 올려 주시는 열정을 보여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23년 10월 30일 출발한 저희 26명 가족 같은 손님들 모두모두 벌써 그립습니다. 또 다른 여행지에서 다시 한번 한 가족이 되어 즐거운 추억을 쌓아 보고 싶습니다. 특히 선생님께서는 고산 지역 여행중에 체력이 많이 약해지셨을텐데 뜨거운 온돌방에서 하루 빨리 피로 푸시고 얼른 체력을 회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정화 선생님!
여행은 즐거우셨나요?
고단한 긴 여정 끝 두 눈이 감길 만도 한데, 바삐 후기를 남겨주신 건 그동안의 감동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따님과 행복한 시간이셨길 바랄게요.
먼 이국땅에서 헤어질 뻔한 휴대폰도 길이길이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되겠죠?
다음 여행지는 어디실까요?
다음 여행 길에 뵙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