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희와 감동으로 가득한 28일 남미여행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조근자
작성일
2024-02-01 10:22
조회
2974

기대와 설렘반 걱정반으로시작했던 남미의 여행이 당초 스케줄대로 무사히 사고없이 환희와 감동을 간직한 채 막을 내렸습니다 ~
고산병으로 힘들고 지루할거라는 당초의 걱정은 그냥 걱정일뿐 ~
28일 내내 탄성이 이어진 클라이막스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동안 다녀왔던 그 어떤나라와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준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우리의 대장 케빈께서 여행자 모두를 따뜻하게 배려해 주시고, 정성껏 돌보아 주셔서 더 행복한 여행이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20240101 남미원정대" 26명 모두 완주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
28일 동안 함께해 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조근자 선생님, 이렇게 후기를 통해 다시 한 번 인사드립니다 🙂
힘들었지만 재밌었던 남미 28일, 여독은 좀 푸셨는지요?
고산지대, 장시간의 항공 이동 등 쉽지 않았던 여정들이었지만 늘 웃는 모습으로 함께 해주시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28일 동안 탄성과 함께 새로운 풍경들에 대해 감탄해주시는 모습들이 아직도 눈에 새록새록합니다.
올 한해도 남미에서의 좋은 풍경들과 행복한 기억들이 자양분이 되어, 늘 활기차고 시난는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Kevin을 비롯해 많은 좋으신 분들을 만나 즐거웠습니다. 언니, 곧 아프리카 사파리 여행에서 다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