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과 황홀함으로 가득했던 이집트와 요르단 여행 . . .
이집트/모로코
작성자
김종열
작성일
2024-02-05 21:01
조회
3222
지금도 15일간의 황홀했던 여정이 눈앞에 아른거립니다.
귀가 후 이틀이나 자고 났는데
마음은 아직도 이집트, 요르단이라고 착각하고 있나 봅니다.
Q
아마도 알차게 짜여진 여행지와 그 일정 계획이 좋았고
(뒤에 기술하는 하나 빼고. . .)
기간 내내 열정으로 가득하던
"차세원 인솔자"의 식견과 정열이 좋았고
한식과 현지식으로 적절하게 짜여진 식사 계획이 좋았고
.
.
그러나
굳이 마음을 떠나지 않는 것도 하나 있네요.
저녁 때라 날씨는 싸늘한데. . .
작은 선박을 타고
추워 떨면서 오갔던
#펠레신전 탐방 + # 빛과 소리의 쇼 이거 왜 넣었는지 모르겠네요.
우리 단체 전원이 불만이었습니다.
차라리
그 시간을 숙소에서 쉬는 편이 훨씬 더 좋았겠다~
등 등 ~~~
아무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하나 빼고)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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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5일간의 여정의 피로가 채 풀리기도 전에 후기 글을 작성해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저희를 믿고 예약해주시고 또 함께 동행해주셔서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선생님들의 귀한여정을 위해노력하겠습니다. 쓴소리 또한 감사드립니다. 말씀주신 빛과소리의 쇼 부분은 내부적으로 검토 하여 다음시즌에 꼭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또 기회가 된다면 작은별에서 모시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