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12.남미여행

24.2.12.남미여행!!  설레는 마음으로 인천공항도착!! 미팅으로 우리팀들과 얼굴을 마주했다 ...다들 서먹 서먹  비행기에 올라 남미여행의 꿈을 안고 GO!!여차저차 여행을 마치고 다시 인천공항 서로 부등켜 안고  또 같이 여행하자던 우리팀 얼굴들이 하나둘씩 생각난다 ... 인솔자님 (다니) 과 함께 28일동안 여행잘했네요^^ 이런 인솔자님들이 작은별에 많이 계셨으면 합니다~~ 후기들을 읽어보니 환상을 깨기 싫어서 인지 좋은 말만 써 있네요^^ 저는 작은별 발전을 위해 쓴소리도 쓰려고 합니다~~ 제겐 이여행비가 작은돈이 아니라서 이 후기도 중요합니다...1년전부터 남미여행을 준비하면서 많은 상상들을 하면서 여행길에 올랐지요 . 공항에서 여행계획표를 받는 순간 투어옵션비가 예약할때보다 더 많이 올라서 작은별에 문의도 했답니다  그날 몇분들은 공항에서 더 환전하신분들도 있었지요..볼리비아에서 칠례국경 넘어가는날 칠례에서 온 버스가 고장나 볼리비아 세관근처에서 1시간 이상 머리들이 아픈체  추워서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국경퇴근시간6시를 넘어 국경도착  수속 밟고 칠례 호텔 도착 8시가넘어 9시가 다되어서 음식 주문이 끝나 슈퍼에서 간단히 처리 하고 잠 ㅠㅠ

인솔자님께 항의했더니 인솔자님 얼굴도 당황한 모습 ㅠㅠ... 캐리어도 3분이상 깨져있고 ㅠㅠㅠ 볼리비아 우유니  블로그들 찾아보면 지프차 운전기사들이 사진도 잘찍어 주던데  사진들도 잘 못찍고 ㅠㅠㅠ  그리고 쿠스코에서 리마도착 볼리비아 라파즈로 갈때 밤에 출발 새벽에도척 호텔로 가서 잠도 못자고 다시 시티투어ㅠㅠ 일정이 넘넘 무리했고  브라질이과수호텔에서는 너무 자유시간이 많았고 브라질 리우해변에서는 자유시간이 없었다. 밤에도착했기에 여기를 다시 한번 조절해줬으면 다음여행객은 좋을듯...  작은별에 항의를 했더니  물가가 올라 투어옵션비가오른것이니 여행객들이 이해해달라. 고원지대라서 차량이 고장난것도 여행객들이 이해 해달라. 캐리어 깨진것들도 여행객들이 이해해달라 ㅠㅠㅠ작은별에서는 우리들 한테 이해만 구하네요 ㅠㅠㅠ 이게 어디 작은별에서 말하는 우아한여행인가 ㅠㅠㅠ  좀 더 신경쓰셔서  더 좋은 여행사로 거듭나셨으면 합니다 ㅠㅠㅠ  인솔자님이 고생 많이 하셨네요^^ 페루가이드 "아나"정말 싹싹하고 잘하고 .볼리비아가이드도 잘하고.. 브라질 이과수가이드도 짱!!입니다...  회사는 칭찬보다는 쓴소리에 귀를  더 가까이 하시고 다음 여행객들이 불편함이 없게 더욱더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작은별로 여행갔다온 사람들이 작은별 엄지척하면 일반 광고 보가 몇배 더  좋을것 같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