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꿈에 그리던 南美여행
작성자
신동웅
작성일
2024-03-24 10:43
조회
887
아~꿈에 그리던 南美여행,
드디어 해냈다는 성취감에 나자신 가슴뿌듯한 기쁨을 금할수없다.
12,3년전 현업에서 은퇴하면서 틈틈히 본격적으로 즐기기시작한 해외여행이었지만 남미지역은 아내의 건강상 제약으로 계획을 못하다가 갑자기 발생한 코로나로 3년정도 발이 묶이다보니
정말 평생 못갈곳으로 포기한 상태였었는데 작년에 뜻한바있어 용기를내어 도전해보기로했다.
그것도 처음으로 동반자없이 혼자...
나 자신은 꾸준히 운동도 열심히 하고 해서 건강엔 어느정도 자신이있었는데 가족과친지들이 그나이에 괜찮겠느냐고 걱정들을 많이 하는바람에 나자신도 막상 출발일자가 임박하여서는 은근히 걱정과함께 두려움이 생기기도하였었다.
"인생은 끝없는 未知의세계에대한 旅程이며,그런의미에서 여행은 긴인생의 축소판이다"라는 말을 되새기며 도전길에 나섰던것이다.
막상 가장 크게 걱정하였던 건강문제는
여러분들이 고생하셨던 고산증세도 별로 겪지않고 잘이겨냈는데,
난 전혀예상치도못했던 개인적인 惡材가 세개씩이나 거푸 생겨 당혹스럽고 많이 힘들었다.
젊은 여성의 몸이지만 항상 미소띤 얼굴로 명랑하고 유쾌하게 그렇지만 침착하고 꼼꼼하게 걱정해주고 용기를내게해준 김반장덕분에 힘을 얻고 용기를 낼수있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갑자기 캐리어 지퍼가 고장나 난감한 상태에 빠졌을때 말끔하게 수리해준 깔라파테의 김국진가이드님의 도움도 잊을수가없습니다. 다시 한번더 감사드립니다.
여행과정은 별일없이 잘진행되었던것으로 생각되며,
김영지인솔자는 물론 현지투어를 직접 진행했던 가이드님들 모두 열심히 책임감있게 잘해주었다고 높이 평가해주고싶다.
이런것들이 작은별여행사가 남미여행에서 단연 국내 제일로 발돋움한 실력이고 경쟁력이아닌가 생각된다.
세심하게 배려해주신 작은별여행사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남미여행은 내인생에 가장 인상깊은 추억을 남겨준것으로 생각되며,계획된 일정 모두 무난하게 진행되었지만,
내가 제일 기대를 걸었던 파타고니아지역은 여행을 다 마무리했지만,좀더 숨겨진 秘景을 더 볼수없었을까하는 나만의 아쉬움을 나타내본다.
자,이제 남미여행은 잘끝냈고 또새로운 미지의 나라에서 여러분들 다시 만나뵐수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드디어 해냈다는 성취감에 나자신 가슴뿌듯한 기쁨을 금할수없다.
12,3년전 현업에서 은퇴하면서 틈틈히 본격적으로 즐기기시작한 해외여행이었지만 남미지역은 아내의 건강상 제약으로 계획을 못하다가 갑자기 발생한 코로나로 3년정도 발이 묶이다보니
정말 평생 못갈곳으로 포기한 상태였었는데 작년에 뜻한바있어 용기를내어 도전해보기로했다.
그것도 처음으로 동반자없이 혼자...
나 자신은 꾸준히 운동도 열심히 하고 해서 건강엔 어느정도 자신이있었는데 가족과친지들이 그나이에 괜찮겠느냐고 걱정들을 많이 하는바람에 나자신도 막상 출발일자가 임박하여서는 은근히 걱정과함께 두려움이 생기기도하였었다.
"인생은 끝없는 未知의세계에대한 旅程이며,그런의미에서 여행은 긴인생의 축소판이다"라는 말을 되새기며 도전길에 나섰던것이다.
막상 가장 크게 걱정하였던 건강문제는
여러분들이 고생하셨던 고산증세도 별로 겪지않고 잘이겨냈는데,
난 전혀예상치도못했던 개인적인 惡材가 세개씩이나 거푸 생겨 당혹스럽고 많이 힘들었다.
젊은 여성의 몸이지만 항상 미소띤 얼굴로 명랑하고 유쾌하게 그렇지만 침착하고 꼼꼼하게 걱정해주고 용기를내게해준 김반장덕분에 힘을 얻고 용기를 낼수있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갑자기 캐리어 지퍼가 고장나 난감한 상태에 빠졌을때 말끔하게 수리해준 깔라파테의 김국진가이드님의 도움도 잊을수가없습니다. 다시 한번더 감사드립니다.
여행과정은 별일없이 잘진행되었던것으로 생각되며,
김영지인솔자는 물론 현지투어를 직접 진행했던 가이드님들 모두 열심히 책임감있게 잘해주었다고 높이 평가해주고싶다.
이런것들이 작은별여행사가 남미여행에서 단연 국내 제일로 발돋움한 실력이고 경쟁력이아닌가 생각된다.
세심하게 배려해주신 작은별여행사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남미여행은 내인생에 가장 인상깊은 추억을 남겨준것으로 생각되며,계획된 일정 모두 무난하게 진행되었지만,
내가 제일 기대를 걸었던 파타고니아지역은 여행을 다 마무리했지만,좀더 숨겨진 秘景을 더 볼수없었을까하는 나만의 아쉬움을 나타내본다.
자,이제 남미여행은 잘끝냈고 또새로운 미지의 나라에서 여러분들 다시 만나뵐수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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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처음으로 선생님 혼자서 도전하여 준비한 남미여행의 시작과 끝을 저희 작은별이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28일 간 행복했던 남미에서의 추억 속에 저희가 작은 부분이나마 자리하고 있다는 사실이 저희에게는 큰 보람 입니다.
선생님의 칭찬에 걸 맞게 더 성장하는 여행사가 되겠습니다.
다음 여행도 작은별과 함께 그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작은별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