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28일 남미여랭을 작은별여행사로 하길 잘했내!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박경훈
작성일
2024-03-27 15:15
조회
3324
남미여행을 준비하면서 작은별여행사의 28일의 긴 여정을 선택한 것은 다음의 이유에서다.
첫째 남미 최다 송출여행사로 남미 전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둘째 남미 여행은 한 나라만 여행하기보다는 간 김에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 해서다. LA까지 12시간, 페루 리마까지 8시간 환승하는 시간을 포함하면 하루종일 비행기를
타야 한다는 것은 너무 힘든일이기 때문이다.
셋째 패키지 여행만을 하다가 세미패키지는 관광지, 식당 선택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매력적이다.
LA 공항에서 환승할 때부터 작은별 여행으로의 선택이 돋 보였다. LA공항에서 만난 어느 여행사 는 인솔자도 없이 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공항 직원에게 물어 가면서 공항에서 나와 현지 가이드 를 만나 여행을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이 65세 이상인 것을 생각하면 너무 무리인 것 같다.
특히 남미 공항은 인천과 달리 표지판이 보기에 매우 불편한 것 같다.
그러나 작은별 여행사는 인천에서부터 인솔자가 빨간 바탕의 상의 자켓을 입고 인솔하므로 따라 가기만 하면 되었다. 또한 현지 가이드조차 같은 자켓을 입고 안내하고, 여행지에 따라 어떤 경우에는 2명의 현지 가이드가 있어 안전에 더욱더 신경을 쓰는 것이 돋 보였다.
작은별 모자를 쓰고 다니기에 어디에서도 돋보였고, 타 여행사를 통해 온 분들도 부러워하였다.
볼리비아에서 짚차 투어시에는 짚차마다 한국 가요를 틀어주는 세심함까지 있었다.
특히, 이과수 관광시의 현지가이드 “최 안드래“와 브라질 현지 가이드는 현지 인맥과 전문적인 지식으로 안내해 주었다.
그리고 장진석 인솔자는 내가 그동안 만난 여러 가이드 중에서 최고의 가이드 였다고 생각한다.
각 나라의 역사 해설과 현지 환경과 다음날 일정 및 날씨, 식당 추천등 열정을 가지고 일하는 모습을 볼 때 진정한 가이드 중의 프로라고 생각한다.
여행을 떠날 때 체한채로 출발하여 여행기간 내내 힘들었다. 일행중 어느 분의 도움과 정진석 가 이드의 도움으로 정로환을 먹고 남은 기간을 버틸수 있었다. 고산병약을 먹었을 때 사람에 따라 설사를 할 수도 있다는데 나의 경우에는 심하게 체한 경우인 것 같다.
여행중 7일째 모라이 마을에서 점심 식사를 할 때 나는 속이 더부룩하고 먹으면 안될 것 같아 일행 과 달리 현지 마을을 돌아 보기로하였다. 흑벽집등으로 지어진 아주 촌마을이었다.
골목길에 양떼들이 지나가고 외양간에는 먹이를 주는 모습이 70년대 우리 농촌마을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정겨웠다. 골목길을 걷던 중 아주 작은 구멍가게에 들어가 봤다.
주민들이 먹는 빵이 있기에 맛이 어떤가 궁금하기도 하고, 조금이라도 먹어야겠단 생각으로 빵과 음료수를 샀다. 볼리비아돈 1솔(한국돈으로 약 200원정도)에 빵을 6개나 주었다.
달지도 않고 담백하니 맛이 있어서 야금야금 먹다보니 어느새 1인당 3개씩이나 먹었다.
먹고난 후에도 속이 너무 편했다. 여행중 제일 맜있고 기억에 남는 식사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음 여행하는 분들을 위해, 특히 4월에 여행하시는 분들을 위해 권하고자 한다.
남미는 4계절이 다 있지만 일부지역의 4월은 겨울 날씨라고 한다
오리털 패딩같은 것은 필수 인 것 같다. 옷은 여러겹 껴 입을수 있도록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리고 화려한 등산자켓등을 권한다. 왜냐하면 사진이 엄청 잘 나오고 기능성이라 빨아도 금방
마르며, 자켓안에 옷을 껴 입으면 온도에 따라 다 해결되기 때문이다.
2,3일마다 호텔에서 빨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양말, 속옷은 5개씩이면 될 것 같다.
고산병약은 현지에서 구입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구입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정로환, 소화제, 벌레기피제등은 반드시 챙기시기 바란다.
페루에서 볼리비아 까지 호텔,공항을 제외한 대부분 화장실이 변기 뚜껑이 없다.
처음부터 적응을 잘해야 한다. 어떤 곳은 바가지로 물을 부어야. . . 아이고!
마지막으로 여행사에게 말하고 싶다. 같은 일정과 같은 여행지라도 가능하다면 작은별 여행사를 통해 가고 싶은데 상품이 다양했으면 한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의 경우 23일은 너무 길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남아공, 나미브 사막, 빅토 리아 폭포, 사파리 외에 유럽지역 처럼 역사 유적이 있는 것도 아님에도 너무 길다고 생각한다.
15일 이내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몽골사막도 마찬가지. . .
끝으로 다시한번 정진석 인솔자님께 감사를 드리며, 화이팅!
첫째 남미 최다 송출여행사로 남미 전문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둘째 남미 여행은 한 나라만 여행하기보다는 간 김에 여러 나라를 여행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 해서다. LA까지 12시간, 페루 리마까지 8시간 환승하는 시간을 포함하면 하루종일 비행기를
타야 한다는 것은 너무 힘든일이기 때문이다.
셋째 패키지 여행만을 하다가 세미패키지는 관광지, 식당 선택을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매력적이다.
LA 공항에서 환승할 때부터 작은별 여행으로의 선택이 돋 보였다. LA공항에서 만난 어느 여행사 는 인솔자도 없이 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공항 직원에게 물어 가면서 공항에서 나와 현지 가이드 를 만나 여행을 한다는 것이다. 대부분이 65세 이상인 것을 생각하면 너무 무리인 것 같다.
특히 남미 공항은 인천과 달리 표지판이 보기에 매우 불편한 것 같다.
그러나 작은별 여행사는 인천에서부터 인솔자가 빨간 바탕의 상의 자켓을 입고 인솔하므로 따라 가기만 하면 되었다. 또한 현지 가이드조차 같은 자켓을 입고 안내하고, 여행지에 따라 어떤 경우에는 2명의 현지 가이드가 있어 안전에 더욱더 신경을 쓰는 것이 돋 보였다.
작은별 모자를 쓰고 다니기에 어디에서도 돋보였고, 타 여행사를 통해 온 분들도 부러워하였다.
볼리비아에서 짚차 투어시에는 짚차마다 한국 가요를 틀어주는 세심함까지 있었다.
특히, 이과수 관광시의 현지가이드 “최 안드래“와 브라질 현지 가이드는 현지 인맥과 전문적인 지식으로 안내해 주었다.
그리고 장진석 인솔자는 내가 그동안 만난 여러 가이드 중에서 최고의 가이드 였다고 생각한다.
각 나라의 역사 해설과 현지 환경과 다음날 일정 및 날씨, 식당 추천등 열정을 가지고 일하는 모습을 볼 때 진정한 가이드 중의 프로라고 생각한다.
여행을 떠날 때 체한채로 출발하여 여행기간 내내 힘들었다. 일행중 어느 분의 도움과 정진석 가 이드의 도움으로 정로환을 먹고 남은 기간을 버틸수 있었다. 고산병약을 먹었을 때 사람에 따라 설사를 할 수도 있다는데 나의 경우에는 심하게 체한 경우인 것 같다.
여행중 7일째 모라이 마을에서 점심 식사를 할 때 나는 속이 더부룩하고 먹으면 안될 것 같아 일행 과 달리 현지 마을을 돌아 보기로하였다. 흑벽집등으로 지어진 아주 촌마을이었다.
골목길에 양떼들이 지나가고 외양간에는 먹이를 주는 모습이 70년대 우리 농촌마을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정겨웠다. 골목길을 걷던 중 아주 작은 구멍가게에 들어가 봤다.
주민들이 먹는 빵이 있기에 맛이 어떤가 궁금하기도 하고, 조금이라도 먹어야겠단 생각으로 빵과 음료수를 샀다. 볼리비아돈 1솔(한국돈으로 약 200원정도)에 빵을 6개나 주었다.
달지도 않고 담백하니 맛이 있어서 야금야금 먹다보니 어느새 1인당 3개씩이나 먹었다.
먹고난 후에도 속이 너무 편했다. 여행중 제일 맜있고 기억에 남는 식사였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음 여행하는 분들을 위해, 특히 4월에 여행하시는 분들을 위해 권하고자 한다.
남미는 4계절이 다 있지만 일부지역의 4월은 겨울 날씨라고 한다
오리털 패딩같은 것은 필수 인 것 같다. 옷은 여러겹 껴 입을수 있도록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리고 화려한 등산자켓등을 권한다. 왜냐하면 사진이 엄청 잘 나오고 기능성이라 빨아도 금방
마르며, 자켓안에 옷을 껴 입으면 온도에 따라 다 해결되기 때문이다.
2,3일마다 호텔에서 빨아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양말, 속옷은 5개씩이면 될 것 같다.
고산병약은 현지에서 구입하기 때문에 국내에서 구입할 필요가 없다.
그리고 정로환, 소화제, 벌레기피제등은 반드시 챙기시기 바란다.
페루에서 볼리비아 까지 호텔,공항을 제외한 대부분 화장실이 변기 뚜껑이 없다.
처음부터 적응을 잘해야 한다. 어떤 곳은 바가지로 물을 부어야. . . 아이고!
마지막으로 여행사에게 말하고 싶다. 같은 일정과 같은 여행지라도 가능하다면 작은별 여행사를 통해 가고 싶은데 상품이 다양했으면 한다.
예를 들어 아프리카의 경우 23일은 너무 길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남아공, 나미브 사막, 빅토 리아 폭포, 사파리 외에 유럽지역 처럼 역사 유적이 있는 것도 아님에도 너무 길다고 생각한다.
15일 이내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몽골사막도 마찬가지. . .
끝으로 다시한번 정진석 인솔자님께 감사를 드리며, 화이팅!
안녕하세요, 선생님.
현지에서 사드신 빵이 여행 중 가장 맛있는 식사였다는 글을 읽으며 저도 모르게 남미의 작은 시골마을로 여행을 간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었어요. ^^
여행지에서 그들의 문화와 분위기에 취하다보면 저도 진정한 여행의 자유를 느끼게 되는 것 같은데요, 선생님의 글을 읽으며 그 마음이 느껴져서 즐거워집니다.
남미에서의 28일 동안 작은별여행사의 손길과 마음을 확인해주셨을까요? ^^
선생님의 잊지못할 남미여행을 함께 할 수 있어서 저희도 행복합니다.
다음 여행지는 어디이실까요?
다음 여행도 작은별과 함께 그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작은별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