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버킷리스트 남미여행!!!

리우데자네이로 공항에서 상파울로 공항으로상파울로항에서 카타르 도하를 거쳐  인천공항까지 꼬박 이틀? 대장전의  막이 내리고돌아보니 온통서울은 꽃잔치네요!!

비가오는 수욜 남편과 양평으로 꽃구경가면서 주마등처럼 꿈처럼 흘러간 남미여행을 적어봅니다.

평생의 버킷리스트 남미여행!!  가슴졸이면서나름 여섯달의 마음준비와 설렘을 가득안고

2월26일  출사표를 던지고 날아 날아서

페루 리우에  도착!!!

여리디 여릴것 같은 최진영인솔자님(그러나

강인함과 세심함 그리고 감정의 풍부함과

실력을 갖춘 멋진 대장님 ㅎㅎ) 과  26명의 대원들은  호기심과  엄청난  에너지와 각 각의 매력으로 똘똘 뭉쳐 끝까지  사랑넘치는

팀임을 확인할수 있었습니다.

잉카제국의 진수 마추픽추

와카치나의 버기카투어 사막에서 일몰보기를 시작으로 매일 매일 벅찬 감동의 자연들을 마주하였어요!!

볼리비아의 라파즈  마녀시장

우유니사막  감동의 도가니!!!

페루의 빙하.  아르헨티나  우수아니아

백년넘의 카페에서 여유로유 차한잔

브라질의 세계최고의 이과수 폭포등을 하나도 남김없이 담아왔네요

우리 팀엔 분명 날씨의 요정이 있나봅니다!!!

힘든 여정을 한마음으로 모아  즐겁게

추억을 남겨주신 최진영대장님 대원분들

감사드리고  앞날에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