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을 기억하며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전희자
작성일
2024-04-30 09:17
조회
2396
4월1일부터 28일간의 설레임으로 시작한 특별한 남미여행을 마치고
무사히 귀가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인솔자님의 리드가 최고로 빛났고
26명의 대원들이 한결같이
협력하고 한사람도 낙오없이 훌륭한 수행을 마친 장진석 대장님께 힘찬 박수와함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페루에서 시작한 와카치나버기투어중
끝없는 사막에 펼쳐진 오아시스마을를 보면서 아름다운 정경에
감탄을 연발했고
버기카를타고 사막을 누비며 신나게달려봤고
높은 모래사막위에서 샌드보드를 타며 희열을 맛보았고 나이를 잊은듯
어느새 아이가 되었습니다
우리모두는 모래언덕에 앉아 석양을 바라 보며 작은별모자를 똑같이쓰고 찍은 그림같은 사진은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었고추억이 되었네요~ㅎ
역시나 꿈에 그리던
태양의도시 유네스코에 등재된 마추픽추는 인생에서 마주한 멋진 자연에 압도되었고 벅찬감동으로 다가왔어요
남미의 전통의상을 입고
멋진사진도 찍고
드디어 마추픽추에 도취되어 보고 또 보며
고산병도 잊은 여행의
묘미를 새삼 느꼈습니다 볼리비아에선 까다로운 입국수속을 거쳤지만
우유니소금사막에서의
추억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4월이지만 늦은장마덕분에
우리팀은 물위를 걸을수 있었고
우유니선셋투어는 눈부신
여왕의 품위와 함께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삼아
멋진 작품들을 연출했죠 투명하고 우유빛처럼 맑은
유리알같은 거울속에 비친 내모습을
바라보며 신비의 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소금사막위를 자유로이 날으는 백조가된 기분마저
느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남미의 매력에 빠져들었지만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며 와인잔을 들고 멋진장식이 놓인
테이블에 앉아 음식을 나누며 멋진 파티까지
열어주었습니다
참으로 준비된 어린왕자의
작은별여행사를 잘선택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칠례의 파타고니아지역의
여행들은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했고 특히 보헤미아의 문화인 발파라이소와
토레스 델 파이네공원에서의
산 호수 폭포 빙하를 보았고 정말 긴나라구나
감탄했으며
아르헨티나에선 피츠로이트레킹이 고난도의 등반이긴 했지만
오랫만에 걸어보는 여유도
가질수 있었고 모레노빙하
크루즈체험은 거대한 빙산을 가까이서 보는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우수아이아에 도착해서 비글해협을 탐험하면서
세상의 끝 빨간등대사이 바위위엔
팽귄닮은 가마우지와
바다사자는 우리들에게
신기하게 다가왔고
그밖에 세상의끝 우체국과
죄수들이 타고다녔다는 티에라 델 푸에고 기차투어까지 정점을 찍고
부에노스아이네스 시티투어랑 화려한 탱고쇼도 관람하고 드디어
세계 3대폭포중 두번째로
큰 이과수폭포를 만났습니다
처음엔 거대한 폭포에
함성까지 절로 나왔지만
브라질에서 보는 이과수는
더없는 감격과 흥분과
웅장한 폭포수에 압도되었고 다음날 이과수보트투어에서는
우리들의 모든 스트레스를
화끈하게 날려주었습니다 훤칠한키에 최안드레가이드님은
정말 즐겁고 유쾌한
분이셨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잊을수없는 순간이었습니다
캐나다에서 맛본 나이야가라폭포도 잊을수없었지만 이과수폭포 또한 이 여행의 최고였습니다
브라질의 마지막 리우데자네이루 시티투어에서 거대한예수님상을 만났고
안개속에 베일을 헤치고
가끔씩 환한 모습으로 나타날때마다 환호성과
예수님과 사진찍기에 바빴으며 빵산을 오르는
케이블카를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이 끝났으며
이번 여행은 날씨요정까지
우리들 편이었고 행복한여행이었습니다
잊을수없는 순간순간을
사진에 담았고 소중한 기억으로 오래오래 저장될것입니다
끝으로 너무나 좋은 맴버들과의 이별은 아쉬움으로 끝났지만
늘 건강하시고 또다른 여행지에서 만날수 있기를
바라면서 인솔자님과 더불어 함께해서 좋았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안녕~~^^
무사히 귀가할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인솔자님의 리드가 최고로 빛났고
26명의 대원들이 한결같이
협력하고 한사람도 낙오없이 훌륭한 수행을 마친 장진석 대장님께 힘찬 박수와함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페루에서 시작한 와카치나버기투어중
끝없는 사막에 펼쳐진 오아시스마을를 보면서 아름다운 정경에
감탄을 연발했고
버기카를타고 사막을 누비며 신나게달려봤고
높은 모래사막위에서 샌드보드를 타며 희열을 맛보았고 나이를 잊은듯
어느새 아이가 되었습니다
우리모두는 모래언덕에 앉아 석양을 바라 보며 작은별모자를 똑같이쓰고 찍은 그림같은 사진은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었고추억이 되었네요~ㅎ
역시나 꿈에 그리던
태양의도시 유네스코에 등재된 마추픽추는 인생에서 마주한 멋진 자연에 압도되었고 벅찬감동으로 다가왔어요
남미의 전통의상을 입고
멋진사진도 찍고
드디어 마추픽추에 도취되어 보고 또 보며
고산병도 잊은 여행의
묘미를 새삼 느꼈습니다 볼리비아에선 까다로운 입국수속을 거쳤지만
우유니소금사막에서의
추억은 잊을수가 없습니다
4월이지만 늦은장마덕분에
우리팀은 물위를 걸을수 있었고
우유니선셋투어는 눈부신
여왕의 품위와 함께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삼아
멋진 작품들을 연출했죠 투명하고 우유빛처럼 맑은
유리알같은 거울속에 비친 내모습을
바라보며 신비의 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소금사막위를 자유로이 날으는 백조가된 기분마저
느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남미의 매력에 빠져들었지만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며 와인잔을 들고 멋진장식이 놓인
테이블에 앉아 음식을 나누며 멋진 파티까지
열어주었습니다
참으로 준비된 어린왕자의
작은별여행사를 잘선택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칠례의 파타고니아지역의
여행들은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했고 특히 보헤미아의 문화인 발파라이소와
토레스 델 파이네공원에서의
산 호수 폭포 빙하를 보았고 정말 긴나라구나
감탄했으며
아르헨티나에선 피츠로이트레킹이 고난도의 등반이긴 했지만
오랫만에 걸어보는 여유도
가질수 있었고 모레노빙하
크루즈체험은 거대한 빙산을 가까이서 보는 최고의 선물이었습니다
우수아이아에 도착해서 비글해협을 탐험하면서
세상의 끝 빨간등대사이 바위위엔
팽귄닮은 가마우지와
바다사자는 우리들에게
신기하게 다가왔고
그밖에 세상의끝 우체국과
죄수들이 타고다녔다는 티에라 델 푸에고 기차투어까지 정점을 찍고
부에노스아이네스 시티투어랑 화려한 탱고쇼도 관람하고 드디어
세계 3대폭포중 두번째로
큰 이과수폭포를 만났습니다
처음엔 거대한 폭포에
함성까지 절로 나왔지만
브라질에서 보는 이과수는
더없는 감격과 흥분과
웅장한 폭포수에 압도되었고 다음날 이과수보트투어에서는
우리들의 모든 스트레스를
화끈하게 날려주었습니다 훤칠한키에 최안드레가이드님은
정말 즐겁고 유쾌한
분이셨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잊을수없는 순간이었습니다
캐나다에서 맛본 나이야가라폭포도 잊을수없었지만 이과수폭포 또한 이 여행의 최고였습니다
브라질의 마지막 리우데자네이루 시티투어에서 거대한예수님상을 만났고
안개속에 베일을 헤치고
가끔씩 환한 모습으로 나타날때마다 환호성과
예수님과 사진찍기에 바빴으며 빵산을 오르는
케이블카를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이 끝났으며
이번 여행은 날씨요정까지
우리들 편이었고 행복한여행이었습니다
잊을수없는 순간순간을
사진에 담았고 소중한 기억으로 오래오래 저장될것입니다
끝으로 너무나 좋은 맴버들과의 이별은 아쉬움으로 끝났지만
늘 건강하시고 또다른 여행지에서 만날수 있기를
바라면서 인솔자님과 더불어 함께해서 좋았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안녕~~^^
예쁜얼굴만큼이나 맘 예쁜샘과 함께 여행은 행복이였습니다.
아침에 버스타면 밝은얼굴로 손잡아주며, 우린 무언의 교류를 했던거죠~~
‘오늘도 잘, 멋진 여행이 되자구’…요렇게 이해했었는데…
맞죠!!! 샘^^
맞아요~ㅎ
따뜻한 말씨와 애교가 넘치시는 언니와 함께한 시간도 저에게는 뿌듯함이었습니다 다음여행지에서도 또 만나요~~ㅎㅎㅎ
안녕하세요. 작은별 여행사 입니다.
저희 작은별을 통해 남미 여행을 이렇게나 상세하게 기억해주시고, 또 기록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안전하게 완주하신 것에 축하 말씀을 전합니다.
선생님께서 기억하시는 모든 여정들이 앞으로도 오랫동안 추억되고 사진만 보아도 미소지어 질 수 있는 시간들을 고대하겠습니다.
다음 여행도 작은별과 함께 그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작은별 남미팀 올림.
저두요~~♡
항상 웃는모습과 사랑스런애교가 넘치는
민정씨는 비타민이었어요
다음 여행에도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