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0일~5월7일 남미팀(26명) : 권영순,장은숙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장은숙
작성일
2024-05-16 13:37
조회
5458
몇달 전 여행을 계획하고 진행하며 설레였던 기억이 어느새 추억의 뒤안길로 숨겨졌네요. 숨차게 지난 28일을 달리다 눈떠 보니 저희 집 거실 쇼파에 앉아 후기를 쓰고 있네요. ^^ 고산증으로 힘켜하며 투어했던 일, 낯모르는 곳곳을 누비며 호호 하하 깔깔~ 했던 순간들이 내 머리속에서 영상화 되어 촤르르르~~ 돌고 있습니다. 어느 한순간도 소중하지 않은 순간이 없는 정말 귀한 시간들이였습니다. 27명(인솔자 윤쌤 포함)이 똘똘 뭉쳐 사건사고 없이 잘 해냈다고 모두에게 칭찬 드립니다. 모난분 없이 서로서로 살피던 좋은 님들을 한분한분 떠올려 봅니다. 결코 짧지 않은 시간 동안 한솥(?) 밥을 먹었던 식구들 앞날에 건행!!을 외쳐 봅니다.
끝으로 우리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셨던 윤성준 인솔자님께 감사드립니다. 한분이라도 불편할까 살피고 또 살피며 종종거리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정말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 대박 칭찬 드립니다. ^.~ 무엇보다 제가 라탐항공사에 용량추가(3만)로 아주 쌤삥인 보조베터리 2개를 강탈 당했을 때 >< 기꺼이 본인의 베터리를 내어 주시던 윤쌤 축복합니다. 27명 모두의 앞날에 기쁨이 충만 하시길 바라며...두서없는 후기를.. ❤️
끝으로 우리들의 손과 발이 되어 주셨던 윤성준 인솔자님께 감사드립니다. 한분이라도 불편할까 살피고 또 살피며 종종거리던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정말정말 애 많이 쓰셨어요. 대박 칭찬 드립니다. ^.~ 무엇보다 제가 라탐항공사에 용량추가(3만)로 아주 쌤삥인 보조베터리 2개를 강탈 당했을 때 >< 기꺼이 본인의 베터리를 내어 주시던 윤쌤 축복합니다. 27명 모두의 앞날에 기쁨이 충만 하시길 바라며...두서없는 후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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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은별 여행사 입니다.
남미 여행 중 고산 지대에서 이루어지는 투어가 가장 힘든 구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곳을 누리기 위해서는 꼭 거쳐야만 하는 구간인 것도 사실입니다. 컨디션이 저하 되어 많이 힘드셨죠...?
그래도 한국으로 안전히 귀국하고 그 마저 추억으로 그리워 하는 선생님께 정말 수고 많으셨다고. 남미를 정복하셨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생님! 다음 여행도 작은별과 함께 그려주세요.
감사합니다. ◠‿◠
@작은별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