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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단단히 먹고 출발은 하면서도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은근히 걱정이 되었던 28일간의 여행이었는데 결과는 한마디로 최고였습니다.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장엄한 자연,
최고로 부지런하고 멋진 리더,
세련된 멤버들의 인품,
우비가 무용지물이었던 화창한 날씨까지!!!
완벽함 그 자체였다고 작은별 여행사를 주변에 자랑하고 추천하기 바쁘네요.
이번 여행에서 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현명하고 지혜로운 우리의 리더 이은혜님의 활약이라고 생각합니다.
심리적으로 멤버들을 안심시키며 고산증의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하고, 피곤하고 힘들텐데 빛의 속도로 호텔 주변 정보 알려 줘서 맛난 음식 먹게 하며, 작가 수준의 사진 솜씨로 멤버들을 빛나게 해주고,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싶어 멋진 장소 안내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프로답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은혜님의 열성 덕분에 재미있고 아름답게 여행을 잘 마무리하게 되었고
집에 돌아와 행복 충만한 날들을 보내면서
이은혜님은 작은별여행사의 보물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정말 고맙습니다.
12월1일 남미출발 인솔자로 나오신 이은혜선생님 따뜻한 미소에 절로 웃음이 나오네요. 갸날픈 여성으로서 힘든 일정을 전부 컨트롤 하며 24명을 인솔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이런저런 작은일에도 순발력있게 힘든 내색없이 손님들을 편한하게 리드하는 모습은 정말 대단하고 멋졌습니다. 암튼 긴여정 함께 해주신 이은혜선생님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진행하시는 투어에 합류하고 싶네요. ^!^ 고맙습니다.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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