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추억이 된 코카서스 여행
코카서스
Author
윤명수
Date
2024-10-12 15:32
Views
249
여독으로 여행이 얼마나 알찼었나를 실감합니다. 사진을 보며 다시 떠올려 보니 그런 장관이 또 없을 듯 장면들이 근사하게 떠오릅니다.
어제 만난 친구들에게도 한 번 다녀올 것을 권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답니다.
자연의 위대함을 익히 알고 있었지만 코카서스 산맥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이곳의 자연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밖에 없었고, 초기 기독교 교회의 모습들에서 절로 숙연해졌습니다. 기독교를 전하기 위해 뱀이 우글거리는 지하감옥에서 오랜 십수년을 지냈던 그레고리 주교님 얘기를 접할 때 그 숙연함은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모두 여행을 즐기고 사랑하는 팀원들과 살뜰하게 팀원의 여행을 이끌었던 인솔자 이지혜님 모두 감사합니다.
이제 추억 속으로 저장하는 코카서스여행이지만 꽤 자주 꺼내볼 듯합니다.
작은별여행사와는 첫만남이었지만 또 다른 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요~
어제 만난 친구들에게도 한 번 다녀올 것을 권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답니다.
자연의 위대함을 익히 알고 있었지만 코카서스 산맥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이곳의 자연의 매력에 흠뻑 빠질 수밖에 없었고, 초기 기독교 교회의 모습들에서 절로 숙연해졌습니다. 기독교를 전하기 위해 뱀이 우글거리는 지하감옥에서 오랜 십수년을 지냈던 그레고리 주교님 얘기를 접할 때 그 숙연함은 절정에 이르렀습니다.
모두 여행을 즐기고 사랑하는 팀원들과 살뜰하게 팀원의 여행을 이끌었던 인솔자 이지혜님 모두 감사합니다.
이제 추억 속으로 저장하는 코카서스여행이지만 꽤 자주 꺼내볼 듯합니다.
작은별여행사와는 첫만남이었지만 또 다른 곳에서 다시 만나기로 해요~
안녕하세요 윤명수 선생님, 작은별여행사입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정성스러운 후기를 작성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카서스 3국의 20일 일정은 동선상 차량이동이 많아 힘드셨겠지만, 코카서스 산맥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자연의 매력과 초기 기독교 교회의 숙연해지는 모습들을 통해 알찬 여행으로 기억해주시는 선생님의 말씀에 저희도 행복합니다. 😊
앞으로 더 나은 일정과 세심한 서비스로 선생님께 만족스러운 여행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여행 계획이 생기시면 언제든지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
- 작은별여행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