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4~박국환인솔자와함께 남미여행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김복순
작성일
2024-12-03 20:01
조회
2624
먹고 자고를 이틀 한후 이제사 정신차려보니 지구를 한바퀴 돈 댓가였습니다 .이제껏 해본 여행중 가장 먼곳을 가장 길게 돌아 다녔습니다 나이나 건강을 생각할때 이런 여행이 불가능 했을 수도 있건만!박국환인솔자님의 끊임없는 소통과 적재적소안내및 작은별 여행사의 세밀한 계획,그리고 팀원들의 배려와 솔선수범하는 마음들이 어우러져 여행내내 불편함없이 즐거웠고 편안했습니다.
작은돌부리하나에도 뾰족한 나무조각하나에도냄새나는 화장실앞에서도 등등 넘~ 대단히~ 를 외치면서 길 안내했던 아나가이드님의 생생한 음성과 듬직하시면서도 말없이 팀원들을 일일히 한분한분 챙기시면서 뒤따라오시던 박인솔자님! 넘감사했습니다
비내리던 마추픽추 안개낀 마추픽추 환한마추픽추에서 열심히 사진 찍어주신 박인솔자님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ㅎㅎ
세계에서 가장 큰거울위에서 해지는 노을을 바라보면서 와인에 취해 추억에 잠기던것도 넘 좋았고 데칼코 마니로 인생샷을 연신 찍어주신 박인솔자님! 무조건 영원하리!
골프투어때 안데스산맥을 맘에 품고 태평양바다를 바라보면서 굿샷을 날리던 기분은 참 뜻밖이고 신선 한충격이었습니다 교민가이드님의 자상하면서도 소소한 칠레실상도 훌륭한 여행팁이었습니다
도착하는 곳마다태극마크와함께환영한다는문구는볼때마다맘이뭉클했습니다~~
지구의 최남단 모레노빙하! 난생처음 영접하는 실물 앞에 어쩔 줄 몰라 18세 댕기머리소녀가 되기도했습니다
이과수폭포의 절경도 1위답게 풍채가 남다른 포스였고 특히 안드레아가이드님의 폭포돌격은 산 나이만큼 스트레스를 날리고 왔습니다 가이드님 따~따봉
브라질에서의 마리노가이드님은 차분하게 현실감 있는 브라질실정과 한국과의 관계를 설명해서 미쳐 몰라던 부분도 많이 알아고 태극마크를 보고 서로 달라던 현지 아이들을 보고 맘이 뭉클했습니다 쓰고있는 우리부부는 작은별모자도 도움될 뜻 싶어 브라질에 두고 왔습니다
참! 팀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팀원들만의 세레모니를 창안하신 박철호감독님 존경합니다 팀원들을 더욱더 우아한 여행으로 이끌어고~~
끝으로 우리부부 사진 찍어주시고 힘들때 도와주신 분들 마음위에 감사를 올리며 걱정을 안고 출발했던 여행이 행복을 안고 돌아왔습니다.감사합니다~~~











작은돌부리하나에도 뾰족한 나무조각하나에도냄새나는 화장실앞에서도 등등 넘~ 대단히~ 를 외치면서 길 안내했던 아나가이드님의 생생한 음성과 듬직하시면서도 말없이 팀원들을 일일히 한분한분 챙기시면서 뒤따라오시던 박인솔자님! 넘감사했습니다
비내리던 마추픽추 안개낀 마추픽추 환한마추픽추에서 열심히 사진 찍어주신 박인솔자님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네요 ㅎㅎ
세계에서 가장 큰거울위에서 해지는 노을을 바라보면서 와인에 취해 추억에 잠기던것도 넘 좋았고 데칼코 마니로 인생샷을 연신 찍어주신 박인솔자님! 무조건 영원하리!
골프투어때 안데스산맥을 맘에 품고 태평양바다를 바라보면서 굿샷을 날리던 기분은 참 뜻밖이고 신선 한충격이었습니다 교민가이드님의 자상하면서도 소소한 칠레실상도 훌륭한 여행팁이었습니다
도착하는 곳마다태극마크와함께환영한다는문구는볼때마다맘이뭉클했습니다~~
지구의 최남단 모레노빙하! 난생처음 영접하는 실물 앞에 어쩔 줄 몰라 18세 댕기머리소녀가 되기도했습니다
이과수폭포의 절경도 1위답게 풍채가 남다른 포스였고 특히 안드레아가이드님의 폭포돌격은 산 나이만큼 스트레스를 날리고 왔습니다 가이드님 따~따봉
브라질에서의 마리노가이드님은 차분하게 현실감 있는 브라질실정과 한국과의 관계를 설명해서 미쳐 몰라던 부분도 많이 알아고 태극마크를 보고 서로 달라던 현지 아이들을 보고 맘이 뭉클했습니다 쓰고있는 우리부부는 작은별모자도 도움될 뜻 싶어 브라질에 두고 왔습니다
참! 팀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팀원들만의 세레모니를 창안하신 박철호감독님 존경합니다 팀원들을 더욱더 우아한 여행으로 이끌어고~~
끝으로 우리부부 사진 찍어주시고 힘들때 도와주신 분들 마음위에 감사를 올리며 걱정을 안고 출발했던 여행이 행복을 안고 돌아왔습니다.감사합니다~~~











.
-
New몽골의 대자연 속을 여행하다.송주라
-
New다시 가고 싶은 몽골! 5월 8일부터 다녀온 몽골최예진
-
New행복했던 몽골 여행기..김정선
-
New5월 3일 몽골 고비 사막김용수
-
New몽골여행:: 250508 미니사막팀!작은별여행사
-
New몽골여행:: 250505 트레킹팀!작은별여행사
-
New몽골여행:: 250503 고비사막팀!작은별여행사
-
New몽골여행:: 250502 고비사막팀!작은별여행사
-
꿈 같았던 몽골💛김정슬
-
몽골여행:: 250501 고비사막팀!작은별여행사
-
남미여행 :: 250404 남미 한붓그리기!이현철 인솔자
-
남미여행 :: 250331 남미 한붓그리기!김판수 인솔자
안녕하세요, 작은별 여행사 남미팀입니다.
지구를 한 바퀴 도는 긴 여정을 마치고 남겨주신 따뜻한 이야기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나이나 건강에 대한 걱정을 넘어선 이번 여행이 즐거움과 감동으로 가득했다고 해주셔서, 저희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각 지역에서의 생생한 순간들이 글을 통해 눈앞에 그려집니다. 비 내리던 마추픽추, 세계에서 가장 큰 거울 위의 낙조, 그리고 태극마크를 보며 느꼈던 뭉클한 마음까지, 하나하나가 소중한 기억으로 남으셨겠지요.
인솔자님의 세심한 배려와 가이드님들의 열정이 함께 어우러져 이 모든 경험이 더욱 특별한 여정이 된 것 같습니다. 팀원들과의 따뜻한 교감도 여행을 더욱 빛나게 만든 소중한 요소였을 겁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여행에서 느끼셨던 행복과 감사가 앞으로의 일상에도 오래도록 이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
-작은별 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