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의 남미여행을 마치고(11.15~12.12)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심명애
작성일
2024-12-17 18:04
조회
1797
정열 넘치는 에너지 발산하고 낯선 곳조차 익숙하게 느끼게 하는 안정감 유지하며 여행객 인솔해준 제니(장진석 님)와 함께한 여정을 되새겨봅니다.
누님같다며 혹은 왕언니라 칭하며 배려해준 동행 모두에게도 감사합니다.
페루에서는 기니피그를, 우수아이아에서 랍스터 같이 먹으며 백년카페 발걸음 함께해준 춘천 여행 팀에 각별한 고마움 표합니다.
생각지 못했던 75세 연령제한의 문턱에 맞딱드려, 올해 아니면 갈 수 없다는 그곳 남미를 마음에 품고, 생일인 12월15일 전에 귀환해야 한다는 시간표를 정한 것이 춘삼월.
건강체 의사소견서를 당연한듯 받아들면서도 내심 뛸듯이 기쁘고 비로소 안도했던 순간의 희열을 이번 여정에 모두 녹여내고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중년에 이미 한번 다녀온 여정임에도 광활한 우유니와 장엄한 피츠로이는 여행 전부터 ㅁ상상만으로도 가슴 벅찼고, 실제로 영접했을 때에는 눈물 맺힌 감동 아로새겼지요.
이제 일상으로 복귀하여 여행에서 맺은 인연과 생생한 기억은 다채로운 인생 행보의 자양분이 될 것이요, 새날의 기대감 고양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4주간 같은 시공간에서 유쾌하게 소통하며 동고동락한 모든 분들에게 거듭 감사합니다.
각자 또다른 여행의 설렘 안고 행복한 인생 일궈 나가시기를 온 마음 가득 기원합니다.



누님같다며 혹은 왕언니라 칭하며 배려해준 동행 모두에게도 감사합니다.
페루에서는 기니피그를, 우수아이아에서 랍스터 같이 먹으며 백년카페 발걸음 함께해준 춘천 여행 팀에 각별한 고마움 표합니다.
생각지 못했던 75세 연령제한의 문턱에 맞딱드려, 올해 아니면 갈 수 없다는 그곳 남미를 마음에 품고, 생일인 12월15일 전에 귀환해야 한다는 시간표를 정한 것이 춘삼월.
건강체 의사소견서를 당연한듯 받아들면서도 내심 뛸듯이 기쁘고 비로소 안도했던 순간의 희열을 이번 여정에 모두 녹여내고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중년에 이미 한번 다녀온 여정임에도 광활한 우유니와 장엄한 피츠로이는 여행 전부터 ㅁ상상만으로도 가슴 벅찼고, 실제로 영접했을 때에는 눈물 맺힌 감동 아로새겼지요.
이제 일상으로 복귀하여 여행에서 맺은 인연과 생생한 기억은 다채로운 인생 행보의 자양분이 될 것이요, 새날의 기대감 고양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4주간 같은 시공간에서 유쾌하게 소통하며 동고동락한 모든 분들에게 거듭 감사합니다.
각자 또다른 여행의 설렘 안고 행복한 인생 일궈 나가시기를 온 마음 가득 기원합니다.




정말 멋진 여행 후기입니다! 😊
낯선 남미 대륙에서 정열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소중한 추억을 쌓으신 모습이 그려집니다. 장진석 인솔자님의 리드와 동행 분들의 배려로 특별한 여정이 되셨다니 감동적이에요. 페루의 기니피그, 우수아이아의 랍스터 하나하나가 얼마나 뜻깊은 순간이었을지 상상이 됩니다.
특히 광활한 우유니와 장엄한 피츠로이에서 느끼신 감동은 평생 간직할 소중한 기억으로 남으셨을 것 같아요. 일상으로 돌아가셔도 이번 여행에서 얻은 자양분이 앞으로의 새날을 더욱 빛나게 해줄 거라 믿습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
-작은별 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