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은 남미28일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서형덕
작성일
2024-12-19 21:50
조회
482
지구 반대편의 나라 남미여행.
죽기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할곳이라는 말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곳이었다.
와카치나 아름다운 오아시스를 보고 사막에서 버기투어와 고운 모래에서 보드도 타고 모래 언덕으로 올라 멋진 저녁 노을의 짜릿한 황홀함은 뭐라 표현할수가 없다.
농업 기술원 모라이.계단식 소금염전.
기차를 타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마추픽추를 들러보고 감탄사 연발~
볼리비아의 광활한 우유니 소금평원은 푸르른하늘과 거울처럼 펼쳐진 땅이 맛닿아 신기루 같은 이 멋진 광경은 죽기전에 한번은 봐야할듯~
우천 관계로쏟이지는 별빛투어는 아쉬움으로 남지만 소금호텔 휴게실에서 친구와 함께 노래부르며 맨발걷기는 추억의 한페이지. ㅎㅎ
해발4,990m의 고원을 먼지와 함께 질주할땐 남편의 어지럼증과 고산병을 걱정해야 했고 기사님의 운전 솜씨에 감탄했다.가장 인상적인건 7대의차를 붙여 잉카의 화장실을 만들어 고통을 해결해주신 기사님들의 지혜 ㅋㅋ
핑크색 플라밍고,하늘을 찌를듯한 피츠로이산 호수에서의 도시락은 꿀맛이었다.
유람선을 타고 거대한 모레노의 푸른빙하를 가까이 접근해 볼수있어 붕괴되는소리는 현장감 100배,전망대에서 소리 질렀던건 무의미하게 느껴졌다.
우수아이아에서 기차를타고 크루즈로 이동해 세상의끝 빨간 등대의 아름다움,각종 새들과 펭귄,물개,바다사자들의 평화로움을 바람따윈 아랑곳 없었다.이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마시고.이과수폭포로 고고씽.
악천후 속에서 아르헨티나의 유명한 이과수폭포 악마의 목구멍은 세찬 비바람을 뚫고 산책로에서 미끄러져 무릎이 깨져 지금도 아프지만 이보다 큰 보람이 있을까?브라질쪽의 이과수 워킹투어는 생생하게 즐길수 있어 폭포의 장엄함을 제대로 맛볼수 있고,이과수 보트투어는 남미여행에서 최고의 하이라이트 였다.
아직도 쏟아져 내린 폭포를 온몸으로 즐기는 꿈을꾸면서 흐뭇해 하고있다.ㅎㅎ
남미여행의 꿈을 현실로 이끌어 주신 잊을수 없는 작은별의 보물 최고의인솔자 장진석(제니)님과 각나라의 현지가이드 아나,파니,안드레아 따봉,따따봉입니다.
그밖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 가이드님과 기사님들 정말 감사하고 싸랑합니다♡
죽기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할곳이라는 말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곳이었다.
와카치나 아름다운 오아시스를 보고 사막에서 버기투어와 고운 모래에서 보드도 타고 모래 언덕으로 올라 멋진 저녁 노을의 짜릿한 황홀함은 뭐라 표현할수가 없다.
농업 기술원 모라이.계단식 소금염전.
기차를 타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마추픽추를 들러보고 감탄사 연발~
볼리비아의 광활한 우유니 소금평원은 푸르른하늘과 거울처럼 펼쳐진 땅이 맛닿아 신기루 같은 이 멋진 광경은 죽기전에 한번은 봐야할듯~
우천 관계로쏟이지는 별빛투어는 아쉬움으로 남지만 소금호텔 휴게실에서 친구와 함께 노래부르며 맨발걷기는 추억의 한페이지. ㅎㅎ
해발4,990m의 고원을 먼지와 함께 질주할땐 남편의 어지럼증과 고산병을 걱정해야 했고 기사님의 운전 솜씨에 감탄했다.가장 인상적인건 7대의차를 붙여 잉카의 화장실을 만들어 고통을 해결해주신 기사님들의 지혜 ㅋㅋ
핑크색 플라밍고,하늘을 찌를듯한 피츠로이산 호수에서의 도시락은 꿀맛이었다.
유람선을 타고 거대한 모레노의 푸른빙하를 가까이 접근해 볼수있어 붕괴되는소리는 현장감 100배,전망대에서 소리 질렀던건 무의미하게 느껴졌다.
우수아이아에서 기차를타고 크루즈로 이동해 세상의끝 빨간 등대의 아름다움,각종 새들과 펭귄,물개,바다사자들의 평화로움을 바람따윈 아랑곳 없었다.이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마시고.이과수폭포로 고고씽.
악천후 속에서 아르헨티나의 유명한 이과수폭포 악마의 목구멍은 세찬 비바람을 뚫고 산책로에서 미끄러져 무릎이 깨져 지금도 아프지만 이보다 큰 보람이 있을까?브라질쪽의 이과수 워킹투어는 생생하게 즐길수 있어 폭포의 장엄함을 제대로 맛볼수 있고,이과수 보트투어는 남미여행에서 최고의 하이라이트 였다.
아직도 쏟아져 내린 폭포를 온몸으로 즐기는 꿈을꾸면서 흐뭇해 하고있다.ㅎㅎ
남미여행의 꿈을 현실로 이끌어 주신 잊을수 없는 작은별의 보물 최고의인솔자 장진석(제니)님과 각나라의 현지가이드 아나,파니,안드레아 따봉,따따봉입니다.
그밖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한 가이드님과 기사님들 정말 감사하고 싸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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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버킷리스트의 완성 작은별과의 남미여행이세우
와, 정말 멋진 남미 여행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각지에서의 특별한 순간들이 생생하게 그려지네요. 와카치나의 아름다운 오아시스, 우유니 소금평원, 피츠로이산, 이과수 폭포와 같은 인상 깊은 장소들에서 느낀 감동이 전해져요. 특히 이과수 폭포의 보트투어와 모레노 빙하의 현장감 넘치는 경험은 정말 대단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여행의 하이라이트는 최고의 인솔자 장진석(제니)님과 열정적인 현지 가이드들 덕분에 더욱 완벽했겠죠? 그들의 헌신과 섬세한 안내로 여행이 더욱 특별해졌을 것 같아요. 각지에서의 웃음과 우정도 함께 한 멋진 여정이었습니다.
모든 순간들이 여러분의 소중한 추억으로 남길 바라며,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해 주세요! 🌈
-작은별 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