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여행에 진심인 [작은 별 여행사]와 [이보연 가이드님]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김명권
작성일
2024-12-20 14:27
조회
2306
2024년 11월22일 ~ 2024년 12월 19일까지 남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우선 남미여행 후기를 쓰기 전에 우리 인솔자인 이보연님을 칭찬합니다.
말이 쉬워 남미 여행이지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우연히 친구들의 모임에서 [작은별 여행사]를 알게되어
[작은별 여행사]의 안내대로 남미여행에 대한 계획을 차근차근 세웠고 드디어 남미에 다녀왔습니다.
남미여행에는 힘들고 긴 기간의 여행인지라 인솔자가 남자였으면 했는데 여자분이 인솔자여서 처음에 조금 실망했으나 여행을 시작하면서 저의 생각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우리의 인솔자인 이보연님은 여자로서의 부드러움과 카리스마 넘치는 판단력으로 26명이나 되는 우리 여행객을 적절히 잘 챙기고 예기치 못한 특별한 상황의 발생에도 대처능력이 뛰어나더군요.
완벽한 현지 언어능력으로 현지가이드의 미숙한 전달력을 보완해 주었으며 많은 여행경험을 토대로 유의해야 할 점과 현지나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낭낭한 목소리로 26명의 여행자 모두에게 전달하여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 놀란것은 현지에 도착하면 현지 가이드가 2~3명이 나와 일사불란하게 팀원들을 도왔으며 심지어 다른 지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탈 때 짐을 부치고 체크인 하는 것 까지 도움을 주는 것에 감동이었습니다.
저는 여러 여행사를 끼고 여행을 많이 다녀 보았는데 [작은별 여행사]처럼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잘 짜여진 여행사를 본 적이 없습니다.
또한 무조건 여행사가 정하는 대로 따라가는 것이 아닌 현지에서 식사나 여행 계획도 자신의 취향이나 입맛에 따라 계획을 세울 수 있어서 참 편하더군요.
이제 저의 여행 후기를 얘기해 보겠습니다. 이번 남미여행은 인솔자, 현지가이드, 날씨 등 모든 것이 행운이었습니다.
저의 버킷리스트였던 마추픽츄에 오를 땐 옛 고대의 어떤 나라에 온 듯한 신비와 감동으로 벅차 올랐으며 적절히 피어오르는 안개는 저를 천상의 세계로 데려 가는 듯 했습니다.
또 볼리비아 선거로 인한 일정변경으로 우유니 소금사막을 두 번이나 체험할 수 있었던 것은 제게 여행복이 있었나 봅니다. 호수와 하늘이 구분이 안되는 우유니 소금사막은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느끼게 했으며 끝없이 펼쳐진 하얀 소금호수는 넋을 잃고 한없이 바라보았고, 또 선인장으로 가득찬 우유니 소금사막 안에 있는 섬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섬이 맞는지 의심이 들더군요..
칠레에서의 피츠로이 트레킹에서 본 피츠로이 세 봉우리는 너무나 미끈하고 하얀 자태를 보여주며 저희들을 반겼으며 페리토 모레노 빙하의 장관은 우리인간이 얼마나 미미한 존재인지를 보여주며 하얗다 못해 진한 푸르름을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의 벅찬 가슴에 새겼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레꼴레타 공동묘지를 보며 '죽어서도 빈부의 차이가 있구나'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세상의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듯한 이과수 폭포는 우주의 블랙홀처럼 엄청난 굉음과 함께 세상을 끝장내고 있었습니다.
이과수 폭포에서 보트를 타고 쏟아지는 폭포 밑으로 들어가 여러 차례 이과수 폭포의 물로 내 몸을 정화하며 목이 터져라 환호하며 새로운 삶으로 태어나길 염원해 보았습니다.
그 외에도 와카치나 사막에서 버기카를 타고 샌드보딩을 즐기며 온 천지가 황혼으로 물드는 석양을 감상하기, 우루밤바 강을끼고 달리는 페루레일 타보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밤하늘의 수많은 별처럼 빛나는 볼리비아의 야경 보기, 알티플라노고원을 랜드크루저로 달리며 본 호수와 그곳에 살고있는 플라밍고의 장관, 지구의 끝 우수아이아에서의 배를 타고 원시자연을 탐험하고, 세상 끝 국립공원에서의 기차 타보기, 우아한 탱고쇼를 보며 먹는 저녁식사 등등..
남미여행에서 가진 너무나 멋지고 행복한 시간이 내 자신의 삶을 깨우고 부추기며 또 다른 여행을 생각하게 합니다. 물론 작은별 여행사와 그리고 이보연 인솔자님과 함께 말입니다.
우선 남미여행 후기를 쓰기 전에 우리 인솔자인 이보연님을 칭찬합니다.
말이 쉬워 남미 여행이지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우연히 친구들의 모임에서 [작은별 여행사]를 알게되어
[작은별 여행사]의 안내대로 남미여행에 대한 계획을 차근차근 세웠고 드디어 남미에 다녀왔습니다.
남미여행에는 힘들고 긴 기간의 여행인지라 인솔자가 남자였으면 했는데 여자분이 인솔자여서 처음에 조금 실망했으나 여행을 시작하면서 저의 생각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우리의 인솔자인 이보연님은 여자로서의 부드러움과 카리스마 넘치는 판단력으로 26명이나 되는 우리 여행객을 적절히 잘 챙기고 예기치 못한 특별한 상황의 발생에도 대처능력이 뛰어나더군요.
완벽한 현지 언어능력으로 현지가이드의 미숙한 전달력을 보완해 주었으며 많은 여행경험을 토대로 유의해야 할 점과 현지나라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낭낭한 목소리로 26명의 여행자 모두에게 전달하여 감동을 주었습니다.
또 놀란것은 현지에 도착하면 현지 가이드가 2~3명이 나와 일사불란하게 팀원들을 도왔으며 심지어 다른 지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탈 때 짐을 부치고 체크인 하는 것 까지 도움을 주는 것에 감동이었습니다.
저는 여러 여행사를 끼고 여행을 많이 다녀 보았는데 [작은별 여행사]처럼 체계적이고 철저하게 잘 짜여진 여행사를 본 적이 없습니다.
또한 무조건 여행사가 정하는 대로 따라가는 것이 아닌 현지에서 식사나 여행 계획도 자신의 취향이나 입맛에 따라 계획을 세울 수 있어서 참 편하더군요.
이제 저의 여행 후기를 얘기해 보겠습니다. 이번 남미여행은 인솔자, 현지가이드, 날씨 등 모든 것이 행운이었습니다.
저의 버킷리스트였던 마추픽츄에 오를 땐 옛 고대의 어떤 나라에 온 듯한 신비와 감동으로 벅차 올랐으며 적절히 피어오르는 안개는 저를 천상의 세계로 데려 가는 듯 했습니다.
또 볼리비아 선거로 인한 일정변경으로 우유니 소금사막을 두 번이나 체험할 수 있었던 것은 제게 여행복이 있었나 봅니다. 호수와 하늘이 구분이 안되는 우유니 소금사막은 인간이 얼마나 작은 존재인지 느끼게 했으며 끝없이 펼쳐진 하얀 소금호수는 넋을 잃고 한없이 바라보았고, 또 선인장으로 가득찬 우유니 소금사막 안에 있는 섬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섬이 맞는지 의심이 들더군요..
칠레에서의 피츠로이 트레킹에서 본 피츠로이 세 봉우리는 너무나 미끈하고 하얀 자태를 보여주며 저희들을 반겼으며 페리토 모레노 빙하의 장관은 우리인간이 얼마나 미미한 존재인지를 보여주며 하얗다 못해 진한 푸르름을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의 벅찬 가슴에 새겼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레꼴레타 공동묘지를 보며 '죽어서도 빈부의 차이가 있구나'하고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세상의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듯한 이과수 폭포는 우주의 블랙홀처럼 엄청난 굉음과 함께 세상을 끝장내고 있었습니다.

이과수 폭포에서 보트를 타고 쏟아지는 폭포 밑으로 들어가 여러 차례 이과수 폭포의 물로 내 몸을 정화하며 목이 터져라 환호하며 새로운 삶으로 태어나길 염원해 보았습니다.
그 외에도 와카치나 사막에서 버기카를 타고 샌드보딩을 즐기며 온 천지가 황혼으로 물드는 석양을 감상하기, 우루밤바 강을끼고 달리는 페루레일 타보기,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 밤하늘의 수많은 별처럼 빛나는 볼리비아의 야경 보기, 알티플라노고원을 랜드크루저로 달리며 본 호수와 그곳에 살고있는 플라밍고의 장관, 지구의 끝 우수아이아에서의 배를 타고 원시자연을 탐험하고, 세상 끝 국립공원에서의 기차 타보기, 우아한 탱고쇼를 보며 먹는 저녁식사 등등..
남미여행에서 가진 너무나 멋지고 행복한 시간이 내 자신의 삶을 깨우고 부추기며 또 다른 여행을 생각하게 합니다. 물론 작은별 여행사와 그리고 이보연 인솔자님과 함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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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소중한 후기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남미 여행이 정말 특별하고 감동적인 경험이 되셨다니 저희도 뿌듯합니다. 이보연 인솔자님의 부드러움과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십 덕분에 여행 내내 편안하게 여행을 즐기셨다는 말씀에 저희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또한 작은별 여행사의 체계적이고 철저한 여행 준비와 현지 가이드분들의 도움에 대해 감사해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다양한 지역과 활동을 통해 남미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만끽하신 모습이 생생하게 전달되네요.
다시 한 번 멋진 후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여행이 행복하게 이어지길 바랍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
작은별 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