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기억의 영원한 동반자

가슴속에  영원한 숙제였던  마추피추가

큰 용기와 격려에  이루게 되어  후기를  올립니다

소원을 이루고자  큰 결심하고 남미신청을  했으나  현직이 있는관계로  사전   미리 과한 에너지 소비와  동반자없이  혼자  신청을 해  걱정도  보태어  체력이  출발전 벌써 고갈된 상태로 출발하게되었어요

3일차  쿠스코에서  고산병을 맞이하자  기절을 해버렸네요

평생 첨이라  너무 놀라 다른분들께  민폐걱정에 여행포기까지  생각하고 마추비추를  일단 미루는중 이보연 인솔자님이  이거 한가지  소원 이루고자  여기왔그 하이라이트를   포기할수 없다며  손수 옷과 아침을 챙겨서 먹이고  현지 가이드를 개인으로 전담해서  꿈을  이루었어요

지나고 보니  그때 함께하지  않았다면  포기하고  아마 한국행을  결심했을수도...

다시  자신감은 조금 회복했지만 지속적인  관심으로 마지막 까지  함께할수 있어  너무 감사를  드립니다

진정한  여행고수이면서 우리 일행들  일일히  챙기는 열정   칭찬해주십시요

그리고  또  브라질  이과수에서 현지 가이드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오랫만에  인생에서  전율을 느낄만큼의 스릴과   에너지를 주셨습니다

열정과  봉사  최선 어떤말로도  대신할수 없는 수식어가 필요합니다

소원을  이루게 기회를 주신 작은별 식구들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