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연 인솔자와 함께한 11.22 낭만의 남미여행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김정애
작성일
2024-12-21 12:37
조회
1785
1122팀의 남미여행은 그야말로 모두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자리잡고 있다.
일행 26명은 대부분 여행매니아들이어서 각자의 몫을 거뜬히 해냈고 서로를 배려하는 매너있는 행동과 유쾌한 분위기를 조성해줬다.
특히나 우리의 인솔자 이보연님은 최고의 여행가였다.
일찍이 배낭여행족으로 세계를 모험하며 여행문화를 몸소 체험해온 얘기를 듣다보면 감탄이 절로 나오게된다.
이보연님은 단순한 인솔자가 아니었다.
영어, 스페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여서 어떤 순간에도 문제를 해결해주며 현지가이드와 소통하도록 도와주었다.
직업으로서만 아닌 진정으로 여행을 사랑하는 인솔자와 함께 여행하는 우리 1122팀은 훨씬 풍요로운 경험을 하게 된 것이다.
여행하는사이에 팀원들이 힘들어하면 분위기를 돋구기 위해 와인 이벤트도 열어주어서 피곤함을 잊게 해주었다.
우리 팀원들은 어느새 동지로 유대감을 느끼며 장소장소마다 새로운 감동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얘기를 나누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평생에 잊지못할 우유니 육십생일 파티를 열어준 인솔자님과 작은별여행사에 깊이 감사드리고 1122팀 일행 전부의 건강을 기원하며 이 글을 마칩니다.
P.s. 이과수 현지가이드 최안드레의 화끈한 물맞이 보트투어가 정말 재밌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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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1122팀의 남미여행이 모두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게 된 것은
여행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여행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진 이보연 인솔자님의 노력 덕분입니다. 🌟
언어 장벽을 넘어 현지 가이드와의 원활한 소통을 돕고, 여행의 피로를 와인 이벤트로 풀어주며,
각각의 순간들을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들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특히 우유니에서의 육십생일 파티는 정말 특별한 기억이었겠어요! 🎉
모든 팀원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남미여행의 소중한 추억을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이과수의 물맞이 보트투어도 즐거운 경험이셨겠네요! 🚤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
작은별 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