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07 남미여행을 마치며...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마선생
작성일
2025-01-06 14:40
조회
1857
241207 남미여행을 마치며...
남미여행 모든 일정의 신비로움과 경이로움, 그리고 장엄함이야 두말할 것이 없을 것 같으니 생략하고,
딱 한가지
볼리비아 고산지대를 지나면서 호스텔에서 1박을 하던 날 밤 소중한 인연과 소중한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하며 몇자 적어보려 한다.
일정에도 없고 예정에도 없던, 단지 인솔자 이현철 팀장님의 기획하에 치러진 버라이어티 나이트 클럽 쇼쇼쇼...
먼저 4조로 팀을 구성한 뒤 경품을 내세워 경쟁심을 유발해서 약간의 고산증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목이 터져라 노래 부르고, 행여 다른 팀에 밀릴세라 땅이 꺼지게 춤을 추었다.
갑작스러운 응원 요구에 오랫만에 337박수도 쳐보고, 입이 찢어지게 웃어도 보았다. 신명나게 한바탕 놀고 나니 아픈 것 들이 사라진 듯 했다.
이현철 팀장님의 베테랑다운 노래실력과 베테랑다운 매끄러운 진행으로 아무 탈 없이 나이트 클럽은 그렇게 막을 내렸다.
그리고, 새벽이 되어 식당에 나와보니 이현철 팀장님 본인이 손수 누룽지를 끓이고 달걀 후라이를 부쳐서 우리 모두에게 아침을 준비해 주셨다.
그날 누룽지는 우리 모두에게 단비와 같은 존재였고 참 맛있었다.
참으로 대단하고 멋있는 남자중에 남자였다.
다음 여행에도 함께 하고 싶어요.
이현철 팀장님 당신 참말로 멋져부러~~~
글고 겁나게 고생 했어라잉~~~


남미여행 모든 일정의 신비로움과 경이로움, 그리고 장엄함이야 두말할 것이 없을 것 같으니 생략하고,
딱 한가지
볼리비아 고산지대를 지나면서 호스텔에서 1박을 하던 날 밤 소중한 인연과 소중한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하며 몇자 적어보려 한다.
일정에도 없고 예정에도 없던, 단지 인솔자 이현철 팀장님의 기획하에 치러진 버라이어티 나이트 클럽 쇼쇼쇼...
먼저 4조로 팀을 구성한 뒤 경품을 내세워 경쟁심을 유발해서 약간의 고산증에도 불구하고 모두들 목이 터져라 노래 부르고, 행여 다른 팀에 밀릴세라 땅이 꺼지게 춤을 추었다.
갑작스러운 응원 요구에 오랫만에 337박수도 쳐보고, 입이 찢어지게 웃어도 보았다. 신명나게 한바탕 놀고 나니 아픈 것 들이 사라진 듯 했다.
이현철 팀장님의 베테랑다운 노래실력과 베테랑다운 매끄러운 진행으로 아무 탈 없이 나이트 클럽은 그렇게 막을 내렸다.
그리고, 새벽이 되어 식당에 나와보니 이현철 팀장님 본인이 손수 누룽지를 끓이고 달걀 후라이를 부쳐서 우리 모두에게 아침을 준비해 주셨다.
그날 누룽지는 우리 모두에게 단비와 같은 존재였고 참 맛있었다.
참으로 대단하고 멋있는 남자중에 남자였다.
다음 여행에도 함께 하고 싶어요.
이현철 팀장님 당신 참말로 멋져부러~~~
글고 겁나게 고생 했어라잉~~~


선생님, 정말 감동적인 후기 감사합니다! 😊
남미 여행에서의 신비롭고 장엄한 순간들이 정말 특별한 경험이 되었을 것 같아요. 특히 이현철 팀장님께서 준비하신 즉흥적인 버라이어티 나이트 클럽 쇼가 모두에게 큰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했음을 들으니 저희도 매우 기쁩니다! 팀장님의 유머와 리더십이 여행을 더 유쾌하고 기억에 남게 해주었죠. 또한, 그날 아침 준비해주신 따뜻한 누룽지와 달걀 후라이처럼 세심한 배려가 더해져 모두가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을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남긴 추억이 모두에게 큰 힘이 되었을 거예요. 다음 여행에도 꼭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
작은별 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