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시호일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한미영
작성일
2025-01-11 11:05
조회
1554
마음속 언젠가의 남미여행은 우연히 알게 된
작은별여행사의 프로그램으로 선택했다.
항공노선과 여행지의 여정.
관광포인트, 숙소, 음식 모두 만족. 대표님의 인사카드, 가이드북 달러북까지 세심함이 느껴지는 회사였다.
이제 나의 컨디션과 여행중
함께 할 여행객과 도와주시는 인솔자, 안내자와의 만남이다.
현지어 능통, 해박한 지식, 따뜻한 배려심, 유머감각,
훌륭한 가창력을 갖춘 데이빗 인솔자쌤님은
*고산병으로 지친 몸을 잠시 잊게 해 준 저녁파티기획
*탈난 위와 장을 위해 누릉지와 계란후라이로 손수 아침식사 준비
*탑승시간에 쫒기던 우수아이아 공항에서 보여준 신뢰
*식사시간때마다 두루 살펴가며 자리 배치도 신경써 주고
*지루할때쯤 들려주는 잼난 얘기와 선곡된 한국가요 들려줌
*일정후 피곤할텐데 가끔씩이나마 뒷풀이에 참여하여 친근감 발휘
*문제발생시 대처 능력 탁월함
*포토존에서 사진사 자청 등등
----능력자를 만났다.
각기 다른 인생을 살아왔고 연령대도 다른 우리 여행팀원 26분들은 오디션을 거친 듯
타인을 힘들게 하시는 분들이 없었다
품위 있으신 분들만 오신 것 같다.
----너무 좋았다.
회사에서 짜 준 일정표를 들고 산마르코 광장에서 시작된 출발은 순조로왔고
마추피추,우유니,알티플라노 고원,피츠로이 트레킹, 모레노 빙하, 우수아이아 땅끝마을을
눈으로 가슴으로 사진으로 담으며 드뎌 하일라이트! 이과수 폭포를 만났다.
장엄한 물줄기 앞에서 미미한 인간은 숙연해진다
유난히 물을 무서워 하지만 폭포속으로 들어가는 보트투어는 너무도 재미있었다.안드레님의
우렁찬 구호에 맞춰 원도 없이 폭포 세례를 즐겼다 위험함을 무릅쓰고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며 애써주신 덕분에 귀한 선물을 얻었다.
감사 감사합니다.안드레님
2번씩이나 전통춤을 추어가며 친절한 안내를 해 준 아나가이드 고마워요.
우유니부터 알티플라노를 거쳐 칠레 국경까지 운전해 준 볼리비아 기사님들도 고맙습니다
거친 환경이 빚어낸 알티플라노 고원에서 본 호수들, 플라맹고 무리들, 하늘의 구름마저 그곳에 펼처진 날 것 그대로의 아름다운 광경은 비쿠냐의 자태같은 고고함이 묻어난다.
여행 다큐프로속 한장면에 서 있는 듯 했다.
엄마표 한식도시락이 감동적이었던 피츠로이트레킹 식사와
루피넌스 여름꽃이 가득 핀 우수아이아에서 맞이한 이색적인 크리스마스도
남미여행 추억 바구니에 담겼다.
그 속엔 아나님 안드레님 주하님 예찬님 다니엘님 세실리아님 볼리비아 7분의 기사님
영어로 설명해 주시던 현지 가이드님들의 노고도 담겨있다.그렇게 긴 여정은
나무에 달린 빨간 애플망고처럼 주렁주렁 추억을 달고 예수님상의 배웅을 받으며
리우공항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두려움으로 시작된 남미여행은
잘 짜여진 여행사의 일정표를 지혜롭게 해석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이끌어 준 팀장님 이현철쌤의 노고로
순조롭게 마칠 수 있었다.
남미여행을 망설이며 궁금해하는 지인들에게
작은별 여행사와 이팀장 데이빗쌤을 자랑하고 말았다. 1207팀원들 까지도~.
그리하여
힘들다는 남미에서의 28일 긴 여정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Every Day a Good Day!!.였다.
감사합니다.
작은별여행사의 프로그램으로 선택했다.
항공노선과 여행지의 여정.
관광포인트, 숙소, 음식 모두 만족. 대표님의 인사카드, 가이드북 달러북까지 세심함이 느껴지는 회사였다.
이제 나의 컨디션과 여행중
함께 할 여행객과 도와주시는 인솔자, 안내자와의 만남이다.
현지어 능통, 해박한 지식, 따뜻한 배려심, 유머감각,
훌륭한 가창력을 갖춘 데이빗 인솔자쌤님은
*고산병으로 지친 몸을 잠시 잊게 해 준 저녁파티기획
*탈난 위와 장을 위해 누릉지와 계란후라이로 손수 아침식사 준비
*탑승시간에 쫒기던 우수아이아 공항에서 보여준 신뢰
*식사시간때마다 두루 살펴가며 자리 배치도 신경써 주고
*지루할때쯤 들려주는 잼난 얘기와 선곡된 한국가요 들려줌
*일정후 피곤할텐데 가끔씩이나마 뒷풀이에 참여하여 친근감 발휘
*문제발생시 대처 능력 탁월함
*포토존에서 사진사 자청 등등
----능력자를 만났다.
각기 다른 인생을 살아왔고 연령대도 다른 우리 여행팀원 26분들은 오디션을 거친 듯
타인을 힘들게 하시는 분들이 없었다
품위 있으신 분들만 오신 것 같다.
----너무 좋았다.
회사에서 짜 준 일정표를 들고 산마르코 광장에서 시작된 출발은 순조로왔고
마추피추,우유니,알티플라노 고원,피츠로이 트레킹, 모레노 빙하, 우수아이아 땅끝마을을
눈으로 가슴으로 사진으로 담으며 드뎌 하일라이트! 이과수 폭포를 만났다.
장엄한 물줄기 앞에서 미미한 인간은 숙연해진다
유난히 물을 무서워 하지만 폭포속으로 들어가는 보트투어는 너무도 재미있었다.안드레님의
우렁찬 구호에 맞춰 원도 없이 폭포 세례를 즐겼다 위험함을 무릅쓰고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하며 애써주신 덕분에 귀한 선물을 얻었다.
감사 감사합니다.안드레님
2번씩이나 전통춤을 추어가며 친절한 안내를 해 준 아나가이드 고마워요.
우유니부터 알티플라노를 거쳐 칠레 국경까지 운전해 준 볼리비아 기사님들도 고맙습니다
거친 환경이 빚어낸 알티플라노 고원에서 본 호수들, 플라맹고 무리들, 하늘의 구름마저 그곳에 펼처진 날 것 그대로의 아름다운 광경은 비쿠냐의 자태같은 고고함이 묻어난다.
여행 다큐프로속 한장면에 서 있는 듯 했다.
엄마표 한식도시락이 감동적이었던 피츠로이트레킹 식사와
루피넌스 여름꽃이 가득 핀 우수아이아에서 맞이한 이색적인 크리스마스도
남미여행 추억 바구니에 담겼다.
그 속엔 아나님 안드레님 주하님 예찬님 다니엘님 세실리아님 볼리비아 7분의 기사님
영어로 설명해 주시던 현지 가이드님들의 노고도 담겨있다.그렇게 긴 여정은
나무에 달린 빨간 애플망고처럼 주렁주렁 추억을 달고 예수님상의 배웅을 받으며
리우공항으로 귀국길에 올랐다.
두려움으로 시작된 남미여행은
잘 짜여진 여행사의 일정표를 지혜롭게 해석하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이끌어 준 팀장님 이현철쌤의 노고로
순조롭게 마칠 수 있었다.
남미여행을 망설이며 궁금해하는 지인들에게
작은별 여행사와 이팀장 데이빗쌤을 자랑하고 말았다. 1207팀원들 까지도~.
그리하여
힘들다는 남미에서의 28일 긴 여정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Every Day a Good Day!!.였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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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남미의 대자연과 함께한 28일의 여정이 매일이 좋은 날로 채워지셨다니 정말 감동적입니다.
데이빗 인솔자님의 따뜻한 배려와 유머, 그리고 세심한 준비가 선생님의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드린 것 같아 기쁩니다.
남미의 장엄한 풍경과 현지 가이드분들의 정성까지도 소중히 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저희도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선생님의 아름다운 여행에 작은별이 함께하길 바라며,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
-작은별 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