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의 우아한 여행 "남미 한붓 그리기" 문구에 반하다...

어른들의 우아한 여행 "남미 한붓 그리기"문구에 매료되여 작은별 여행사를 적극 추천하게 되었다.

긴 시간 같이 지낸 동료들과 현직에 있으면서 머나먼 남미여행을 퇴직기념으로 가고자 계획을 세워 나가는데 인생이 맘대로 안되듯이

코로나등 긴 여정을 지나 드디어 가기로 결정 되었을때의 기쁨과 준비 하면서의 기쁨이 일상의 활력소가 되었다.

가방을 정리하고 수화물 제한으로 다시 빼고 넣고 옷을 넣었다 빼고 다시 넣고 반복에 반복으로 좀 뒤죽박죽 챙겨

2024. 12. 16 출발 28일간의 대장정에 웃음으로 인사하고 출발 할때의 기분은 정말 기뻤다.

공항에서 인솔자에 대한 기대도 있었고 25명이라는 많은 인원을 어떻게 하련지 약간의 걱정이 되기 했어도 개의치는 않았다.

김은경 인솔자는  계획적이고 추진력이 아주 강한 여성분이었다.  한치도 오차도 있으면 안된다는 다부진 성격으로 여행자의 안전과 건강 등,

무사무탈하게 긴여정을 마무리 하게 되어 감사와 찬사를 보냅니다.

 

인솔자의 책임하여 같이 참여한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지원도 한몫을 했다.

남미에 첫발을 페루에서 시작하는데 호세 가이드님의 웃음과 친절과 정성이 피곤한 여행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즐겁게 해주셨고,

버키카2호차 운전하신분은 긴 비행시간에 지친고 힘든 마음을 일순간에 날려버릴 수 있는 멋진 시간을 만들어 주셨고.

볼리비아의 알리 가이드님은 친절하고  상냥한 미소로 힘들고 지친 나에게 힘을 낼 수 있는 기운을 주었고,

김규진 가이드님의 미소와 친절이 피곤한 나에게 웃음이 되었고,

안드레 가이드님의  열정과 서비스 정신에 찐한 감동을 받았고 , 그 외 가이드님들의 친절한 마음에 감동 받았습니다.

정성과 친절 그리고 호의에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의 이 글이 여러분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작은별 여행사에게는  여행객의 편의를 위해  캐리어가 파손되었으면 얼마 안되는 금액으로 수리 여부의 근거를 보내는 보험 처리 절차가 너무 까다롭고 서류도 준비 많고 하니 피곤한 여행 후유증으로 더 피곤하게 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네요~

차라리 공항에서 파손 되었으면 처리라도 바로 되는데 차량에 싣고 다니다가 파손된 경우인데 이래서야 어디 보험처리 하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