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반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프리카/인도양
작성자
J
작성일
2025-02-06 20:52
조회
962
아프리카. 생각만 하던 그 곳을 다녀 왔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지 며칠이 지나지 않았지만, 벌써 그리워지기 시작하네요. 그리고 이제는 언젠가 다시 만나고 싶은 여행지가 아프리카가 되었습니다.
아프리카 여행의 상징, 세렝게티 초원과 야생 동물들... 지금도 아프리카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떠오르는 건 역시 푸른 초원과 야생 동물들입니다.이제는 우리에서 길러지는 동물들 보는게 어색할 정도랄까요 ㅎㅎ(기린과 얼룩말, 코끼리는 너무 많이 봐서 후로 갈 수록 아~ 기린 하는 경지에 오릅니다)
하지만 아프리카는 사파리'만' 있는게 아니라, 사파리'도' 있는 곳이었습니다. 대자연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이 곳은 사파리, 해변, 산, 역사 유적지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동아프리카 & 남부 아프리카만 다녀 왔지만, 지구상에서 축복받은 대지가 이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여행하기 좋은 최적의 기온, 값싸고 신선한 과일들, 순박하고 친절한 현지인들까지.... 너무너무 만족하고 돌아 왔습니다.
이번 여행에 참가하신 여행 고수님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동안 세상 구경을 많이 해 왔던 경험 때문인지 사실 기대가 그렇게 크지 않았던 이번 아프리카 여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오만과 무지를 돌아보게 할 만큼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고, 세렝게티와 사막 한 복판에서 놀라운 풍경과 황홀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서, 몇년 전까지만 해도 이름조차 몰랐던 이 나라에 와 있음이 새삼 소름 돋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을 더 의미있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신 건, 참가하신 선생님들과 김반장(김영지)님 덕분이었습니다.
작은별 여행사는 남미 여행때 처음 인연을 맺었었는데요, 그때 장팀장(장성연)님 덕분에 너무너무 만족했어서 고민할 필요도 없이 작은별 여행사를 다시 이용하게 되었답니다. (내년 중미 여행때 장팀장님 출발하시는 날짜에 참가하고 싶을 정도!!!!)
그리고 이번에 만난 인솔자, 김반장(김영지)님!!!!! 역대급이세요!!!
24일 내내 고된 일정 가운데에서도 저를 비롯해 한분한분께 세심히 맞춰주시는 모습에 넘 감사하고 감동받았습니다. 김반장님께서 진행하시는 다른 여행 상품이 있으면 꼭 참가하고 싶어요!!!! 오죽하면 아직 여독이 채 풀리지 않은 제가 노트북을 켜고 후기를 작성하고 있겠습니까 ^^;;
25명이나 되는 한분한분의 니즈를 힘드실텐데도 표정 하나 찡그리지 않고 늘 웃으시며 맞춰주시는 모습에 감사를 넘어 어쩔땐 죄송하기까지 했어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혹시 아프리카 여행을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작은별 여행사를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나 아프리카 여행은 자유 여행으로 가더라도 안전상 문제로 트럭킹을 해야 하는데 케냐부터 남아공까지 육로로 이동하려면 .... 말잇못.... 더군다나 잠자리....
잠자리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요, 작은별 여행사에서 숙소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대부분의 호텔과 롯지 시설들이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물론 아침 조식 메뉴들도 굉장히 만족했구요.
자유로 가기 체력적으로 힘든 여행지들은 앞으로도 작은별을 이용할 생각인데요, 처음엔 장성연 팀장님 덕분이었고 확신을 들게 해 주신 건 이번 김반장님 덕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모로 애써 주셨던 모시에서의 박진형 가이드님, 잔지바르에서 박덩이 가이드님께도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특히나 박덩이 가이드님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본인의 업무는 끝나셨는데도 새벽 1시에 다르에스살람 공항까지 나와 마중해 주셧던 그 고생과 수고는 절대로 잊지 못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여행 기간 내내 베풀어 주신 선생님들의 친절과 배려 감사드립니다. 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이어가시길 소망합니다.



아프리카 여행의 상징, 세렝게티 초원과 야생 동물들... 지금도 아프리카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떠오르는 건 역시 푸른 초원과 야생 동물들입니다.이제는 우리에서 길러지는 동물들 보는게 어색할 정도랄까요 ㅎㅎ(기린과 얼룩말, 코끼리는 너무 많이 봐서 후로 갈 수록 아~ 기린 하는 경지에 오릅니다)
하지만 아프리카는 사파리'만' 있는게 아니라, 사파리'도' 있는 곳이었습니다. 대자연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이 곳은 사파리, 해변, 산, 역사 유적지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었거든요. 동아프리카 & 남부 아프리카만 다녀 왔지만, 지구상에서 축복받은 대지가 이 곳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여행하기 좋은 최적의 기온, 값싸고 신선한 과일들, 순박하고 친절한 현지인들까지.... 너무너무 만족하고 돌아 왔습니다.
이번 여행에 참가하신 여행 고수님들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그동안 세상 구경을 많이 해 왔던 경험 때문인지 사실 기대가 그렇게 크지 않았던 이번 아프리카 여행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의 오만과 무지를 돌아보게 할 만큼 눈이 부시게 아름다웠고, 세렝게티와 사막 한 복판에서 놀라운 풍경과 황홀한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서, 몇년 전까지만 해도 이름조차 몰랐던 이 나라에 와 있음이 새삼 소름 돋았습니다.
그리고 이번 여행을 더 의미있고 행복하게 만들어 주신 건, 참가하신 선생님들과 김반장(김영지)님 덕분이었습니다.
작은별 여행사는 남미 여행때 처음 인연을 맺었었는데요, 그때 장팀장(장성연)님 덕분에 너무너무 만족했어서 고민할 필요도 없이 작은별 여행사를 다시 이용하게 되었답니다. (내년 중미 여행때 장팀장님 출발하시는 날짜에 참가하고 싶을 정도!!!!)
그리고 이번에 만난 인솔자, 김반장(김영지)님!!!!! 역대급이세요!!!
24일 내내 고된 일정 가운데에서도 저를 비롯해 한분한분께 세심히 맞춰주시는 모습에 넘 감사하고 감동받았습니다. 김반장님께서 진행하시는 다른 여행 상품이 있으면 꼭 참가하고 싶어요!!!! 오죽하면 아직 여독이 채 풀리지 않은 제가 노트북을 켜고 후기를 작성하고 있겠습니까 ^^;;
25명이나 되는 한분한분의 니즈를 힘드실텐데도 표정 하나 찡그리지 않고 늘 웃으시며 맞춰주시는 모습에 감사를 넘어 어쩔땐 죄송하기까지 했어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혹시 아프리카 여행을 망설이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작은별 여행사를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특히나 아프리카 여행은 자유 여행으로 가더라도 안전상 문제로 트럭킹을 해야 하는데 케냐부터 남아공까지 육로로 이동하려면 .... 말잇못.... 더군다나 잠자리....
잠자리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요, 작은별 여행사에서 숙소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썼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대부분의 호텔과 롯지 시설들이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물론 아침 조식 메뉴들도 굉장히 만족했구요.
자유로 가기 체력적으로 힘든 여행지들은 앞으로도 작은별을 이용할 생각인데요, 처음엔 장성연 팀장님 덕분이었고 확신을 들게 해 주신 건 이번 김반장님 덕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모로 애써 주셨던 모시에서의 박진형 가이드님, 잔지바르에서 박덩이 가이드님께도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특히나 박덩이 가이드님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본인의 업무는 끝나셨는데도 새벽 1시에 다르에스살람 공항까지 나와 마중해 주셧던 그 고생과 수고는 절대로 잊지 못할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여행 기간 내내 베풀어 주신 선생님들의 친절과 배려 감사드립니다. 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 이어가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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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소중한 후기 정말 감사드립니다.
남미여행에 이어 저희 아프리카 여행 함께해주셔서 감사의 말씀 먼저 드립니다.
아프리카 자연을 그대로 느끼시고 황홀했다고 표현해주시니 저희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인솔자님과 선생님들께서 함께 만드신 추억이니 만큼 좋은 기억들만 가져가시면 좋겠습니다.
현지가이드님들과 인솔자님의 노고를 인정해주고 치하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아프리카에서의 추억들로 인해 선생님께서 앞으로 나아가실 길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별 아프리카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