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이 있는 행복한 여행
2025년 1월 10일부터 28일간 남미 여행 중 설명절도 있어 망설였지만 남편의 결단력으로 예약을 하고 여행에 대한 기대감으로 일상이 즐거웠다.
여행일이 다가오면서 여행 짐을 챙기고 사계절 옷과 먹거리를 준비하는 중 이현철 팀장님께서 여행 준비물 등 만나기 전 부터 자기 소개를 하면서 개인별 카톡으로 신뢰감을 주셨다. 페루에서 첫날 아침 자기소개의 자리로 26명 여행자들의 서먹함이 팀원으로 ~!!
볼리비아에서의 호스텔에 도착했을 때는 저녁 단비가 졸졸~~갑자기 우박이 우두두
저녁 식사 후 팀장님의 선창으로 시작한 팀별 퀴즈, 노래부르기로 분위기 업, 물 사용이 넉넉지 못한 불편함도 잊었답니다.
브라질에서의 마지막 남미 원정대 완주증 수여와 소감 나누기까지 28일간의 여행을 불편함 없이 인솔해주신 이현철 팀장님 짱이십니다. 비행기 안에서 가방을 선반에 넣어주신 것도 감사합니다.
가는곳마다 작은별 가이드우 빨간색 유니폼은 한 눈에 찾을 수 있었고, 여행자의 모자는 이국에서 일행을 찾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 좋았다. 챙이 크고 튼튼한 점도 바람과 햇빛이 많은 곳에서 안성맞춤 사진도 예쁘게 잘 나와서 좋았습니다.
여행일정내내 팀장님과 현지 가이드 분들이 뷰 포인트에서 시진을 찍어주고 불편함이 없도록 친절하게 안내를 하시는 점이 좋있습니다.
페루의 나스카라인 경비행기 멀미가 심하다고 해서 망설이다 남편은 바에스타섬으로 나만 경비행기!
멀미약을 먹어서인지 파일럿의 안전비행? 멀미없이 안전하게 날씨도 좋고 깨끗하고 선명하게 신비로운 지상화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옛날에 그렸는데 많은 세월 속에서도 먼지 하나 끼지 않고 깨끗하게 보여진 것이 신비로울 뿐입니다.
페루에서 아나가이드가 와인 만들며 추는 전통 의상을 입고 춤을 추고, 와인 시음시 조금? 많이? 히면서 웃음을 주고 . '선생님 조심하세요. ' 하던 말은 지금도 들리는 듯하다.
작은 체구로 버스 짐칸에서 캐리어를 꺼내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볼리비아의 그레이스 가이드, 차 안에서 지도를 펼쳐 설명하고, 알리 가이드는 고산지대에서도 텝으로 그림을 보여주며 안내하고 부지런히 움직이고 사진도 여러 포즈로 찍어주던 모습, 우유니 소금사막에서 와인병, 공룡. 핀초 의상을 입은 모습을 소금 사막에 업드려 사진을 찍어주고 알트플라노 고원지대를 태극기 휘날리며 달리고 달려 일출을 맞이했던 순간 태극기를 달고 달릴 때,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남미 원정대가 된 느낌이 팍~!!
마추피추, 성스러운계곡에서 옛감자, 망치 등 소품까지 준비하여 설명하고. 칼라파테의 김주하가이드, 아르헨티나의 최하늘 가이드의 해박한 아르헨티나에 대한설명과 미술작품에 대한 설명을 자세히 해주었고, 브라질에서 이과수 폭포 아래로의 보트투어시 맨발로 보트의 맨앞에서 영상을 찍으며 한 번더! 돝리고를 목청껏 외치며 한 번이라도 더 이과수 폭포를 만끽하도록 힘쓴 안드레 가이드 덕분에 이과수의 시원한 물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브라질의 새실리아 가이드 등 가는곳마다 현지가이드들의 열심히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덕분에 인생 사진 많이 간직하게 되었습니다.
와카치나 오아시스 마을을 보고 드넓은 사막에서의 버기투어, 샌드보드타기는 사막의 신비로움을 느끼고.. 볼리비아의 광활한 사막에 소금이 많은 우유니 소금 사막에서 사진을 찍고 만찬을 즐기며 행복하면서도 물기없어 식물이 없는 자연 환경의 척박함에 한국에 살고 있음에 감사함을 ~~^^ 파시피코 백화점에 삼성갤럭시 매장, 호텔에 헌대엘리베이터, 땅끝 우수아이아에서 본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참으로 반가웠다.
아르헨티나 뷰 악마의 목구멍 이과수 폭포의 양털같은 울실루엣에 폭포수 떨어지는 웅장한 소리가 무섭게 느껴지고 브라질 뷰의 병풍같은 이과수의 많은 물이 놀랍고 무지개에 설렘과 건기에는 이 많은 물이 졸졸졸 폭포가 된다는데 상상하기 어렵다. 하지만 우리가 본 이과수는 이름대로 많은 물로 아름다우면서도 자연의 경이로움에 숙연해지기 충분하고도 넘첬다.
이번 남미 원정대 여행은 인솔자님과 팀원들의 조화로 모두 건강하게 즐기면서 감사함을 느끼는 ~잊지 못할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가 새롭게 일할 수 있는 충전의 시간이었습니다.
이 여행을 가능케한 내 곁에 있는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건강하게 남미 여행을 하시길 바랍니다.
신비롭습니다.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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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8일간의 남미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소중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러 나라의 문화와 자연경관을 경험하며, 여행의 순간순간이 정말 특별했을 것 같습니다. 이현철 팀장님의 세심한 안내와 현지 가이드들의 친절한 지원 덕분에 여행이 더욱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이었겠죠!
특히 다양한 장소에서 경험하신 활동들—우유니 소금사막, 이과수 폭포, 마추피추 등—모두 인생에 남을 아름다운 기억들이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여행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충전하는 시간이 되셨다는 점에서 정말 기쁩니다.
여행 중 찍은 멋진 사진들이 그때의 감동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를 바랍니다. 모든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이번 여행이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이 되길 바랍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작은별 여행사 남미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