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대장정을 마치고
송출1위/남미여행
작성자
이정순, 뱍재덕
작성일
2025-02-08 14:34
조회
1507

절대 만만한, 얕잡아볼 만한 여정은 아니었다.
여행이라는 것이 기대감으로 채워져야야할 터인데 이번 여행은 기대감 대 걱정이 51:49였다.
하지만 시간은 흘렀고 출발일은 추적추적 다가왔고, 그래 내질러보는 거야.
우리가 하는 걱정의 95%는 실제 일어나지 않는다 하였던가? 하루하루 채워지는 여정은 최종현팀장과 동그란, 세모난, 네모난 성격의 소유자들인 25명의 투어인들의 배려와 사려깊음으로 채워져 나가며 내가 가졌던 불안이 기우였구나 하는 마음을 갖게 되었다..
우려했던 아픔과 안전사고도 없이 너무나 감사하게도 작은별의 쫀쫀한 계획 속에 잘 메꾸어져 갔다.
'작은 별' 하고 우렁차게 질러대며 유창하게 스페인어를 구사하여 의사소통을 하는 최 팀장님이 든든하게 느껴졌다.
글구 나름대로 열심히, 현지에서 우리들을 배려해준
페루의 에드가, 부에노스의 끌라우디오, 이과수의 열정적인 안드레와 보니가이드, 리우의 세실리아 김 가이드, 이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그리고 함께 했던 우리 팀들 어디에서나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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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전 느끼셨던 걱정들이 결국 기우에 불과했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 최종현 팀장님의 든든한 지원과 함께, 25명의 여행자분들의 배려와 협력 덕분에 좋은 여행이 되셨다고 하니 저희도 정말 기쁩니다. 또한, 현지 가이드분들의 열정적인 도움도 큰 힘이 되었겠죠. 다양한 성격의 여행자들이 모여서 만들어낸 여행의 하모니가 정말 특별했을 것 같습니다. 그 긴 여정 속에서 작은별의 세심한 계획이 빛을 발한 것 같아 저희도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함께한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좋은 추억이 많으시길 바랍니다!
다음 여행도 저희와 함께 그려주세요 🌈
작은별 여행사 남미팀 올림